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동행에 나오는딸 너무대단하네요 ㅠㅠ
막내가 엄청 어리네요
그걸 ..고등학생딸이 돌보고 있는데 ..
집안살림 ,육아까지 다하고 있어요
참 ..
한참 공부할나이에 안쓰럽고 대견하고..
저엄마는 왜 애들셋을 버리고 간건지..
진짜 너무하네 너무해 ..
여자애가 너무 어른스럽고 대단한것같아요
불우한상황에 처한 애들이 더 착한것 같지않나요?
그나저나 저집 어떡하나요? 휴.....
엄마가 빨리돌아오면 좋겠어요ㅜㅜ
1. ᆢ
'17.3.4 6:45 PM (117.123.xxx.226)아빠가 막내한테 화내는데 보통이 아닌것같던데
2. 오죽
'17.3.4 6:47 PM (14.138.xxx.96)하면 뛰쳐나갔을까에휴 셋이나 되니...
3. 플럼스카페
'17.3.4 6:47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ㅠㅠ 엄마가 가출한 거군요. 너무 짠해요.
4. ᆢ
'17.3.4 6:51 PM (49.167.xxx.246)초등학생때부터 살림했대요
그럼 그때부터 엄마가 가출을했었는데
막내는 언제 생긴걸까요?5. 동물
'17.3.4 7:01 PM (103.10.xxx.37)솔직히 저런거 보면 이해가 안돼요.
애는 줄줄히 낳고 도망가고...
나만 이런 세상 살수없다 애기 낳고 니네도 당해봐라 그런 심뽀인지....6. 근데
'17.3.4 7:03 PM (39.7.xxx.106)제발 좁은집에서 ... 애좀 많이 안낳음 좋겠어요
누가봐도 저 좁은집에서 엄마혼자
우울증각이네요 ㅠㅠ7. 동행
'17.3.4 7:07 PM (122.43.xxx.22)자주보는 프로지만
여기나오는 아이들은 진짜 일찍 철드는것같아요
부모 잘못 만나 고스란히 피해자는 애들이되고
아픈아버지의 어린동생에 어려운살림에
어른도 그런환경 견디기힘든데
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마음아프네요
엄마란 작자 인간도 아니구요8. ..
'17.3.4 7:17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예전 같으면 아이들 두고 엄마가 가출 했다고 하면 엄마 욕을 했을텐데
지금은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보이는것으로는 사람을 알수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삼촌 소개로 결혼을 했습니다
시누가 너 결혼 잘한줄 알아라 우리 동생 같은 사람 없다 했습니다
남편 직장 사람들이 제 남편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 친정에서도 사위가 아주 좋은 사람인줄 알고 있었고요...
하지만 제 남편 아주 나쁜 사람 이었습니다
제 남편 병으로 죽었는데 사람들이 하늘이 좋은 사람 일찍 데려 갔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제가 남편 때문에 자살을 하고 싶었다는걸 아무도 모릅니다....9. 윗님
'17.3.4 7:31 PM (213.33.xxx.23)남편이 어떻게 나빴나요? 자기 가족까지 깜족하게 속이다니..
10. ..
'17.3.4 7:34 PM (121.88.xxx.20)빨리 철든다고도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 사춘기를 빼앗긴 거죠. 일반적으로 그 결핍은 나중에 성인되어서 나타나구요.
11. 동행은 못봤지만
'17.3.4 8:02 PM (112.161.xxx.58)저아이 팔자가 참... 너무 불쌍해요
12. ...
'17.3.4 8:51 PM (223.62.xxx.54)무책임한 인간일수록 애는 참 쉽게도 낳죠.
누나 너무 안타깝던데요.13. ㅇ
'17.3.5 12:00 AM (121.168.xxx.25)가출을 밥먹듯이 저엄마 무책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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