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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읽다보면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이입 될때 있으세요..??

..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7-03-04 20:29:49

오빠나 남동생 있는 분들요...  내가 며느리이자.. 동시에 친정에서는 시누이가 되는거잖아요...

오프라인에서도 가끔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제대로 이입될때 있는데

글읽다보면 우아 우리 올케가 저런 스타일 아니라서 정말 천만다행이다..ㅠㅠㅠ

그럴때 한번씩 생기는것 같아요..

내동생 여자보는눈 없어서 저런여자 올케라고 데리고 왔으면 어쩔뻔했을까 할때요...

82쿡님들도 그럴때 있으세요..???

시누이 입장이 아니라  여자 형제가 있다면  형부나 제부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였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IP : 58.237.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미온
    '17.3.4 8:32 PM (121.168.xxx.41)

    저 경우는 시누이 올케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죠

  • 2. ....
    '17.3.4 8:39 PM (221.157.xxx.127)

    시누입장은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이던데요 나이드니...

  • 3. ..
    '17.3.4 8:40 PM (58.237.xxx.65)

    211. 157님 맞아요.. 객관적으로보이기는 하는것 같아요.. ㅋㅋ

  • 4. 남동생없어서
    '17.3.4 9:09 PM (175.223.xxx.45)

    시누이 될 일을 없지만 저 원글은 너무했어요
    속상하다며 글 지워놓은거보니 낚시가 아닌거 같아서 더 답답..

  • 5. ...
    '17.3.4 9:21 PM (61.81.xxx.22)

    그렇게 속상하면 헤어지면 될 일인게
    그 원글 절대 안 헤어질것같아요

  • 6. 에휴
    '17.3.4 10:16 PM (14.138.xxx.96)

    빌딩2개 사돈집 입으로 들어갈지도
    그걸 하라 두는 친정부모가 진짜 문제죠

  • 7. ㅠㅠ
    '17.3.5 12:42 AM (175.119.xxx.173)

    근데 없는 부모는 저 결혼까지도 반대할겁니다.
    저는 맞벌이 하는 이유가 나중에 아이들에게 여유로운
    든든한 부모가 되고 싶어서예요.
    우리 부부야 둘이 기댈곳 없이 살았지만..
    아이들에겐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고 싶어요.

  • 8. 전 미혼시누인데
    '17.3.5 8:30 AM (175.192.xxx.3)

    글 읽다보면 며느리라 힘들겠지만 너무 하네 싶을 때도 있고요.
    우리 부모님도 가난한 시부모지만 이러진 않던데 더 늙으시면 부모님도 변하시려나 그럴 때도 있어요.
    손윗시누이 때문에 힘들다는 글 읽으면, 나도 손윗시누지만 이렇게까지 간섭하고 싶진 않던데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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