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죄 혐의 증거도 없고 입증이 계속 안되니 실무직원이 국내 송금 늦어진 걸 가지고
외환관리법, 재산해외도피로 일단 구속시켜놓고, 뇌물죄로 어떻게든 자백 받으려던 박영수 특검이
삼성 재판에 대해 취향에 의해 판단한 것처럼 뉘앙스를 풍겨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이제 특검 종료되서 민간인인데 왜 저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7030314503741768&type=outlink
박 특검은 무엇보다 삼성 뇌물죄 관련 재판에 자신감을 보였다. 특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받는 대가로 거액을 줬다는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 특검은 "삼성 재판은 재미있을 것"이라며 "삼성 관련 수사는 특검에서 충분히 했다. 재판 과정을 보면 엄청나게 했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