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안놔두네요..
전 여지껏 대쉬는 남자의 몫으로 알았는데
여자들도 적극적인거 첨 알았내요
학교 교수님 한분이 엄청 존잘이신데
그렇게 여학생들이 들이댄다고...
물론 싱글이기에 불륜이 아니므로 범죄는 아니지만
실제 학부생과 사귀기까지 했다는데
저런경우 헤어지면 불편하고 소문나는데
어떻게들 사귀는지...
아무튼 이쁜여자에게 남자들이 관심갖는 것보다
잘생긴 남자에게 여자들이 관심갖는 비율이 더클수도
있다는 생각...
가만 안놔두네요..
전 여지껏 대쉬는 남자의 몫으로 알았는데
여자들도 적극적인거 첨 알았내요
학교 교수님 한분이 엄청 존잘이신데
그렇게 여학생들이 들이댄다고...
물론 싱글이기에 불륜이 아니므로 범죄는 아니지만
실제 학부생과 사귀기까지 했다는데
저런경우 헤어지면 불편하고 소문나는데
어떻게들 사귀는지...
아무튼 이쁜여자에게 남자들이 관심갖는 것보다
잘생긴 남자에게 여자들이 관심갖는 비율이 더클수도
있다는 생각...
제가 오빠가 좀 많은데 그 중 잘 생긴 오빠는 초등학생때부터 여자애들이 대문앞을 지키던걸요
결혼도 여자쪽이 작극적이어서 했구요
잘 생긴 남자는 여자들도 가만 두지 않아요
좀만 생겼다싶음 가만안둡니다
늙은여자들까지 그러는거보니
남자들껄덕대는건아무것도아니던데요
교수님이면 나이가 적어도 40대 이상이실거 같은데 20살 나이차날거 같은데
남자도 능력별로고 인물이 연옌급이면
장가잘갈수있어요
돈많은여자가 다먹여살리기도해요 ㅋ
대학때 연예신처럼 잘생긴 남자애 있었어요
진짜 여자들이 냅두질 않았어요
잘생긴 얼굴로 유명했던 교수. 지방에서 학생들 가르칠때는 그냥 저냥이었는데 서울시내 대학으로 오고 난 뒤에는 양복 모델 하자고 제안 들어왔데요. 인물 좋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대외적으로 처신 잘하면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것 같긴 해요.
제 남동생은 잘생기진 않고 키크고 지적인 스타일인데 중딩 때부터 장난 아녔어요.
여자애들이 무슨 선물을 그리도 많이 주던지;;; 초콜렛이며 선물이며 제가 다 썼어요.
조건이 안좋다보니 30대 초반에만 잠깐 외롭게 지냈는데 진로 결정하고선 그후로 또 여자들이;;;;
사귀지도 않는 아가씨가 우리 가족들에게 선물보내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특히 제게 전화해서 만나뵙고 싶다고 했던 아가씨도 있었어요.
올케가 대시해서 사귀고 결혼했는데..동생에게 집적대던 여자들이 올케 존재 알고는 화내기도 했고요.
남자가 멀쩡하게 생기면 여자들 전쟁 볼만해요.
실제로 제 아부지 친구분 아들은 맨몸으로 결혼했어요. ㅋ 배우같이 생겼거든요.
지금의저희남편이요
시부모님이 두분다 인물이훤하시니
5남매가 다 연예인급으로 인물들이좋아요
남편은 들이대는여자들보고 어릴때소꼽친구가 여자친구다
늘 말하고다녔대요 하도 귀찮아서..
그래놓고 저에게 정착했다는 ㅎㅎ
같이다니면 눈들이 뒤까지 쫓아오더라는...
하여튼 덕분에 딸아이가 연예인급외모를 가졌네요
제 조카 송중기 같은 스탈인데
유치원때부터 반여자애들 누구 좋아하나 서로 감시
학교 누나들도 좋다고 쉬는 시간에 사탕주고간대요
학원 누나들도 끝나면 데리고가 간식사주고
심지어 동성친구들도 같이 짝될려고 막 싸우고
짝 안된아이는 막 울었다던데
단순히 잘생긴게 아니라
말도 되게 재밌고 성격이 좋더라구요
이런애들 성격안좋고 까칠하면 또 인기가 없어요
근데 본인은 정작 의연해요 크게 분위기 휩싸이지 않고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는데
운동도 공부도 키도 어딜기라 탑이에요
그런 남편이 행여나 다른 여자한테 관심둘까 불안해하지는 않으셨으니까 그런 남편과 결혼이 됐겠죠?
본인이 어떤 성격이세요?
직장에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직원있는데 여직원들이 많이 챙기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인물값하나봐요
제사촌남동생 40살에 내일 결혼합니다
장동건처럼 키크고 잘생겼는데 내성적이고 그래도
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끊이지않고 좋다고 따라다녔어요
본인은 별볼이없는 직업인데도 여자들은 다 전문직에 능력좋은 여자들
친구 고모도 유인촌처럼 잘생긴거 하나로 백수건달 고모부 부양하고 살아요
자기 만족인거죠..능력없어도 잘생기면 된거래요
잘생기고 성격흠없는 남자가 많이 희귀해요
능력까지좋으면 오히려 여자들이 쉽게 들이댈수없겠고 인물이랑 성격까지만 월등해도 결혼들을 잘하더라구요 동나이대 능력비슷한 일반남이랑 비했을때는 그렇구요ㅡ
3명있는데 둘째동생이 제일 키도 크고 얼굴도 뽀얗고 인물이 훤했어요
나머지 저랑 여동생 남동생 2명은 그애가 각종 기념일마다 받아온 초콜렛 구경하고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ㅎㅎ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잘생긴 후배한테는 지갑이 자연스레 열리던데?? 그러니까 이쁜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이거저거 얻어먹고 선물받는다고 된장녀니 뭐니 욕하지 좀 말고 남자들도 본인이 얻어먹고 싶으면 외모도 가꾸고 그래봐요. ㅋㅋ
잘 생긴 사람들. 여자든 남자든 부러워요.^^
태어나면서 부터 무존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