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편적으로 어떤 경우에 시가에서 며느리를 함부로 못하나요?
2.자기 아들보다 경제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며느리
보편적으로 둘중 어느경우에 시어머니 입장에서 며느리가 더 어려울까요?
1. ㅇㅇ
'17.3.4 2:2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시부모 인격이지요
2. ...
'17.3.4 2:22 PM (39.7.xxx.120)둘다 겠지만
그래도 친정이 빵빵하면 무시 못하는거 같기는해요3. ㅇㅇ
'17.3.4 2:24 PM (49.142.xxx.181)시부모 인격 저렴해도, 아들이 싸고 도는 며느리면 함부로 못해요.
물론 그 아들도 무시당하지 않을만큼의 경제력이나 집안에서의 위치가 있어야겠죠..4. ㅁㅁ
'17.3.4 2:24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다 필요없고
내가 똑똑 영리 대차면 누구도 함부로 안합니다5. 어떤
'17.3.4 2:26 PM (75.166.xxx.86)경우에도 나를 함부로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지않으면 그들이 나를 함부로 할수가없죠.
그게 꼭 돈이 더 많아야하는건 아니죠.6. ...
'17.3.4 2:31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시가와 며느리가 둘 다 경우 바르고 멘탈이 정상이면 되죠.
7. ...
'17.3.4 2:31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시부모, 아들, 며느리가 모두 경우 바르고 멘탈이 정상이면 되죠.
8. 아들
'17.3.4 2:32 PM (116.33.xxx.87)아들이 편드는 며느리요. 어차피 시댁과 매개체가 아들이기때문에 아들이 휘두리지 않으면 시모도 함부로 못하는거같아 . 부자집 며느리라도 아들이 중심못잡으면 시댁살이 고스란히 하다가 갈라서더라구요
9. ᆢ
'17.3.4 2:32 PM (121.128.xxx.51)시부모가 인품이 좋은게 첫번째예요
그렇지 않으면 1번이나 2번 다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시부모와 같은 막장으로 나가면 함부로 못해요10. ㅋㅋ
'17.3.4 2: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아들이 감싸는 며느리죠.
며느리 혼자 돈 많거나, 똑똑해봤자 모자가 합세해서 들들 볶이면 혼이 쏙 빠지겠죠.
게시판에도 많이 오드만.
전문직인데 시가 시녀노릇 하느라 늙는 아줌마들.11. ㄴㄴ
'17.3.4 2:49 PM (122.35.xxx.109)아들이 싸고도는 며느리는 무시 못하더군요
남편복있는 여자는 다른복도 많은듯요...12. 아들이
'17.3.4 3:26 PM (175.223.xxx.24)싸고 돌지 않는데 친정이 빵빵하고 며느리 본인이 대차고
똘똘하니까 시댁에서 함부로 못 해요.13. .......
'17.3.4 3:52 PM (218.236.xxx.244)무조건 아들이 싸고 도는 며느리.
경우없는 그지집구석은 며느리 돈 많아도 다 내 아들이 잘나서 니가 목매고 시집 온거 아니냐...합니다.14. ...
'17.3.4 5:24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옛날 시짜들은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몰라도 .
요즘은 경제력이 권력이라...
친정 배경이 든든하면 시짜들 며느리 눈치봐요.
그리고 친정 배경 든든한 요즘 며느리들 자체가 시짜들에게 절절 매지를 않아요.15. ..
'17.3.4 6:28 PM (125.178.xxx.196)그냥 시어머니의 인품이죠.
이런거 저런거 안 따져요.
며느리네 잘살면 잘사는대로 자기아들 기죽을까봐 큰소리 더 치겠죠. 자기아들 잘나서 부자집딸이랑 결혼한줄 알테고..16. .
'17.3.4 6:40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시부모 인격이 문제입니다22222222
친정동생들 s대 재수하는 것도 한소리 합니다
꼭 거기 가야 하느나
시동생들 대학 못가기도 했거든요
붙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
시누 실력이되었지만 못갔다는둥
시덥지 않아서 대꾸도 안하지만‥
자기 자식들이 s대 나왔으면
못간 인간들은 사람축에도 못들 것입니다17. ....
'17.3.4 7:49 PM (121.141.xxx.146)1,2번도 맞기는 한데
아들이 싸고도는 며느리..가 젤 맞는듯
울 남편이 한성질-.-하는데
저한테는 꼼짝 못하니 시어머니도 남편 눈치보여서 함부로 못하세요18. ㅇㅇㅇ
'17.3.4 8:16 PM (180.230.xxx.54)성질이 더러운 며느리요
더러워서 안 건드리는 거겠지만
보면 자식중( 며느리, 사위 포함)에 한 명 성질 더러우면
그 성질 더러운 놈을 야단치는게 아니라
착한 자식들보고 참으라고 그러더라고요
참다참다 터트리면 "걔 성격 그런거(더러운거) 알면서 왜 건드렸나" 그러고요.
그냥 자기만 피해 안보면 누가 피해를 보건 조용히 지나는 걸 선호하죠.
그러면서 좋은게 좋은거다 개소리 ㅋㅋ19. ...
'17.3.4 8:25 PM (125.186.xxx.152)성질 더럽고 이혼 무서워하지 않는 며느리요.
20. 당연히...
'17.3.4 10:30 PM (61.83.xxx.59)기가 센 며느리요.
할말 다 하고 사는 며느리에게 뭐 어쩔 건가요.
이혼이라도 시키려고 난리치면 몰라도 할 수 있는 일 없죠.21. ..
'17.3.5 8:06 AM (220.117.xxx.144)시부모 인격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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