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 매물이 싼데 이유가 있나요?
거래도 최근 4억언저리에 됐던데 2,3천이면 몰라도
부동산도 넘 싸게내놨다고하던데
1층은 원래 그런편인가요?
1. 저도
'17.3.4 12:23 PM (223.62.xxx.214)한 이천? 삼천? 싸게 들어왔는데 좀 어둡고 겨울에 바닥이 찬거외엔 남향이고 동간거리 넓고 중문있어서 냄새나고 시끄럽고 이런건 모르고 살거든요. 아마 오천정도 싸면 동간거리 좁고 향이 안좋고 그런거 아닐까요?
2. ladypee
'17.3.4 12:24 PM (59.19.xxx.81)이미 1층은 분양가에서 몇천 차이가 나게 쌉니다
선호도가 낮기 때문이죠.3. 참고로ᆢ
'17.3.4 12:29 PM (175.200.xxx.85)햇볕 있을때 그곳을 가봐야해요
전셋집 구하는데 오후 3시경에
10ᆢ11층까지도 햇볕이 안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오전엔 안가봐서 몰랐구요4. 분양가부터 싸요
'17.3.4 12:31 PM (175.223.xxx.126)습기가 지면에서 올라옵니다.
여름엔 벌레, 겨울엔 추위.
앞이 가리는 동이면 해 안 듦.
나중에 전세면 몰라도 매매가 잘 안되더라고요.5. ...
'17.3.4 12:32 PM (125.177.xxx.71)싸죠. 시끄럽고 사생활도 노출되기 쉽고 겨울에 동파되면 하수구 역류하기 쉽고.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햇빛 잘 들어오나 확인해야해요.
신혼집 멋모르고 1층 구했다가 너무 습해서 계약 기간 다 못 채우고 나왔어요.6. 분양가부터 싸요
'17.3.4 12:32 PM (175.223.xxx.126)보통 1층은 이삼천 싸게 시작해요.
7. 여룸 모기 벌레
'17.3.4 12:33 PM (210.99.xxx.107)모기는 상층보다
더 이른시기에 들어오고 더 늦은 초가을까지 들어와요.
사람들 왕래도 많고 사생활침해(?)가 잦고
창문에 커튼을 걷지않게 되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겨울에 목욕탕 배수구 역류도ㅠ있었어요ㅡ8. 1층
'17.3.4 12:39 PM (223.62.xxx.235)겨울에 추우면 하수도 얼어서 역류 할수도 있고 모기도 많고 사생활 때문에 1년내내 커튼 쳐야하고..거의 5천까지는 쌉니다.
9. 요새
'17.3.4 12:59 PM (220.72.xxx.201)아파트 아무리 1층이라도 하수구 역류는 잘안해요 언제적 고리짝 이야긴지ㅠ
문제는 아파트마다 입지조건이 다르긴한데 어떤 아파트는 동간 거리가 아주 넓어서 햇볓이
잘드는 딱 좋은 자리에 1층이 있고 앞에 화단있고 지나다는 사람도 없이 한적해서 아주 로얄층 1층이
있는가하면요, 어떤 아파트는 딱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 다보여서 늘 블라인드 내려야하고,
동간격이 좁고 옆동에 가리고해서 남향이래도 죙일 어두컴컴한 곳이 있습니다
앞에 길가나 상가등 트인곳이면 죙일 시끄럽기도 하구요
1층은 해가 잘안들어오는 단점이 젤 커요10. 빠빠시2
'17.3.4 1:03 PM (211.58.xxx.242)새아파는 하수구 역류없어요.좀 어둡긴해요
우리집은 산책길쪽이라 사람이동이 거의없어
블라인드 사용안해요11. 레젼드
'17.3.4 1:04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1층. 화단있고 정원수로 가림막있어 좋은거 반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오염물질은. 아 짜증이에요 ㅜㅜ12. ㄴ 실제상황
'17.3.4 1:05 PM (175.223.xxx.209)앞 트여서 해 잘 드는 남향 새 아파트.
1층은 정원처럼 쓸 수 있는 곳인데
1층 하수구역류했다고 대피공간 우수관에서 물 썼냐고
라인 전체를 돌아다니며 잡더라고요.
저는 해외체류 중이라 몰랐는데
다른 집이 다 아니어서 저희집이 범인으로 몰렸었어요.
요즘 집도 역류하긴하더라고요13. 물바다
'17.3.4 1:33 PM (14.32.xxx.118)역류가 안되다니요.
비 엄청 왔는 어느해 역류되어서 일층 할머니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일층은 별로...
그런데 요즘은 일층 세놓으면 괜찮을듯
어린이집 이 들어오려고 하니14. 세는 잘나가요
'17.3.4 2:05 PM (39.121.xxx.22)애들있는집은 1층만 찾는사람많아요
2층보단 나아요15. 10년된 아파트
'17.3.4 2:10 PM (116.120.xxx.61) - 삭제된댓글로얄동 1층인데요.
타동 기준층이랑 같은 가격에 샀어요.
1층이라고 다 싸진않습니다. 위치에 따라 달라요.
그리고 애 있는 집에 1층 살아야됩니다. 살수록 더 느끼네요16. ᆢ
'17.3.4 2:27 PM (121.128.xxx.51)열을 많이 뺏겨서 난방도 더해야 하고 습기가 차요
17. ..
'17.3.4 8:30 PM (61.74.xxx.219)최소 건조하진 않아요
고층가면 넘 건조한데 1층살면서 가습기 버렸네요
요새 미세먼지 심한데 아들 집에서 줄넘기도 하고 홈트도 가능~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58399 | 다들 지갑 어떤거 쓰세요? 추천좀 ㅠ 6 | ........ | 2017/03/04 | 2,496 |
| 658398 | 68년생쯤 되면 보통 자식들이 몇살쯤 되나요..??? 30 | .. | 2017/03/04 | 7,386 |
| 658397 | 산만하고 장난심한 아들.. 도와주세요 18 | 아정말 | 2017/03/04 | 3,476 |
| 658396 | 미국 상표등록 2 | 아이러브마이.. | 2017/03/04 | 683 |
| 658395 | 망설이던 바른정당의원들이 5 | .... | 2017/03/04 | 1,336 |
| 658394 | 대기중~~~부산 횟집 추천좀요^^ 4 | happy | 2017/03/04 | 973 |
| 658393 | 뇌새김 영어 써보신분~ | …… | 2017/03/04 | 877 |
| 658392 | 탄핵반대집회 사람들은 모자랑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하네요 5 | 탄핵찬성 | 2017/03/04 | 1,589 |
| 658391 | 내게 덤터기를 씌우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 진상 | 2017/03/04 | 822 |
| 658390 | 구스배게 목아프나요? 1 | .. | 2017/03/04 | 691 |
| 658389 | 대출받아 집샀는데 다른 집사서 이사할때 빚갚고 재대출받이야하나요.. 5 | 궁금 | 2017/03/04 | 2,504 |
| 658388 | 남편과 같이 볼겁니다 300 | 갱년기 부부.. | 2017/03/04 | 29,612 |
| 658387 | 된장 담아보신분께 질문있어요 12 | 도움 | 2017/03/04 | 1,256 |
| 658386 | (시사수다방)광화문 생방송 | ... | 2017/03/04 | 399 |
| 658385 | 남성 자켓좀 봐주세요 3 | 음 | 2017/03/04 | 669 |
| 658384 | 7호선타고 이수쯤에 살면서 부천으로 출퇴근 하는 분 계신가요??.. 3 | .... | 2017/03/04 | 984 |
| 658383 | 대선주자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말! 말 3 | 예원맘 | 2017/03/04 | 549 |
| 658382 | 남편이 무슨 동물을 닮았다고 생각하세요? 51 | ᆢ | 2017/03/04 | 2,991 |
| 658381 | 내기했습니다 동서남북 바로 아실 수 있나요 24 | . . . .. | 2017/03/04 | 3,169 |
| 658380 | 분당에서 광화문 가시는 분들께.. 5 | 웃음조각*^.. | 2017/03/04 | 1,002 |
| 658379 | 급질)가죽쟈켓이 밍크코트와 같은 이미지인가요? 5 | .... | 2017/03/04 | 1,300 |
| 658378 | 쿠쿠밥솥이 고장났는데요 4 | ... | 2017/03/04 | 1,160 |
| 658377 | 남편과 두어달만에 광화문갑니다~ 4 | 인용! | 2017/03/04 | 790 |
| 658376 | 헌옷삼촌에 옷 팔려고 하니 8 | 도서 | 2017/03/04 | 4,669 |
| 658375 | 길냥이 구조 후 11 | 냥이 | 2017/03/04 | 1,3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