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간호조무사 근무한지 1달됬는데
밥같이 먹자고 ( 술) 내일 전화준다는데
이거 그냥하는소리 아닌거맞죠~?
안가려고 마음먹었는데 댓글보니까 안가면 안가겠네요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근무한지 1달됬는데
밥같이 먹자고 ( 술) 내일 전화준다는데
이거 그냥하는소리 아닌거맞죠~?
안가려고 마음먹었는데 댓글보니까 안가면 안가겠네요
친해지면 결재도 매끄럽게 진행되고 실수해도 도와줍니다
자료도 찾아주기도하고 진짜 편해집니다
저도 우연히? 절 아주좋게 봐주는 상사만나서 업무도 배려받고 정말 수월하게 일하고있어요
직장생활에가장필요한게 상사와의 관계죠
병원상사라면 누구를 말하는건가요?간호사? 아님 의사?
성별에따라 다를듯요
인성이 X같은 상사 만나면 아무리 비유 잘 맞춰져도 소용 없답니다. 특히 여자(혹은 남자) 좋아하고 유흥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상사는 답 안나옵니다..특히 40대이상 미혼 상사는 더 답 안나옵니다. (경험상)
한마디로 님 상사 인성.. 즉 님이 인복이 있음 님이 그리 잘못해도 좋은 상사를 볼것이며 본인처럼 인복 없음 가는데마다 인성 막장 상사를 만나겠지요. 너무 잘해도 인성 X 같은 상사는 싫어하더군요.
그런거 같아요
예전회사다닐때 일이 자꾸 저한테 몰리는거에요
알고보니 두명 상사가 아줌마였는데
둘이 한동네살고 그래서 엄청 친했어요
두번째상사가 맨날힘들다고 지랄하니 저한테 일다몰아주더라고요 나무 힘들어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