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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울께요

속상 조회수 : 4,307
작성일 : 2017-03-04 21:57:08
내용이 자세해서 지울께요
IP : 122.40.xxx.6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7.3.4 10:00 PM (116.125.xxx.103)

    말해 봤자
    네가 쓸것 너도 네가 벌어 그소리 나올양반인데요
    님이 주지 말란다고 안줄양반도 아니니 속터져도 어쩔수 없을듯

  • 2. 시누
    '17.3.4 10:02 PM (183.104.xxx.144)

    사업 하면서 그래도
    돈 돌아 가는 상황을 상세히 말 해 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
    이예요..
    말 안하고 3천을 주든 5천을 주든
    몰래 줘도 모를 돈 이었을 거예요..
    그냥 두세요
    그거 이미 맘 결정 한 거에
    님이 싫은 티 자꾸 내면 정 떨어 져요..

  • 3. 그정도면
    '17.3.4 10:02 PM (175.209.xxx.57)

    줄만 하지 않나요. 원글님 전업으로 계속 있어도 될만큼 편했다면서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비지니스 하는데 원글님 동생이 형편이 딱해요.
    그런데 3천 줄 거 5천 주고 싶은 생각 없겠나요?
    만약 원글님네가 너무 쪼들린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도와주는 게 좋잖아요.

  • 4. ...
    '17.3.4 10:04 PM (112.153.xxx.165)

    내 동생이 어렵다면 도와주겠어요.

  • 5.
    '17.3.4 10:0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주지말라고해봤자 씨도안먹힐것같은데요

  • 6. 고집세서
    '17.3.4 10:06 PM (114.204.xxx.212)

    어차피 줄텐데 남편에게 인심잃지않게 그냥 두세요

  • 7. ㅇㅇ
    '17.3.4 10:07 PM (122.40.xxx.61)

    관대하시네요..
    어차피 언제가 될지 몰라도 또 도움 요청을 안 할거라고 장담 못하거든요
    지금은 3천 정도만 주고 나중에 일이 있을때 도와주자고 하면 안 될까요?

  • 8. ㅓㅓ
    '17.3.4 10:07 PM (211.36.xxx.71)

    대신 나가 버시든가

  • 9. ..
    '17.3.4 10:1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억울한 맘은 이해가지만
    전업이면 말하기 곤란해요.
    차라리 비상금을 모아요.
    시누 많이 주면 더 많이 빼돌리고요.

  • 10. 저같음
    '17.3.4 10:11 PM (218.238.xxx.35)

    맘편히 주라고 하겠어요
    어차피 줄거같은데 굳이 남편께 인심 잃을거 뭐있나요?
    님도 참 속이 밴댕입니다
    님 동생 사정이 딱하면 여유되고 그러면 주고 싶지않으까요
    물론 여유가 없다면
    생각해볼일이지만~~

  • 11. ㅇㅇ
    '17.3.4 10:11 PM (122.40.xxx.61)

    시누가 사업에 도움도 많이 줘서 고마운 맘도 있지만 솔직히
    좋게만 보이지 않아요 거금이 생기면 형편 생각도 안 하고 당장 여름 휴가부터 해외로 나갈거라고 생각하는 제가 많이 꼬인건가요?

  • 12. 아ᆢ
    '17.3.4 10:13 PM (220.78.xxx.36)

    사업도움 쥤다면서요
    그덕에 님이 편하게 전업하는거 아네요?
    저같음 동생이살기 힘들면 저정도는 도와주라 할꺼같은데

  • 13. 에휴
    '17.3.4 10:14 PM (221.127.xxx.128)

    다 시누 복이고 남편이 벌어 주겠다는데 왜 분란을?
    그 돈 아껴봐야 다른데로 또 새나갈 수 있고 내가 2천 다 쓸 수 있는것도 아닌데
    제발 쓰잘데없는 욕심 버리세요

    다 쓰는만큼 또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인색하게 살 필요없습니다

  • 14. 에휴
    '17.3.4 10:15 PM (221.127.xxx.128)

    휴가비로 본인이 해외 가겠다는데 왜 그걸 나쁘게 보죠?
    꼬인거 맞구요 ...

  • 15. 손다
    '17.3.4 10:15 PM (112.166.xxx.20)

    남편이 지가벌어서 여유있어주겠다는데?
    속도 좁다진짜
    님이나가서 버세요

  • 16. 전업이고 남편사업잘되고
    '17.3.4 10:15 PM (223.33.xxx.140)

    생활비넉넉히 주는거면 님은 말할권한없어요
    낚시인가요?
    이럴수록 시누한테 잘해서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야하고
    그게싫음 이혼해야죠

  • 17.
    '17.3.4 10:15 PM (123.212.xxx.157)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는 저도 어려운시동생 한테 계속돈들어가도
    나둬요
    친정형제가 그렇게 어렵고 내가 여유되면
    저도 그렇게 주고싶을테니까요
    걍두세요 그래야 님도 친정에 하고싶은 만큼 할수있어요시동생 유학시절 유학비 전적으로
    대줬어요 현재는 매달 생활비 지원해주고요

  • 18. 말려서 들을거면 말리지만
    '17.3.4 10:16 PM (114.204.xxx.212)

    도움많이 줬고, 남편이 말 들을거 같지 않다니 그냥 주란거에요
    나중에 큰소리 칠 수 있게요
    넉넉하다니 이천 주고 더 큰걸 얻으란거죠

  • 19. ㅇㅇ
    '17.3.4 10:17 PM (122.40.xxx.61)

    다들 제가 옹졸하다고 하시네요
    정말 그런가요ㅜ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형제들 중 어려운 세 명에게 들어간 돈이 억은 되네요
    힘들게 일해서 남만 돕고 사는거 같아요

  • 20. 남편이 힘들게 일하는데
    '17.3.4 10:19 PM (223.33.xxx.84)

    왜 님이 난리인가요
    남편은 형제돕는낙으로 일하는걸수도 있는데
    정치를 해요
    남편한테
    참 님 전업으로 이러다 이혼당해요

  • 21. 남도와
    '17.3.4 10:20 PM (221.127.xxx.128)

    절대 나쁠것 없죠
    복을 차는 스타일이신듯...

    전 남편 돈 쓰는데 상관 안합니다
    내가 뭐라한들 들을것도 아니고 쌈만나니까요
    바보같은 헛짓을 왜 하죠?
    그리고 일단 남편이든 내 친정이든 가족은 가족인데....왜 가족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하나요
    능력이 되니 주는거죠
    뭐하러 가정풍파를 스스로 만들어요???

  • 22.
    '17.3.4 10:21 PM (125.185.xxx.178)

    남편이 착하네요.
    말 안하고 줄수도 있거든요.
    잘 베푸는 사람은 그만큼 잘 들어오더라고요.

  • 23. 남편이 사업주이고
    '17.3.4 10:22 PM (124.51.xxx.161)

    시누는 직원이면 남편이 월급책정이나 퇴직금은 정할수있는 문제같아요
    아내몫이 아니고 남편몫의 일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을것같습니다
    사업하는 남편들 (성공적으로) 보통 말랑말랑하지 않고 순진하진않죠 보통
    안된다고 말해보는건 괜찮은데 남편분이 그럴께 하실것같지도않고
    그냥 쿨한척 할 수밖에없을것 같네요
    사업하는 남편들 이런저런 일 말안하는 경우 많은데 말하는 정도만해도 착한거에요
    사업자금에 아내지분이 상당하다거나 처가집에서 차려준거거나
    아내가 회사 살리는데 일등공신이거나 하면 달라지지만
    요건 아내가 사업을 해도 마찬가지일것같아요

  • 24. ...
    '17.3.4 10:24 PM (223.62.xxx.250)

    생활비넉넉히 주는거면 님은 말할권한없어요 2222

    시누 대신 남편회사 나갈 능력은 안되나봐요?
    보통은 그게 싫음 경제권 그리쥐는데
    회사살림은 집 살림과 별개예요.

    일하고 있다몃 님은 말할 권리 자체가 없어요.
    회사에서 사모랍시고 간섭은 재수없구요
    시누 이전에 믿고 일 맡기는 직원일겁니다

  • 25. 여자 남자 차이가
    '17.3.4 10:24 PM (221.127.xxx.128)

    이런것에서 확연히 드러나느듯...
    여자란 거의 이리 속 좁고 통 작고 질투많고....
    인색한건가요????

  • 26. 윈디
    '17.3.4 10:24 PM (203.226.xxx.214)

    저도 직장은 다니는데 사업하는 남편이 훨씬 더 벌어요.
    이상하게 제 월급 언저리를 초과한 부분은 제 돈이 아닌 느낌이 듭니다. 저도 그 돈으로 누리는 부분이 많으니 저 정도는 눈감아 줄 것 같아요.
    속상한 마음이 이해안가는 건 아니에요. ㅌㄷㅌㄷ

  • 27. ...
    '17.3.4 10:25 PM (39.121.xxx.103)

    남편 능력으로 번 돈이잖아요?
    원글은 남편덕에 놀고먹으며 잘 살았다고 스스로도 말했고..
    그럼 가만히 있으세요.
    솔직히 원글같이하면 정떨어져요.
    님 이전에 형제자매,부모가 있었어요..
    정말 주제넘네요..

  • 28. ㅇㅇ
    '17.3.4 10:31 PM (121.67.xxx.250) - 삭제된댓글

    시누가 능력이상 월급 받았다는거랑 적정 퇴직금이 삼천이라는건 뭘 근거로 한거죠? 그런 생각은 안해봤나요 시누이는 님을 마찬가지로 눈엣가시로 여길수도 있어요 울오빠 옆에 빈대붙어 놀면서 편히 산다구요

  • 29. 힘들게 일해서
    '17.3.4 10:32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남만 돕고 사는 것 같다구요???

    이봐요. 원글이가 힘들게 일했어요? 남편이 힘들게 일했죠.

    남편 입장에서는 '내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으로 내 옆에서 힘들게 '같이 일해서' 돈 버는 것 도와준 '내' 동생 '내가 번' 돈 좀 주고 싶은데 이렇게 나오는 마누라 정말 정 떨어질 듯.

  • 30. 힘들게 일해서
    '17.3.4 10:35 PM (175.223.xxx.36)

    남만 돕고 산다니..헉
    참 뭐라 할 말이...

  • 31. 인심후하네
    '17.3.4 10:36 PM (175.112.xxx.78)

    헉 어떤회사가 퇴직금으로 오천을 주나요 돈있을때 아끼라고하세요

  • 32. 빚내서
    '17.3.4 10:37 PM (112.170.xxx.98)

    퇴직금 주는것도 아닐테고 여유있으신거 같은데 그정도는
    눈감아주세요. 남도 아니고 친남매인데 좀 잘사는 형제가 베풀면 좋지않을까요

  • 33. ㅇㅇㅇ
    '17.3.4 10:40 PM (116.40.xxx.48)

    일 열심히하고 본인 가족 먹고 살 만큼 돈 발고 있으면 그걸로 감사해하고 그러면 돼요.
    시누 없었음 보통 직원 두 명 고용해야했을지 모르고 그러면 시누란테 드는 돈보다 더 많이 들었을거에요.

    원글님도 친정 식구 힘들면 도와주고싶을텐데 남편도 다 퍼주고싶겠죠..

  • 34. 내정간섭
    '17.3.4 10:42 PM (1.218.xxx.138) - 삭제된댓글

    남들이 관대한게 아니라
    원글이 주제 파악이 안되시고 오버입니다.

    남편 회사라도 돈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전혀 아니고,
    시누가 그냥 받아가면 문제지만

    일 한다면 직원인데 사장부인이 이런식은 내정간섭 일 뿐
    회사직원을 사적으로 보는게 원글 시선 문제

  • 35. 내정간섭
    '17.3.4 10:43 PM (1.218.xxx.138) - 삭제된댓글

    엄밀히 해라.

    남들이 관대한게 아니라
    원글이 주제 파악이 안되시고 오버입니다.

    남편 회사라도 돈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전혀 아니고,
    시누가 그냥 받아가면 문제지만

    일 한다면 직원인데 사장부인이 이런식은 내정간섭 일 뿐
    회사직원을 사적으로 보는게 원글 시선 문제

  • 36. 내정간섭
    '17.3.4 10:43 PM (1.218.xxx.138)

    남들이 관대한게 아니라
    원글이 주제 파악이 안되시고 오버입니다.

    남편 회사라도 돈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전혀 아니고,
    시누가 그냥 받아가면 문제지만

    일 한다면 직원인데 사장부인이 이런식은 내정간섭 일 뿐
    회사직원을 사적으로 보는게 원글 시선 문제

  • 37. 웃겨
    '17.3.4 10:47 PM (121.143.xxx.199)

    한푼이라도 벌든가
    남편이 맘 편히 맡기고 일하고 번창하고
    시누같은 사람이 있으니 그런거죠.
    답답이가 심보도 고약하네..

  • 38. 남만
    '17.3.4 10:55 PM (175.223.xxx.177)

    돕는다고요?
    남편 형제가 왜 남이에요?

    남편이 들으면 더 황당 하겠네요.
    집안에 앉아서 밖에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 39. ..
    '17.3.4 10:58 PM (175.117.xxx.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힘들게 벌어서 님 편하게 전업하신다면서
    무슨 남 좋은일만시켜요.
    님 좋은 일이죠.
    맞벌이해서 시댁 도우라는것도 아니고
    생활비 넉넉히 줌ᆢ

  • 40. 마키에
    '17.3.4 11:01 PM (119.69.xxx.226)

    내가 넉넉하면 그러라고 하겠어요 도움 많이 줬다면서요 친동생이라 생각해보세요... 사업 접으니 이제 크게 돈 도움 줄 일 없지 않을까요?

  • 41. 그냥
    '17.3.4 11:20 PM (175.209.xxx.57)

    원글님이 나가 버세요. 그리고 생긴 돈으로 해외여행 가는 게 뭐 어때서요? 시누가 입에 풀칠만 간신히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심보 그렇게 쓰지 마세요. 돈 한 푼 안 벌면서.

  • 42. 좀뺑
    '17.3.5 2:11 AM (221.148.xxx.78)

    밖에서 일한번 제대로 못해본 사람이 집에 있으면서 이래저래 욕심 피우는 당췌 시누에만 꼽혀서 일 한거 안보지요. 직원 중에도 그리 일 믿고 맡길만하면 챙겨줍니다. 고작 일년치 연봉도 안되는 돈에 부들부들 좀뺑이네요

  • 43. ....
    '17.3.5 6:25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이래서 요즘은 여자도 사회생활 제대로 해본 사람이 인기가 있는거죠.
    전업이 존중 받아야 하는데 이런 여자들때문에 속좁고,세상물정 모르고,노는 아줌마들이란 나쁜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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