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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8년생 할머니는 아직 안계신건가요?(놀람주의)

놀람 조회수 : 17,712
작성일 : 2017-03-04 23:19:52
아래 글 보구 댓글달다 다른 댓글들 보고 저도 제 댓글에
제가 놀라움을 금치못하여 흐덜덜....

어머나....
저희 시어머님이 제일루 어르신이네요 ㅠㅠ
시어머님 68-첫째딸 88년생
-둘째아들 (제남편)90년생-24개월, 4개월딸 2명(우리딸둘)

결론은 손녀가 벌써 둘입니다요
정녕 아직 할머니 되기엔 너무이른 나이인것이겠죠?
첫손녀를 2015년에 보셨으니 ㅠㅠ 48세에 할머니가
되신거라 새삼스레 시어머님께 사과의 말씀을 ㅠㅠ

참고로!!
저희외할머니도 엄마를빨리낳고 (23세때)
울엄마도 저를 빨리 낳고 (22세때)
허나 제가 결혼이 늦어 애를 늦게 낳음에도 불구하고 (저랑 신랑 8살연상연하 그래서 저랑 시어머니랑 14살차이 ㅠㅠ)
울애들 외증조할머니가 아직도 81세 라는 사실!

만약 저도 22세쯤 애를 낳았고 울 애들도 20대때
애를낳는다면 고조할머니까지 볼수있을지도
몰랐겠어요!!!


IP : 211.106.xxx.4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4 11:21 PM (121.67.xxx.2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90인데 님은 그럼 82??

  • 2. ㅇㅇ
    '17.3.4 11:21 PM (121.168.xxx.41)

    저 68인데 중2 아들 있어요ㅠㅜ

  • 3. ㅇㅇ
    '17.3.4 11:23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죽은 신해철이 68이었는데 일찍 애 낳아서 그 아이도 일찍 애낳았으면 할아버지 소리 들었을수도 있다는거네요

  • 4. 탄핵인용
    '17.3.4 11:24 PM (175.112.xxx.16)

    68년생이라 하지 마시고
    48세에 할머니 되신분 있나 물어보세요ㅎ

    68년생은 지금 50세라서~

  • 5. ....
    '17.3.4 11:24 PM (174.110.xxx.38)

    저희 시모도 40대 후반에 할머니 되셨어요.
    그런데 40대 시어머니 너무너무 힘들던데 괜찮으세요?^^

  • 6. ...
    '17.3.4 11:24 PM (114.204.xxx.212)

    사돈어른이 44인가에 딸 결혼시키고 45에 할머니 되셨어요
    저는 그 나이에 아이가 초등인데

  • 7. 왠지
    '17.3.4 11:25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푼수 같단 느낌이 들어;;;

  • 8. 운디
    '17.3.4 11:26 PM (112.166.xxx.20)

    아는 직장동료 92년생 작년에 출산했고 그 어머니 70이에요

  • 9. 놀람
    '17.3.4 11:26 PM (211.106.xxx.46)

    저희 시어머님은 너무너무 좋으신분이세요 ㅠㅠ
    항상 제편이시고 애들도잘봐주시고 ㅠㅠ
    감사하며 살고잇습니다 ㅠㅠ

  • 10. YJS
    '17.3.4 11:26 PM (221.139.xxx.37)

    울엄마도 50세에 할머니됐어요. 그게 뭐 이상한가요?
    엄마랑 저랑 24살 차이고 저는 27살에 낳았는데요

  • 11. ...
    '17.3.4 11:27 PM (49.168.xxx.75)

    저보다 1살 후배 70년생인데 손녀봤어요.
    저는 아이가 23살이구요.

  • 12. ...
    '17.3.4 11:27 PM (39.121.xxx.103)

    보면 결혼 일찍한 부모들에게 태어난 자식들이 또 결혼 일찍하더라구요..

  • 13. 놀람
    '17.3.4 11:28 PM (211.106.xxx.46)

    와우70년생 분 손녀보신거 너무 신기해요~~
    저랑 12살차이인데!!!
    제둘째가인제4개월이거든요 @@

  • 14. 그게
    '17.3.4 11:30 PM (110.47.xxx.46)

    시어머니가 68인데 첫째가 88년생이면 몇살에 결혼을 하신건가요??

  • 15. ㅇㅇ
    '17.3.4 11:30 PM (121.168.xxx.25)

    42살에 할머니된 친구있어요 73년생이요

  • 16. ...
    '17.3.4 11:30 PM (174.110.xxx.38)

    너무 좋으신 시어머니 만나셔셔 부럽네요. 늘 행복하시기를 ~~~

  • 17. ..
    '17.3.4 11:34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저와 엄마 나이차이가 22살입니다.엄마가 할머니 되신게 50일때인데
    것도 저의 동생의 아이덕이었어요. 저는 늦게 결혼하고 딩크로 오래 살다가 출산했는데 제가 노력했음 님의 어머니보다 더 젊은 할머니로 만들어 드릴뻔. ㅋㅋ

  • 18. 지금 60대분들은
    '17.3.4 11:36 PM (39.121.xxx.22)

    20에 첫애출산한분많아요
    그분들 딸이 늦어도 30에 출산했음
    50에 할머니되죠

  • 19. ..
    '17.3.4 11:39 PM (112.186.xxx.122)

    저희 시어머니도 48세에 할머니 되셨어요.
    시어머니가 결혼을 일찍 하셔서..^^

  • 20. 69
    '17.3.4 11:4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제 지인 69년생인데 한달안에 할머니 될 사람있네요 ㅎ
    딸이 지금 만삭~

  • 21. ..
    '17.3.4 11:40 PM (114.206.xxx.177)

    19살에 결혼, 임신하셨군요.
    넘 이른 나이네요.
    울 애는 고등학생인데 ㅎ

  • 22. 지인
    '17.3.4 11:41 PM (223.62.xxx.250)

    작년에 알게된 분이 44세였는데 손녀가 있다해서 깜짝 놀랐어요 본인 21에결혼하고 딸도 빨리 결혼했다네요 막내아들이 대학생이라 남편이랑 신혼이라고 자랑자랑 ㅋㅋ

  • 23.
    '17.3.4 11:43 PM (125.177.xxx.3)

    68년생 반백년 나이된거 실감안나고 속상한데 할머니 찾고 계시네요ㅠㅠ
    대학 3학년 고3 아들한테 10년 안에는 결혼해서 엄마 할머니 만들 생각하지말라고 하고 있네요.
    친구 중에 대학 졸업과 동시에 아이 낳고 그아이가 대학 졸업과 동시에 아이 낳아서 할머니 하나 있긴 합니다ㅋ

  • 24. 저도
    '17.3.4 11:45 PM (211.179.xxx.68)

    결혼할때 시엄니 47세
    시아버지 56이었네요

  • 25. 쨌든
    '17.3.4 11:49 PM (110.47.xxx.46)

    10대에 사고친건 정상 범주는 아니니까요.
    어디가서 나이 떠벌릴만한건 아니잖아요 ㅎㅎ 며느리님 설마 오프에서도 어머님 나이 이야기 하고 다니시는건 아니죠???

  • 26. 어떤집
    '17.3.4 11:53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이웃집에 딸만 넷인데
    그 집 막내가 제 또래였고, 언니들은 72, 69, 66년생 정도 될거예요.
    그런데 그 집은 자식들 모두 대학도 안 가고
    고등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거나 속도위반, 동거, 이렇더라구요.
    그렇게 일찍 낳으면 할머니도 또래보다 일찍 되겠죠.

  • 27. 그리고
    '17.3.4 11:54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90년생이 벌써 24개월 애 있는 것도 놀랍네요

  • 28. ...
    '17.3.4 11:55 PM (175.207.xxx.9)

    저 68년생인데 66년생 친한엄마가 5년전
    딸 결혼 시킨다고 해서 갔는데 안사돈이 저보다
    세살 어렸어요.
    심지어 지인 딸이 둘째 며느리.
    그러니까 제가 45살에 간 결혼식인데
    신랑 엄마가 42살, 신랑이 23살이고 신부는 22살.
    신랑 형이 24살인데 벌써 결혼했다고 해서
    대체 몇살에 애를 낳았나 다들 엄청 놀랐어요.
    지금 그 지인 딸 시어머니가 47살이겠네요.
    지인 딸이 애 셋 나았는데 그 사람은 42에
    할머니 된거죠.

  • 29. 사실
    '17.3.4 11:55 PM (222.233.xxx.3)

    지금 시대가 젊은 사람들 살기 어려워서 드문거지
    충분히 가능하죠.
    제가 68년생인데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2년하고 결혼했어요.
    그리고 낳은 딸이 지금 대학 졸업했으니
    자식이 결혼하고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나이지요.

    외국도 그 정도면 많이들 결혼한다던데

    지금 세대들이 결혼하기 너무 힘든 세상이-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 30. ...우왕
    '17.3.5 12:01 AM (58.146.xxx.73)

    전 사십에 막내낳았는데
    42에 손주본사람있다니@.@

  • 31. ㅇㅇ
    '17.3.5 12:05 AM (24.16.xxx.99)

    우리 집안은 다들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낳아 부모 세대는 80대 저희 세대는 48세면 중학생 초등생 키우는 집도 많은데, 아이 늦게 낳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사람이 늙고 병드는 건 정해진 이치라서요.
    원글님은 외할머니가 젊은 할머니여서 집에서 보고 자랐을텐데 뭐가 그리 놀라운가요?

  • 32. 우리 엄마
    '17.3.5 12:07 AM (211.245.xxx.178)

    저랑 24살 차이나는데 언니가 일찍 결혼하는바람에 아마 마흔 중반, 지금 나보다 더 젊은 나이에 할머니됐지요.

  • 33. ..
    '17.3.5 12:12 AM (123.109.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같은 백세시대에는 아이 일찍 낳는것도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나중에 70 노인이 그 부모인 90 노인 수발하게 되거든요.

  • 34. 제시어머니
    '17.3.5 12:15 AM (124.54.xxx.150)

    48세에 할머니되셨어요 ㅋㅋㅋ

  • 35. ....
    '17.3.5 1:35 AM (211.201.xxx.19)

    48살이면 아직 임신도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옛날엔 많이들 그랬죠. 제 남편이 장손인데, 제 남편이랑 막내고모님이랑 4살차이밖에 안나요. 그래서 시어머니랑 시할머니랑 애 키우면서 많이 싸웠대요. 서로 자기 애 더 챙겨주느라고...

  • 36. 우리엄마
    '17.3.5 2:13 AM (218.51.xxx.164)

    64, 저는 84
    저 서른, 엄마 오십이었던 13년에 손주 보셨습니다ㅋ

  • 37. ...
    '17.3.5 2:13 AM (70.72.xxx.163)

    저 사는 곳에 great great great 할머니가 된 분이 계신데
    작년 겨울에 태어난 아기 엄마 20살 ,아기 엄마의 엄마 39살, 증조할머니 59살, 고조할머니 75살
    고조 고조 할머니 96살,96세 할머니 건강해보이고 전부 모계입니다.

  • 38. ggg
    '17.3.5 2:18 A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전 68 싱글입니다 ㅎㅎㅎ

  • 39. 놀람
    '17.3.5 3:12 AM (211.106.xxx.46)

    고조 고조 할머니요????!!!!!!!
    세상에이런일이 제보하고싶어요!!!세상에 ~~~

  • 40. ㅇㅇ
    '17.3.5 8:12 AM (49.142.xxx.181)

    내가 68년생이고요. 87학번 26에 결혼해서 27에 아이낳고 그 아이가 딸인데 지금 대학 4학년 됐어요.
    그 당시는 그렇게 막 이상한 시대는 아니에요. 지금하고 크게 다르지도 않았고요.
    그때도 스무살 무렵에 임신하는건 99프로 사고친거죠. 사고쳐서 결혼한 애들 꽤 있었어요.
    88년이면 68년생들 보통 재수해서 1학년 됐거나 아님 정상적으로 대학갔으면 2학년 무렵인데 그때 애를 낳았다니 애를 가진건 스무살인거네요.
    요새 스무살에 임신했다는거랑 비슷해요.
    요새 누가 스무살에 임신하겠어요. 사고치는게 아닌한..

  • 41. ..
    '17.3.5 8:20 AM (114.206.xxx.173)

    고조할머니 윗대는 현조할머니라 하는거에요.
    아기 1살
    아기 엄마 20살 ,
    할머니 39살,
    증조할머니 59살,
    고조할머니 75살
    현조할머니 96살 이네요

  • 42. 있어요
    '17.3.5 9:50 AM (14.47.xxx.141)

    저희 아이 8살인데 유치원 친구 외할머니 68년생이세요(여행가느라 여권봐서 알아요) 그 딸 그러니까 친구 엄마는 89년생 손녀가 올해 8살 밑에 동생이 5살이에요 빨라도 엄청 빨라요 40대초반에 할머니 된거죠 제가 41살인데 저보다 체력 더 좋으세요 ㅎㅎㅎ

  • 43.
    '17.3.5 11:20 A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65년생이고 딸 89년 생인데
    아직 결혼 생각 안해요

    전 빨리 한편이라 딸은 좀 할거 하고 즐길거 즐기고 가라 하하고 있는데
    놀랍네요

  • 44. 헉!
    '17.3.5 11:48 AM (218.236.xxx.244)

    울딸이 99년생인데 90년생이 벌써 아이 둘에 아빠라니.....ㅠㅠㅠㅠㅠㅠ

  • 45. 알리사
    '17.3.5 12:06 PM (223.62.xxx.195)

    헉 @@
    저 68년생!
    결혼 늦어 초등3학년 딸 하나 키워요.

    제 나이에 할머니라니..
    할머니라 불리는 건 좀 그렇지만
    아이 다 키워 결혼까지 끝내신 건 정말 부럽네요.

  • 46. ..
    '17.3.5 12:50 PM (211.224.xxx.236)

    부모들이 일찍 이성에 눈뜨고 결혼이란걸 한 사람들이라 그걸 당연시하면서 보고 자라고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이성생기면 같이 사는걸 당연시해서 자식도 또 그렇게 하고 부모도 자신이 그렇게 했으니 그게 이상하지 않고 뭐 그런식으로 대대손손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 47. 자랑은 아니예요
    '17.3.5 1:25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자랑하시는건 분명 아니겠지만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 일이죠.
    약간 창피한 일.

  • 48. 자랑은 아니예요
    '17.3.5 1:28 PM (124.199.xxx.161)

    물론 자랑하는건 아니겠지만요.
    이성에 일찍 눈 뜨고 크게 비교하지 않고 앞일 생각하지 않고 덜컥 애낳고 그런게 대로 이어지는거잖아요.
    미래가 중요한 사람들은 일찍 결혼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지요.
    저렇게 빠르게 대가 순환된다는건 삶이 전근대에 가까운거니까.
    그게 유전이더라구요.

  • 49. 미국의 유명한 컨츄리 가수
    '17.3.5 1:37 PM (76.232.xxx.149) - 삭제된댓글

    미국 유명한 컨츄리 가수는 29살에 할머니가 됬어요. 본인 아주 깡촌에서 14살에 결혼으로 해서 아이를 낳고 딸이 15에 아이를 낳아서 29에 할머니가 됬다고 하더라구요

  • 50. 언니는 초4
    '17.3.5 2:02 PM (218.149.xxx.56)

    우리 언니는 68년생에 초4(11살) 아이 있어요~

    언니 친구들도 68년생들 모두 대1,고등, 중등, 초등이죠...

    어떻게 손자를 보나요? 깜짝 놀라고 갑니다......

  • 51. 67년생
    '17.3.5 2:02 PM (211.246.xxx.91)

    67년생 할머니도 있던데요? 우리동네 어느 할머니보니

    일찍결혼하는게 좋은게 결코아닌데..
    일찍결혼하면 애다키우고 놀러다닌데지..

    놀러다니긴 ..
    육아해보니 끝이없고 육아가 어느정도 끝나는
    자녀가 성인되었을땐 늙어가지고 별폼새도없더만

    특히 이른나이에 자식낳은사람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은나이에 된다는 .....

  • 52. 70
    '17.3.5 2:08 PM (1.233.xxx.131)

    동창 중에 자식 결혼시킨 친구 몇 있고 손주 봐주는 동창도 있어요.

  • 53. 아무래도 학력이 낮으면
    '17.3.5 2:15 PM (124.199.xxx.161)

    삶이 빨리 순환되죠
    조선시대처럼요.

  • 54. 사랑해^^
    '17.3.5 2:40 PM (223.62.xxx.77)

    저희도 대박인듯.
    67세 증조할머니
    47세 아들
    23세 손주
    1살증손주

    장난으로 아침마당 가자구해요ㅋ

  • 55.
    '17.3.5 3:13 PM (223.62.xxx.241)

    선배중에 70년생 작년에 사위본 분 두고두고 이야기거리였는데 놀라고 갑니다.

  • 56. 69년생
    '17.3.5 4:23 PM (114.203.xxx.61)

    큰아들이 군에 갔고 막내가 중2
    아..내가 이리 늙었구나...그런데 속으론 좀 충격받고 가네요..;;;

  • 57. af
    '17.3.5 4:39 PM (211.199.xxx.22)

    저희 동네 ..미용실 원장이 ..45세 신데 73년생이죠 이번에 할머니 되었어요 .

    길게 염색한 머리에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데 ..

    그분이 20살에 딸 낳고 ..그 첫딸이 ..25인데 ..24에 결혼해서 .이번에 아이 낳았거든요 ..

  • 58. 지인
    '17.3.5 5:18 PM (122.44.xxx.166)

    지인이 74년생인데 작년에 할아버지 됐어요.
    본인도 결혼을 일찍했고,딸도 혼전임신으로 일찍 결혼하니 그렇게 되던대요.
    결혼식장에서 하객들 인사 받느라 서 있었더니,사돈댁 손님이 바깥사돈한테 인사하고,신랑 얼굴을 모르니 제 지인한테 아들이군.잘 생겼다~결혼 축하한다고해서 빵 터졌어요.
    작년에 시집간 딸 얼마전에 둘째 임신해서,올해 손주 둘이 되네요.ㅎㅎ

  • 59. ...
    '17.3.5 6:23 PM (130.105.xxx.64)

    사고를 쳤던 어쨋던 일찍 아이를 낳은 엄마 딸은 일찍 낳는 경우가 많아서 신기하든데 보고 배워서 그런가보네요.

  • 60. 저는
    '17.3.5 6:33 PM (115.136.xxx.67)

    시어머니랑 14살 차이 밖에 안 나신다는게 놀랍네요
    시어머니 엄청 젊으시네요

  • 61. 옆집엄마
    '17.3.5 6:59 PM (116.124.xxx.55)

    67년생인데 23살 딸래미가 사고쳐서 결혼시켜서
    지금 4살 손자있어요
    둘째 손주도 올해 태어난다는;;

  • 62. 내가 원숭이띠
    '17.3.5 8:43 PM (175.212.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68년 원숭이띠인데
    첫째 고1, 둘째 중1입니다.

  • 63. ....
    '17.3.5 9:25 PM (116.32.xxx.96) - 삭제된댓글

    68년생이 만 49살이니 24살에 애 낳고 그 애가 24살에 또 애기 낳으면 뭐 할머니 되는거죠.
    한켠에선 43,44살되어 첫 애 낳으려고 하네 마네 하는데 또 한쪽에선 48살 할머니도 있고...

  • 64. 저 68년생~
    '17.3.5 11:25 PM (180.230.xxx.122) - 삭제된댓글

    며칠전 교복입고 중학교간 아들에게 가방챙기고 얼른자야지 키큰다고 잔소리하고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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