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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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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드라마 어땠나요?

.. 조회수 : 5,486
작성일 : 2017-03-04 22:16:11
드라마 캐스팅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뽑는건지...
이건 아니지 않나요?
영화였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캐스팅 같아요
꽃보다 남자가 그나마 구혜선 인생작이었던듯
특히 밤무대 가수는 좀더 연기 내공있는 연기자가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IP : 211.204.xxx.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공
    '17.3.4 10:16 PM (103.10.xxx.194)

    주인공하는게 신기한 여자연예인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화면장악력이 1도 없어요.

  • 2. 둘다
    '17.3.4 10:18 PM (223.33.xxx.69)

    미스 개스팅.엄정화 나이가 있어서..

  • 3. 원글
    '17.3.4 10:19 PM (211.204.xxx.69)

    밤무대 공연씬 오글거려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인간 구혜선씨는 좋은데 연기자로서는 욕이 나오려고 하네요

  • 4. 제발
    '17.3.4 10:20 PM (213.33.xxx.23)

    창피한 줄 알고 연기 공부를 하든지 연기를 접든지. 왜 저리 민폐죠?

  • 5. ㅇㅇ
    '17.3.4 10:2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주인공하는게 신기한 여자연예인
    22222222

  • 6. 이상하게
    '17.3.4 10:22 PM (1.250.xxx.234)

    관심 없는 연예인.
    밉거나 이런거 아닌데
    채널 돌려버리게됨. 쏴리

  • 7. 그냥
    '17.3.4 10:26 PM (223.38.xxx.118)

    이쁘고 성격은 좋아보여요. 예전 연기는 기억나는게 없어서 모르겠는데 오늘 드라마보고 느낀건 발성을 쫌 연습해야 될거 같아요. 대사 하는게 독서실에서 조용하게 말할때 하듯이 내뱉지 않고 안으로 소리내는 느낌이라 너무답답해서 보기 힘들었어요. 목소리도 꼭 긴장한 사람처럼 떨리듯 갈라지고 거기에 목소리 톤도 너무 낮아서 볼륨을 높여야 들려요. 첫회인지 모르고 사전 정보없이 봐서 그런가 드라마는 나름 재밋게 봤어요

  • 8. 발음
    '17.3.4 10:28 PM (103.10.xxx.61)

    발음 발성 연습도 하나도 안하나봐요. 그저 대사외우기에 급급한 신인연기자 같아요.

  • 9. ㅎㅎ
    '17.3.4 10:31 PM (119.70.xxx.159)

    밤무대 씬에서 ㅡ무슨 목소리가 방안에서 누구랑 소근소근 말하듯..
    폭소 터졌어요.
    무대에선 카랑카랑 소리지르듯 말해야 할텐데..
    목소리가 약하고 떨리고 모습은 약간 할머니삘..
    주인공이었나요?

  • 10. 그 연기력에
    '17.3.4 10:54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주인공하는게 신기222222

  • 11.
    '17.3.4 11:06 PM (211.109.xxx.170)

    전 구혜선 나오면 구혜선 보다 그 연기자를 쓴 캐스팅 감독과 그 연기자 연기를 오케이 하고 넘어간 감독한테 화나더라고요. 대체 시청자를 뭘로 보고 장난치나.. 싶은. 진짜 감독 만나면 때려주고 싶을 때 있어요.

  • 12. ㅇㅇ
    '17.3.4 11:12 PM (211.244.xxx.123)

    채널돌리다가 새로운 드라마 시작하길래 보았는데
    발성이 좀 떨리는거 제외하고는 나름 괜찮았어요
    결혼하고 더 이뻐진거같아요

  • 13. .......
    '17.3.4 11: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일일드라마 연변처녀역이었나?
    kbs1에서 하던거..
    그거 재밌게 봤던 기억있음..ㅋㅋㅋㅋㅋ

  • 14. ...
    '17.3.4 11:17 PM (115.23.xxx.131)

    첫회치고 몰입해서 봤어요.밤무대씬은 오글거리긴 했지만 그외에는 불편한거 모르겠던데요.엄정화씨 오랜만에 출연하는거라 응원하며 지켜보고 싶어요.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15. 저도
    '17.3.4 11:33 PM (211.229.xxx.232)

    우연히 봤는데 구혜선씨는 다른거보다 목소리가 참 ㅠㅠ
    얼굴은 피부도 희고 웃는 입매도 이쁜거 같은데...목소리가 떨리고 약간 울렁 울렁한다고 해야하나...염소톤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거때문에 발성을 제대로 못내는거 아닌가 싶네요.
    배우의 연기중에 발성이나 딕션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보는편이라 ㅠㅠ 구혜선씨 나오면 몰입이 안되네요...
    그리고 또 그 남자분 누구죠?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손태영과 결혼할거처럼 나오는...
    그분 예전엔 연기 좀 했던거 같은데, 오늘 보니 왜이렇게 어색한가요 ㅠㅠ
    장례식장 씬도 그렇고 그 이후에 집 거실씬도 그렇고...
    나 연기중이야 이런거 같더라구요 ㅠ

  • 16. ㅎㅎ
    '17.3.4 11:54 PM (218.238.xxx.35)

    장례식장씬은 쫌 그랬어요
    구혜선씨도 여주답지않은 연기력

  • 17. ...
    '17.3.4 11:56 PM (124.50.xxx.215)

    낮에 신혼일기 봤는데 그모습 그대로 드라마에 나와서 헉했어요. 옷이며 머리며 화장이며 그냥 집에서 신혼일기 찍다 그대로 온 사람이던데요.

  • 18. 그러게
    '17.3.5 12:34 AM (14.32.xxx.118)

    발성연습 해야 하겠어요. 목소리도 그리 좋은 목소리도 아닌데 입안에서 웅얼웅얼 거려 몰입이
    안되더만요. 엄정화씨가 리드해가면서 짜증날거 같더군요.
    이지은(?)이재은?씨 그분 역할 좀 참한역 줘서 이미지 좀 변신 시키지
    주책바가지역을 줘서 짠하더군요.

  • 19.
    '17.3.5 12:55 A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예술적인 모든 부분에 재능이 없어요.. 그래도 연기는 노력하면 어느정도 되지않을까 싶은데...안되나봐요

  • 20.
    '17.3.5 2:42 AM (211.108.xxx.4)

    매번 주인공역할을 하고 왜 매번 연기력논란이 되는 연기자를 수년째 쓰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이전 드라마도 폭망하고 연기력 논란 있지 않았나요?

    전 너무 오글거리고 연기자로서 자질이 1프로도 안느껴져요
    주인공 친구로도 못나올 연기력으로 아침드라마도 아니고
    주말이나 수목.월화 드라마 주인공 매번 하는게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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