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인간설명서 조회수 : 592
작성일 : 2017-03-04 14:13:37

행복한 우리 집 만들기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1.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갖는다.
“아무 일도 다툼이나 자기중심적으로 하지 말고, 오히려 겸손하게 남을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일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일에도 관심을 가지십시오.”—빌립보서 2:3, 4.
“우리는 배우자를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C. P., 결혼한 지 19년 된 여성.


2.마음을 열고 주의 깊이 잘 듣는다.
“그들을 계속 일깨워 ··· 다투지 말고, 합리적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온화함을 온전히 보이게 하십시오.”—디도서 3:1, 2.
“배우자에게 논쟁하는 듯한 어조로 말하지 않는다면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많은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편견 없이 잘 듣고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죠.”—P. P., 결혼한 지 20년 된 여성.


3.참을성과 온화한 성품을 기른다.
“참을성을 보이면 명령자를 설득할 수 있고, 혀가 부드러우면[“온화하면”, 각주] 뼈를 꺾을 수 있다.”—잠언 25:15.
“남편과 갈등이 생길 때도 있지만 그 결과는 우리가 나타내는 태도에 달려 있어요. 정말 참을성을 나타낼 필요가 있죠.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더군요.”—G. A., 결혼한 지 27년 된 여성.


4.말로든 신체적으로든 학대하지 않는다.
“그 모든 것 곧 격분, 분노, 악, 모욕적인 말,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음탕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서 없애 버려야 합니다.”—골로새서 3:8.
“남편은 자제력을 잘 나타내요. 언제나 침착하고 결코 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모욕적인 말을 하지 않죠.”—B. D., 결혼한 지 20년 된 여성.


5.용서하고 신속하게 화해하려고 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 대해 불평할 이유가 있더라도 계속 서로 참고 서로 기꺼이 용서하십시오.”—골로새서 3:13.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착성을 유지하는 게 항상 쉽지만은 않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런 때에는 용서해 주는 게 좋아요. 용서하지 않고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죠.”—A. B., 결혼한 지 34년 된 여성.


6.순수한 동기로 주고 나누는 습관을 들인다.
“계속 주십시오. 그러면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줄 것입니다. ··· 여러분이 헤아려 주는 대로 그들도 여러분에게 도로 헤아려 줄 것입니다.”—누가복음 6:38.
“남편은 저를 즐겁게 해 주는 방법을 알아요. 뜻밖의 방법으로 저를 기쁘게 해 주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니 저도 ‘어떻게 하면 남편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고 자주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집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H. K., 결혼한 지 44년 된 여성.


7.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도움을 받아 더 평온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특성들을 길렀습니다. 본지가 인터뷰한 사람들은 그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협조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을 때에도, 평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이 여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화를 도모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있다”고 성경이 약속하기 때문입니다.—잠언 12:20.
[각주]

IP : 118.216.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519 50전에 은퇴하신분 계신가요. 1 2017/03/06 1,421
    658518 늦은 공부하고파요.방법? 2 영어공부 2017/03/06 650
    658517 설현도 지하철 타도 안쳐다 본다는데.. 14 ㅇㅇ 2017/03/06 6,787
    658516 사십대중후반 주말부부 괜찮을까요? 10 중년부부 2017/03/06 2,600
    658515 오늘 날씨춥죠 1 2017/03/06 672
    658514 숨만 쉬어도 피폭당하는 경주 나아리 사람들 2 후쿠시마의 .. 2017/03/06 1,126
    658513 문재인 !!왜??오늘 토론에서 성질부리며 난리쳤나요??? 46 ㅇㅇ 2017/03/06 3,021
    658512 처음 느끼는 봄입니다 2 받아들여야한.. 2017/03/06 798
    658511 아파트 외부 유리창 닦는 비결? 12 .. 2017/03/06 4,236
    658510 나스 립스틱 vs 맥 립스틱 7 ㅇㅇ 2017/03/06 2,299
    658509 무선 고데기 추천 부탁드려요 아리엘 2017/03/06 1,740
    658508 지금 밖에 추운가요? 운동 가려고 하는데... 3 ,,,, 2017/03/06 1,094
    658507 55에서 48로 빼면 티 나나요? 18 5555 2017/03/06 4,093
    658506 무스너클 입어 보신분 사이즈요 2 겨울 2017/03/06 1,244
    658505 이재명 마지막 마무리 발언은 참 맘에 드네요 8 괜찮다 2017/03/06 928
    658504 간병인 연세가 70대시면 10 ,,, 2017/03/06 2,132
    658503 척산온천 어디가 좋은가요? 4 속초 2017/03/06 801
    658502 미국으로 택배 보낼때 저렴한곳 13 있을까요? 2017/03/06 933
    658501 매사에 긍정적이고 가정 화목한 사람들은 걱정근심이 없나요? 3 궁금하다 2017/03/06 2,172
    658500 주변 장수하시는 노인들 특징 19 인생무상 2017/03/06 7,629
    658499 최성후보는 문재인 도와주러 나온 거 같다???-오마이티비 토론 11 고딩맘 2017/03/06 1,301
    658498 간병인은 어디서 구하나요? 8 입원 2017/03/06 1,507
    658497 겨울패딩 세탁은 아직 하면 안되겠죠 6 ,,, 2017/03/06 1,363
    658496 망치부인 30 ㅁㄷ 2017/03/06 2,665
    658495 요새 인플루엔자 설사도 하나요?? ㅇㅇ 2017/03/06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