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자켓 학기초 공개수업에 입고 가기 어떤가요?

조회수 : 4,357
작성일 : 2017-03-04 11:17:03
제목 그대로 3월 중순에서 말경 공개수업에 입고갈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늘 트랜치코트 입었는데 올해는 다른걸 입고싶어서... 가죽자켓은 좀 그런가요?

링크 올릴게요 봐주세요^_^
이옷 좀 추울것같기도 하고
초4 엄마예요 30대후반

http://m.skfashionmall.com/sfmmbl/mbl/product/productDetail.do?goodsNumber=31...
IP : 182.215.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4 11:19 AM (114.204.xxx.212)

    괜찮은대요
    다들 편하게 입고옵니다

  • 2. ...
    '17.3.4 11:21 AM (119.64.xxx.157)

    너무 차려 입고 가도 촌스러워요
    나 때빼고 광냈어 오늘을 위해 이런느낌?

  • 3. ...
    '17.3.4 11:22 AM (211.117.xxx.14)

    밑에 있는 옷이 더 괜찮아 보여요

  • 4. 화려하네요
    '17.3.4 11:25 AM (116.120.xxx.33)

    학교분위기가 좀다르긴한데
    저자켓은 좀 차려입고나온 분위기인데
    더단순하게들 입고오더라구요

  • 5. 원글
    '17.3.4 11:30 AM (182.215.xxx.188)

    그래요? 그냥 ㅋㅋㅋ 트렌치코트나 입어야겠네요 ㅋㅋ

  • 6.
    '17.3.4 11:31 AM (220.70.xxx.226)

    엄마들의 세계 아직 잘 모르는데
    이런거군요...

  • 7. 너무 멋내고 오시는분 보면
    '17.3.4 11:35 AM (220.120.xxx.214) - 삭제된댓글

    멋 부리고 갈 데가 없어서 벼르다 온 사람처럼 보여요
    엄마들 앞에서 패션쇼하러 왔나 좀 우습게 보이고...치렁하니 학교는 좀 그렇고 차라리 단정,깔끔하게 입는편이 훨씬 좋죠

  • 8. 원글
    '17.3.4 11:36 AM (182.215.xxx.188)

    직딩이면 세미정장 자주 입으니 특별히 신경안써도 될듯한데
    주부라 정말 부담스럽네요 뭘입어야할지

  • 9.
    '17.3.4 11:36 AM (211.192.xxx.1)

    근데 저 옷 입고 온다고 해서 누가 이상하게 본다거나 하는 사람도 없을 거에요. 사실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정말 화려하게 차려입고 오지 않는 이상 눈에 띄지 않아요. 저 디자인도 크게 눈에 띄거나 하지 않은데...

  • 10. 안에건 입지말아야
    '17.3.4 11:48 AM (117.111.xxx.89)

    겉에 자켓은 괜찮아보이는데 이너까지 입으면 너무 과해요

  • 11. ㅇㅇ
    '17.3.4 12:02 PM (221.157.xxx.226)

    괜찮은데요
    동네마다 다른듯해요
    저희 아이들 학교는 다들 쫙 빼입고 오는 분위기라..
    둘다 대학 보냈는데 초등은 사립이라선지 대부분 정장에 예쁘게들 하고 왔었고
    중고등학교 때도 화려하게 하고 오는 학부모들 많았어요
    저 재킷은 무난한 편인것같은데..
    총회때는 다들 신경쓰고 오는것 같았어요

  • 12. ㅋㅋ
    '17.3.4 12:15 PM (110.47.xxx.46)

    요란 뻑적지근하네요. 오브제 옷들이 무난하진 않죠.

    학교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냥 동네 학교는 편하게 입고들 오는지라.. 뭐 그런다고 저 옷이 미친듯이 튀진 않을테지만 더 편하게 입어도 문제 전혀 없죠.

  • 13. 디자인은 그렇지만
    '17.3.4 12:19 PM (125.143.xxx.39)

    블랙이라 괜찮을듯요
    그리고 다양하던데요 그냥 온 사람들도 있고 근데 대부분 정장 혹은 세미정장이예요
    전 저학년이라 그런지 엄마 예쁘게 하고 왔다고 애가 좋아하던데요

  • 14.
    '17.3.4 12:31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과한듯해요. 면접느낌
    정장까지 입고갈 곳은 아니지 않나요.

  • 15. ㅁㅁ
    '17.3.4 12:54 PM (182.201.xxx.8)

    이 구역의 패쑌왕은 나야!! 나라규!!!
    뭐 이런 느낌??? ㅎㅎㅎ

  • 16. ㅋㅋㅋ
    '17.3.4 12:56 PM (112.211.xxx.102)

    윗님 ㅋㅋㅋㅋ
    저희동네같은 경우는 (비강남) 다들 수수하게 입고오셔서
    저런 차림이라면 완전 튈거같은 느낌.
    끝나고 어디 가세요? 이렇게 물어보고싶을정도.

    근데 친구 얘기 들어보면(강남 한복판)
    다들 쫙 빼입고 온대요.
    정장이나 세미정장 스타일로.그냥 애 데리러갈때도
    다들 무심한듯 시크한 스타일이라네요.
    참고하세요

  • 17. 어디
    '17.3.4 1:16 PM (175.223.xxx.69)

    레스토랑옷같음

  • 18. 오브제
    '17.3.4 1:21 PM (223.38.xxx.248)

    동네마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요.
    잘사는 동네는 모피부터 명품백까지 장난 아니개 화려한데도 많구요. 사실 또 별로 의식하지도 않아요.
    저같음 오브제 옷 좋아해서 개의치않고 치마 차림에 코디해 입고 다니는데 엄마들이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특이하게 입는다구요. 눈에 띈다는 뜻이겠죠. 근데 신경 안써요. 반대로 주목받거나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으시다면 위 자켓말고 더 무난한 디자인으로 고르세요.

  • 19. ㅇㅇ
    '17.3.4 1:44 PM (116.36.xxx.214) - 삭제된댓글

    저는 나쁘지않다 생각해요

  • 20. 행복하고싶다
    '17.3.4 1:46 PM (218.51.xxx.41)

    저 조카 초등1학년 공개수업때 가본 적 있는데요. 언니가 도저히 회사에서 못나와서요. 그때 제가 출산한지 한 5개월 됐나, 멋도 못내고 후다닥 편하게 입고 갔거든요. 강남은 아닌데 서울에서 꽤 유명한 사립초라 살짝 긴장탔어요ㅋㅋ주차할때 차들을 보니 외제차가 즐비하긴 하더군요. 근데 막상 가서 보니 엄마들 편하게 입고 왔더라고요. 너무 꾸민 분들이 튀는 분위기? 그냥 깔끔 단정한 정도면 딱 좋아보일것 같아요. 동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 21. 개굴개굴
    '17.3.4 2:02 PM (112.150.xxx.223)

    그냥 취향대로 입고싶으신대로 입으셔도 될 것 같아요. 면접보러 가는것도 아닌데 뭐어때요. 나름대로 잘입으면 예쁠 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에 다른 엄마옷 입은거 품평회하러 가는것도 아닌데 입고싶은거 입으면 되지요.

  • 22. 예쁘네요
    '17.3.4 2:07 PM (39.121.xxx.22)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요

  • 23. r.aa
    '17.3.4 2:44 PM (124.49.xxx.121)

    이정도면 무난한듯 디테일있고 진 힐 코디하면 이쁠듯한데요
    이게 과하다니;;;
    생각보다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너무 패션에 관심이 없는듯

  • 24. ㅇㅇ
    '17.3.4 3:03 PM (121.168.xxx.25)

    괜찮네요~

  • 25. 자케만 보면
    '17.3.4 3:18 PM (223.62.xxx.21)

    괜찮아요
    다만 다른옷 코디를 너무 화려하게 안하심 그렇게 튈거 같지 않아요
    지나쳐서 촌스럽지 않으면 적당히 꾸미신건 애도 좋아하고 전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집에서나 입을듯한 옷 입고 나오시는게 보기 더 별로예요
    그러데 생각보다 총회철이 좀 추워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가 학교가 추워서 그런가..
    .가서 좀 추우실수도 있겠어요^^~

  • 26. 자켓
    '17.3.4 3:18 PM (223.62.xxx.21)

    바로 위 오타요--

  • 27. 안튀는데요..
    '17.3.4 3:24 PM (36.38.xxx.203)

    색도 검정에 기본자켓스타일인데
    이뻐요.
    전혀 튀지 않습니다......
    예쁜 옷이라 샘내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176 경매투자가 돈이 되요? 경매책들 엄청 많던데 2 엉? 2017/03/06 1,620
659175 피고인 미방분중에 4 드라마 2017/03/06 1,459
659174 7세아이 첫악기 피아노,첼로 중 뭐가 좋을까요? 3 사과 2017/03/06 2,837
659173 이 대화 봐주세요 7 대화 2017/03/06 1,127
659172 탈북자단체, 트럼프에게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촉구 서한 1 탈북자들 2017/03/06 366
659171 부모복,배우자복,자녀복중에 26 ㅇㅇ 2017/03/06 5,287
659170 이거 키보드 고장인가요? ㄷㄷ 2017/03/06 228
659169 뉴스룸 안나경앵커는 30 ... 2017/03/06 4,469
659168 [민주당 2차 토론회] 시청자 반응 1 ... 2017/03/06 456
659167 Cctv계모 어떻게 되었나요 대구맘 2017/03/06 360
659166 문캠프에선 문대표를 잘 빋쳐주시긴 하겠지요. 20 이랬으면 좋.. 2017/03/06 828
659165 핸드드립이 카페인이 많은 거였네요 8 커피 2017/03/06 3,402
659164 자궁근종으로 복통...자궁적출 권유받았는데요.. 11 ㅜㅡ 2017/03/06 5,215
659163 퍼실 진 파랑색이 가장 좋은건가요? 4 퍼실 색상 .. 2017/03/06 2,283
659162 초4 진단평가 질문이요 6 2017/03/06 1,648
659161 오늘 토론 요약짤 2 ㅋㅋㅋ 2017/03/06 604
659160 초3 수학 수배열문제좀 봐주세요 12 .. 2017/03/06 938
659159 답은 이미 정해놓고 나온 이재명 19 텍스트 2017/03/06 1,413
659158 [JTBC 뉴스룸]주요뉴스....................... ㄷㄷㄷ 2017/03/06 463
659157 요즘 계란 비리지 않나요? 12 배숙 2017/03/06 1,911
659156 파김치를 복잡하게 만들어봤는데, 단순하게 만들때와 별로 다르지 .. 4 .. 2017/03/06 1,661
659155 김치없이 식사못하는 어르신의 유럽여행 35 ᆞᆞᆞᆞᆞ 2017/03/06 8,143
659154 유산균은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유산균 2017/03/06 523
659153 약사분 계실까요. 호르몬제와 여드름약 중 선택해야 한다면.. 3 라일락하늘 2017/03/06 1,817
659152 방망이 휘두르고 위협 발언..경찰, '백색테러' 내사 착수 2 닉넴프 2017/03/06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