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인간설명서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7-03-04 14:13:37

행복한 우리 집 만들기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1.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갖는다.
“아무 일도 다툼이나 자기중심적으로 하지 말고, 오히려 겸손하게 남을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일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일에도 관심을 가지십시오.”—빌립보서 2:3, 4.
“우리는 배우자를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C. P., 결혼한 지 19년 된 여성.


2.마음을 열고 주의 깊이 잘 듣는다.
“그들을 계속 일깨워 ··· 다투지 말고, 합리적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온화함을 온전히 보이게 하십시오.”—디도서 3:1, 2.
“배우자에게 논쟁하는 듯한 어조로 말하지 않는다면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많은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편견 없이 잘 듣고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죠.”—P. P., 결혼한 지 20년 된 여성.


3.참을성과 온화한 성품을 기른다.
“참을성을 보이면 명령자를 설득할 수 있고, 혀가 부드러우면[“온화하면”, 각주] 뼈를 꺾을 수 있다.”—잠언 25:15.
“남편과 갈등이 생길 때도 있지만 그 결과는 우리가 나타내는 태도에 달려 있어요. 정말 참을성을 나타낼 필요가 있죠.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더군요.”—G. A., 결혼한 지 27년 된 여성.


4.말로든 신체적으로든 학대하지 않는다.
“그 모든 것 곧 격분, 분노, 악, 모욕적인 말,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음탕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서 없애 버려야 합니다.”—골로새서 3:8.
“남편은 자제력을 잘 나타내요. 언제나 침착하고 결코 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모욕적인 말을 하지 않죠.”—B. D., 결혼한 지 20년 된 여성.


5.용서하고 신속하게 화해하려고 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 대해 불평할 이유가 있더라도 계속 서로 참고 서로 기꺼이 용서하십시오.”—골로새서 3:13.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착성을 유지하는 게 항상 쉽지만은 않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런 때에는 용서해 주는 게 좋아요. 용서하지 않고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죠.”—A. B., 결혼한 지 34년 된 여성.


6.순수한 동기로 주고 나누는 습관을 들인다.
“계속 주십시오. 그러면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줄 것입니다. ··· 여러분이 헤아려 주는 대로 그들도 여러분에게 도로 헤아려 줄 것입니다.”—누가복음 6:38.
“남편은 저를 즐겁게 해 주는 방법을 알아요. 뜻밖의 방법으로 저를 기쁘게 해 주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니 저도 ‘어떻게 하면 남편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고 자주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집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H. K., 결혼한 지 44년 된 여성.


7.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도움을 받아 더 평온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특성들을 길렀습니다. 본지가 인터뷰한 사람들은 그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협조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을 때에도, 평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이 여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화를 도모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있다”고 성경이 약속하기 때문입니다.—잠언 12:20.
[각주]

IP : 118.216.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198 영부인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11 ... 2017/05/10 2,512
    686197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들어가는 순간 ... 2017/05/10 1,022
    686196 티비조선보세오ㅡ~~ 6 ㄴㄷ 2017/05/10 1,572
    686195 황교안은 지가 뭔데 안나와 있냐? 19 .. 2017/05/10 3,569
    686194 헐~청와대 경내 생중계......................... ㄷㄷㄷ 2017/05/10 2,426
    686193 금방 보셨나요? 경호원들 차타는 모습 3 오~ 2017/05/10 4,337
    686192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 ㅠㅠㅠㅠㅠㅠ 1 화이팅 2017/05/10 721
    686191 노무현 당선인이 말했다. "여러분은 저를 지켜주셔야 합.. 5 이니! 국민.. 2017/05/10 1,746
    686190 방금 만난 청년..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3 ㅜㅜ 2017/05/10 2,702
    686189 우리아이 시험 떨어졌음 좋겠다는 아이친구엄마 10 밤비맘 2017/05/10 3,273
    686188 대통령 너무 혹사 시키는거 아닌가요........ 8 2017/05/10 1,992
    686187 아이고 정신 없을 것 같아요 . 2017/05/10 314
    686186 택배 받는 사서함 만들수 있나요?? 4 oo 2017/05/10 501
    686185 영부인 키가크시네요 10 지금보니 2017/05/10 5,338
    686184 울컥합니다. ㅜ 1 2017/05/10 251
    686183 폐암환자에게 희소식있어요. 미국 PBS 방송으로 영어공부중 알게.. 3 ddd 2017/05/10 3,032
    686182 SBS 보고 있는데, 원일희기자 너무 거슬리네요. 19 문대통령 2017/05/10 7,386
    686181 영부인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8 근데 2017/05/10 3,202
    686180 황교안은 대행이 끝났는데 3 지금 2017/05/10 1,081
    686179 오늘 아파트정전이래요 1 2017/05/10 561
    686178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5 슈퍼써니 2017/05/10 720
    686177 Ytn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5 더나은 2017/05/10 1,126
    686176 격의없게 하시려면 경호 늘린담에 하시지. . 1 걱정 2017/05/10 496
    686175 눈물이 나요.. 4 .. 2017/05/10 485
    686174 시민들 많이 나왔네요.......................... 3 ㄷㄷㄷ 2017/05/10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