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미용실에 와 있는데요.

말을못해서..ㅜ.ㅜ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1-08-27 14:36:56

아이 머리 자르고 있어요.

 

짧게 자르는 관계로 비싼 곳에 왔는데, 잘라 놓은 거 보니, 아주 조금만 잘랐네요.ㅜ.ㅜ

 

지금 머리 말리고 있는데, 지금 얘기해도 될까요? 진상이라 할까요? ㅜ.ㅜ

 

IP : 175.197.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1.8.27 2:37 PM (211.196.xxx.39)

    다시 해 달라고 하세요.
    당연한 요구 입니다.

  • 2. ..
    '11.8.27 2:39 PM (1.225.xxx.35)

    다시 해달라고해도 절대 진상 아닙니다.

  • 3. 원글이
    '11.8.27 2:40 PM (175.197.xxx.43)

    소심해서리...게다가 디자이너 슨생님 카리스마 엄청나요...ㅜ.ㅜ
    조심히 말씀 드려 봐야 겠네요.

    지 에미는 동네 싼 곳에서 하는데, 사춘기에 돌입한 관계로 마이 비싼 곳에 왔는데...ㅜ.ㅜ

    답변 고맙습니다.

  • 4. 궁금
    '11.8.27 2:41 PM (211.196.xxx.39)

    그런가요? 그럼 드자이너 선상님이 일부러 그런 걸수도 있어요,
    사춘기 아이들은 가능한 조금이라도 덜 자르고 싶어하거든요.
    그걸 선생님이 눈치채고 그런 걸 수도 있어용
    세 분이서 잘 협의해 보세요.

  • 5. rmsid
    '11.8.27 2:44 PM (180.182.xxx.179)

    사춘기 아이면 엄마가 머리 말리는 때 머리 더 잘라달라고 말하는 걸 싫어할 수도 있어요.
    저라도 싫을 거 같거든요.
    본인이 길어서 싫으면 미리 말했을 텐데, 머리 감고 말리는데 조금 더 잘라달라고 말하면
    그런 엄마가 좀 그럴 수 있거든요.
    차라리 샴푸하러 이동하기 전에 좀 더 잘라야 하지 않냐고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타이밍을 놓친 거 같은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3 허리관리 3 산사랑 2011/08/28 1,676
9762 이중턱 없애는 법 아세요? 4 고민 2011/08/28 3,671
9761 홍준표씨 저도 싫어요 좌파 복지 아놔 2011/08/28 1,224
9760 중국어 공부한지 10개월인데 HSK 4급 준비 가능할까요? 6 HSK 2011/08/28 7,247
9759 sbs짝 - 에릭 닮은 남자애... 완전 멋있네요 ㅠㅠ 6 주책 아줌마.. 2011/08/28 3,060
9758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 필수인가요? 7 궁금 2011/08/28 3,572
9757 아이 유치원..선배 맘들 조언 부탁드려요!(길어요) 28 그래 2011/08/28 3,166
9756 아이폰 끼고 울고 있어요 흑 3 이 새벽 2011/08/28 2,230
9755 층간소음 말하시고 사세요 3 ㅠㅠㅠ 2011/08/28 2,161
9754 아파트 윗집 누수로 인한 마루피해 보상받을수 있나요? 3 두아들맘 2011/08/28 5,247
9753 아이허브 메일주소보면 사람이름아나요? 2 퓨어 2011/08/28 1,557
9752 소심한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1 김밥 2011/08/28 1,731
9751 동네 공원에서 막거리를 병째 들고 마시는 여자들을 봤어요 3 ㅋㅋㅋ 2011/08/28 2,540
9750 졸리운데,,,가게에 손님이 올거라 참느랴 미치겠네요 1 마니또 2011/08/28 1,624
9749 영어로... 아 ~ 그렇구나.. 이걸 뭐라고 말하나요? 9 영어.. 2011/08/28 28,934
9748 막걸리 들고 마중나가려고요 6 상상중 2011/08/28 1,885
9747 수시원서 사진요! 4 재수생맘 2011/08/27 3,054
9746 휴가 이틀 생긴다면 어디가실 거예요? (인 서울) 게자니 2011/08/27 1,294
9745 압력밥솥 몇개씩 가지고 계신가요? 11 솔파 2011/08/27 3,839
9744 요즘 드라마 뭐가 재미있나요?? 34 ... 2011/08/27 5,598
9743 활 보셨나요? 8세가 보면... 8 씽씽이 2011/08/27 1,888
9742 여인의 향기 그 선생님에 대한 이유 여기 나오네요 1 여인의 향기.. 2011/08/27 4,332
9741 [급질]롯지 식탁냄비 문의합니다. 2 ? 2011/08/27 2,123
9740 존경하는 이명박대통령 부라부라~~ 1 마니또 2011/08/27 1,557
9739 여인의 향기에서 그 선생님 스토리는 뭔가요? ... 2011/08/27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