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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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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랑 친해지면 일 하기 훨씬 수월한가요?

미니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7-03-04 18:07:38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근무한지 1달됬는데

밥같이 먹자고  ( 술)  내일  전화준다는데

이거 그냥하는소리 아닌거맞죠~?


안가려고 마음먹었는데 댓글보니까 안가면 안가겠네요


IP : 27.117.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7.3.4 6:12 PM (112.166.xxx.20)

    친해지면 결재도 매끄럽게 진행되고 실수해도 도와줍니다
    자료도 찾아주기도하고 진짜 편해집니다
    저도 우연히? 절 아주좋게 봐주는 상사만나서 업무도 배려받고 정말 수월하게 일하고있어요

  • 2. 그럼요
    '17.3.4 6:22 PM (122.36.xxx.49)

    직장생활에가장필요한게 상사와의 관계죠

  • 3. ㅇㅇ
    '17.3.4 6:22 PM (39.117.xxx.152)

    병원상사라면 누구를 말하는건가요?간호사? 아님 의사?
    성별에따라 다를듯요

  • 4. 직책 조직마다 다 다르니
    '17.3.4 6:49 PM (110.70.xxx.250)

    인성이 X같은 상사 만나면 아무리 비유 잘 맞춰져도 소용 없답니다. 특히 여자(혹은 남자) 좋아하고 유흥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상사는 답 안나옵니다..특히 40대이상 미혼 상사는 더 답 안나옵니다. (경험상)

  • 5. 직책 조직마다 다 다르니
    '17.3.4 6:54 PM (110.70.xxx.250)

    한마디로 님 상사 인성.. 즉 님이 인복이 있음 님이 그리 잘못해도 좋은 상사를 볼것이며 본인처럼 인복 없음 가는데마다 인성 막장 상사를 만나겠지요. 너무 잘해도 인성 X 같은 상사는 싫어하더군요.

  • 6.
    '17.3.4 10:58 PM (220.78.xxx.36)

    그런거 같아요
    예전회사다닐때 일이 자꾸 저한테 몰리는거에요
    알고보니 두명 상사가 아줌마였는데
    둘이 한동네살고 그래서 엄청 친했어요
    두번째상사가 맨날힘들다고 지랄하니 저한테 일다몰아주더라고요 나무 힘들어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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