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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집회 마치고 갑니다

촛불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7-03-04 21:22:42
오늘 집회 마무리 대박이었어요.
쾌지나칭칭나네를 개사해서 풍물놀이팀이 마무리 해주셨는데
집으로 돌아가던 집회참가지들을 다시 무대방향으로 잡아끄는
마성의 공연이었습니다.
다들 신나게 한 판 놀고. 춤사위로 어깨춤도 들썩거리면서
너무너무ㅈ신나게 마무리하고 이제 전 전철 탔습니다.
헌재 발표전날도 당일도 당일저녁에도 다음 주 토요일도
다시 광화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구요.
돌아오는 주는 광화문 자주 오게 생겼네요.
3월11일이 축제의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IP : 223.33.xxx.15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4 9:26 P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매번 끝날때부터 신나게 해주네요.
    주최측이 아주 잘 하고 있네요. 마음을 뭉치기에 너무 좋아요.
    신나게 몸도 흔들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얼른 가서 쉬세요.^^

  • 2.
    '17.3.4 9:27 PM (122.40.xxx.31)

    매번 끝날때마다 신나게 해주네요.
    주최측이 아주 잘 하고 있네요. 마음을 뭉치기에 너무 좋아요.
    신나게 몸도 흔들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얼른 가서 쉬세요.^^

  • 3. 고생하셨어요
    '17.3.4 9:29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오늘 모이신 분들의 염원대로
    탄핵 인용 꼭 될거에요^^

  • 4.
    '17.3.4 9:31 PM (210.96.xxx.161)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5. 고마워요
    '17.3.4 9:32 PM (118.218.xxx.190)

    멋진 국민 덕분에 ....

  • 6. 고딩맘
    '17.3.4 9:32 PM (175.193.xxx.75)

    그러게요 피곤해서 몸은 지하철로 달려가는데 눈은 몇 번 씩이나 무대쪽으로 가네요 ㅎ 다들 수고하셨어요 푹 쉬세요 ~

  • 7. 저도
    '17.3.4 9:32 PM (175.223.xxx.88)

    귀가중입니다.
    탄핵인용 발표 전일 저녁 7시 광화문
    당일 아침 헌재앞
    당일 저녁 광화문
    3/11일 광화문에서 만나요

  • 8. ㅇㅇ
    '17.3.4 9:33 PM (223.62.xxx.173)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9. 멋져요
    '17.3.4 9:35 PM (221.167.xxx.125)

    진정,,,멋져요

  • 10. 60대
    '17.3.4 9:41 PM (221.148.xxx.170)

    혼자서 참석해서 첨엔 쑥스러웠는데 나중엔 박근혜 구속! 피켓을 똑바로 들고 다녔어요.
    청운동 동사무소 앞까지 행진해서 소리지른 후 지금 집에 도착했어요.
    저처럼 혼자 참석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특히 50-60대가 눈에 많이 띄었어요.
    마지막 촛불집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석들 한 것 같아요.
    한 번 이라도 참석을 해서 그런지 부채의식이 조금 아주 조금 가벼워졌어요.
    문성근님이 연설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이재명 시장님이 잠깐 들렀다 가시는 모습을 봤어요.
    본행사 내내 서있었더니 다리가 좀 아프네요.

  • 11. 풍악을 울려라
    '17.3.4 9:42 PM (39.120.xxx.5)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마무리를 했다니 좋네요.
    다음주 촛불집회는 서로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겠죠.
    떡 돌릴 사람 여럿 있을 듯.

  • 12. 마무리때 오늘은 눈물이..
    '17.3.4 9:46 PM (211.36.xxx.69)

    광화문 광장에 서있으면서 20대 전두환 독재와 투쟁하면서 87년 6월 항쟁을 쟁취했던 젊은 시절의 저와 세월호 진실규명 투쟁과 매서운 겨울을 이겨낸 촛불항쟁이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 13. 2121pp
    '17.3.4 9:50 PM (115.139.xxx.177)

    저도 작은 아들하고 지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행진은 못 했지만..
    모두 수고햐셨습니다~~~~~~~~~~~~~~~

  • 14. ㄴㄷ
    '17.3.4 9:5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탄핵인용을 상상만 해도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새로운 대한민국 꼭 자랑스러운 내나라가 시작되기를...

  • 15. ...
    '17.3.4 9:5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낮에 다녀왔는데 분위기 좋았어요.^^. 춥지도 않고
    다만 세월호 조끼 보고 눈물 콧물이 줄줄줄...ㅜㅜ
    말문이 막힐지경...

    갈 때 태극기 행진하는거 보고 갔는데 어후 진짜 인상 험상궂은 인간들 욕이 자동발사. 덕분에 집에 갈 때 강남쪽 을지로 동대문까지 우회해서 갔네요. 진짜 민폐들이예요.

  • 16. ...
    '17.3.4 9:5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낮에 다녀왔는데 분위기 좋았어요.^^. 춥지도 않고
    다만 세월호 조끼 보고 눈물 콧물이 줄줄줄...ㅜㅜ
    말문이 막힐지경...

    갈 때 태극기 행진하는거 보고 갔는데 어후 진짜 인상 험상궂은 인간들 욕이 자동발사. 덕분에 집에 갈 때 강남쪽이데 종로부터 막아 을지로 동대문까지 우회해서 갔네요. 진짜 민폐들이예요.

  • 17. ...
    '17.3.4 9: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낮에 다녀왔는데 분위기 좋았어요.^^. 춥지도 않고
    다만 세월호 조끼 보고 눈물 콧물이 줄줄줄...ㅜㅜ
    말문이 막힐지경...

    갈 때 태극기 행진하는거 보고 갔는데 어후 진짜 험악인상 분위기가 달라요. 진상집회 덕에 집에 갈 때 강남인데 종로부터 막아놔서 을지로 동대문까지 우회해서 갔네요.태극기 진짜 민폐들이예요

  • 18. ..
    '17.3.4 9:55 PM (125.132.xxx.163)

    나라가 법대로 되는 그날까지..

  • 19. 쓸개코
    '17.3.4 10:06 PM (222.101.xxx.228)

    임을 위한 행진곡 다같이 합창하는데 뭉클했습니다.
    종로쪽으로 행진 조금하다 집에왔어요.
    11일날 또 가야죠.

  • 20. 트리얀
    '17.3.4 10:07 P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집에 방금 도착했어요.
    오늘 몸이 무거웠는데 다리는 뻐근하지만
    행진하고 소리 지르고 미약하나마 내뜻을 하늘에
    전달한것 같아 흐믓합니다.
    오는길에 배고파 샀던 햄버거를 리어커 폐지끄시며 옆을 지나길래 할머니 드렸어요.
    작은거지만 그냥 나누고픈 밤입니다.
    내자식들이 잘사는 나라 만들고 싶어 나간거니까요...

  • 21. 60대
    '17.3.4 10:20 PM (221.148.xxx.170)

    오후 5시 전에 사드반대팀 지역에 들렀던 이재명 시장님을 뵈고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서 오늘 집회 사진을 보니까 본행사에 참석하셨네요.
    의상이 같아요. 샤프해 보이셨어요.
    본행사를 무대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서 봐서 이재명 시장님이 참석하신 걸 몰랐어요.

  • 22. 자수정2
    '17.3.4 10:25 PM (58.123.xxx.199)

    저는 시민나팔부대에 침투해서 청와대앞까지 가서
    신나게 호루라기 불고 왔어요.
    다녀와서 풍물패 공연에 어깨 들썩이다 왔고요.
    소리지르고 오니까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 23. 새벽바다
    '17.3.4 10:27 PM (211.219.xxx.142)

    제 옆에 계시던 60대 남자분은 집에서 TV보고 있으려니 울화가 치밀어 처음 나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잘 오셨다고 행진까지 하시면 마음이 후련해지실거라고 했어요.

  • 24. 귀한시간
    '17.3.4 10:29 PM (175.197.xxx.98) - 삭제된댓글

    제발 헌재에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잘 읽고 바른 선택 내려주길 기다립니다.

    초불집회 참석하신 많은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__)

  • 25. 귀한시간
    '17.3.4 10:30 PM (175.197.xxx.98)

    제발 헌재에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잘 읽고 바른 선택 내려주길 기다립니다.

    촛불집회 참석하신 많은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__)

  • 26. ...
    '17.3.4 10:34 PM (218.236.xxx.162)

    오늘 촘촘하게 꽉 찬 광장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헌재까지 행진하고 늦은 저녁까지 먹고 집에 왔어요 함성 지르고 나면 꼭 기침했는데 이제 목이 튀려는지 기침 횟수가 줄었어요

  • 27. 탄핵인용
    '17.3.4 10:41 PM (175.112.xxx.16)

    제발 다음주는 축제집회가 되길 바래요^

  • 28. 고딩맘
    '17.3.4 10:41 PM (183.96.xxx.241)

    ㅎㅎ 저도 목이 트였어요~

  • 29. 달려라호호
    '17.3.4 10:45 PM (49.169.xxx.27)

    상식있는 국민이 이긴다! 꼭 봄이 올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11일 함께 해요!

  • 30. ..
    '17.3.4 10:53 PM (210.90.xxx.19)

    저도 방금 집에 도착!
    담주는 탄핵인용되고 축제집회가 되길...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다같이 힘내요!

  • 31. 저도
    '17.3.4 10:56 PM (124.53.xxx.190)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집이예요.
    친정엄마께 작은 촛불 달린 머리띠 둘러드리니 너무 좋아하셨어요.. 같이 서너번 갔었는데 진작 사드릴 걸 싶었어요. 전철역에서 내려서 엄마 다시 촛불 켜줄까하니 그러라셔서 집까지 또 촛불머리띠 하셨어요.
    고향 가장 친한 친구도 거의 25년만에 보시고 친구랑 엄마가 모녀같이 손잡고 행진하고 저는 뒤에서 남편과 같이 행진하고요.
    먼 훗날 아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겠지요?
    광화문에서 전국 각지에서 그 동안. . 함께 촛불 드신82님들!!고마워요.
    우리 다음주엔 기쁜 마음으로 또 만날수있겠죠??

  • 32. ...
    '17.3.4 11:04 PM (210.121.xxx.86) - 삭제된댓글

    쾌지나 칭칭나네 정말 신났어요...분위기 좋고, 촞불에 오신분들 매너 좋고... 굿~bbb ^^

  • 33. 슈퐁크
    '17.3.4 11:17 PM (122.36.xxx.215)

    청와대쪽 행진대열 앞에서 같이 외치며 행진했었어요.
    앞에서 마이크잡은 여자분(여학생) 아주 이쁘게 생겼는데 목소리가 엄청 크고 당차더라구요.
    집회에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분들도 아주 많이 보였어요.
    탄핵반대집회 노인네들 때문에 이 어르신들까지 싸잡아 욕먹는 세상.. 참 억울하실 것 같아요.
    모누들 수고하셨습니다.

  • 34. 투덜이농부
    '17.3.4 11:21 PM (117.111.xxx.157)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탄핵되라~!!

  • 35. 50대
    '17.3.4 11:26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집에 와서 아이 밥먹이고 우리는 누룽지 끊여 먹었어요.
    씻고 한가하게 82합니다.
    오늘은 헌재로 행진했어요. 행진 마치고 광장 안들리고
    집으로 왔는데 요즘 풍물놀이패 보러 광장들렀다 와요.
    마무리 신나니 계속 가고싶게 만드네요.

  • 36. 촛불
    '17.3.4 11:48 PM (222.106.xxx.197)

    집회 끝나고 남편이랑 집 근처에서
    순대국에 소주한병 나눠 마셨네요.
    다음주 축제와 해방의 장을 기대하며.

  • 37. ....
    '17.3.4 11:53 PM (121.167.xxx.153)

    오늘 100만이라고 하던데요. 평생 다시 못 볼 풍경이 되길 기원하면서 세종 문화회관 계단위에서 촛불의 바다를 보고 또 보고 마음에 새겼네요.

    좋은 결과가 오길 믿어요.

  • 38. 홧팅!!
    '17.3.4 11:57 PM (211.36.xxx.1)

    일이 있어서 본 행사까지만 참석하고 왔어요.모두의 힘으로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39. 쓸개코
    '17.3.4 11:57 PM (222.101.xxx.228)

    근데 오늘 사회본 안경쓰신 여자분 참 괜찮지 않나요?
    계속 미소 띄우며 분위기 잘 돋구시더군요. 재치도 있으시고.^^
    지금까지 사회본 분들 중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 40. ...
    '17.3.5 12:09 AM (14.39.xxx.219)

    행진 시작할 무렵 친구랑 연락이 돼서
    같이 만나 헌재까지 행진하고 광화문으로 돌아왔어요.
    목감기로 목이 너무 부어서 약 먹고 나가
    구호 외치고 노래 따라 불렀더니
    어찌나 목이 아프던지 오뎅이 보이길래 얼른 사먹었어요.
    철원 농민회 오뎅이었는데 뜨끈한 국물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저도 친구랑 뱃놀이 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부르며
    촛불 흔들고 신 나게 춤도 추고 놀았답니다.

    조희연 교육감님이랑 안민석 의원님도 만나고
    친구랑 맥주로 마무리도 하고
    힘든 줄도 모르고 촛불집회를 맘껏 즐겼네요.

  • 41. 우리딸내외도
    '17.3.5 12:21 AM (180.67.xxx.177)

    아가데리고 경기도서 출발..
    그동안 못가봐 넘 역사에 미안하다고
    나중에 아가한테 안부끄러운 부모될꺼라면서...어느분이 아장거리는 손주손에 전기촛불을 쥐어줘서 넘 고맙고 가슴벅찼다네요...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탄핵은 만장일치 가결되는걸루다!!

  • 42. ㄴㄴㄴㄴ
    '17.3.5 12:28 AM (192.228.xxx.28)

    윗님
    안민석 의원님 주진우랑 세무서출신? 돈세탁 전문가님이랑 독일,네덜란드 최순실 재산 추적하러 가셨어요
    다른 국회의원 아닌가요?

  • 43. ㄴㄴㄴㄴ
    '17.3.5 12:28 AM (192.228.xxx.28)

    노승일님도 같이가셨던데....

  • 44. 16년마무리
    '17.3.5 12:30 AM (121.170.xxx.205)

    촛불집회를 4번째까지는 세었는데 어느새 몇 번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촛불에 빨간 종이를 감싸서 빨갛게 밝히니까 더 장관이더군요 이게 마지막 촛불집회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더군요

  • 45. ...
    '17.3.5 10:43 AM (14.39.xxx.219)

    어제 안민석 의원님과 사진 찍은 사람 많아요.
    인파에 둘러싸여 인기가 대단했어요.
    뉴스공장에서 독일에서 전화 인터뷰 하는 거 들었던 터라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신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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