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 생각 마음 행동이 삐뚫어진 예가 뭐가있나요? 궁금합니다..
이런사람보면 심각하다 하는거요
1. 아줌마
'17.3.4 3:32 AM (157.160.xxx.6)식당에서 같이 밥 먹을 때 마다, 짜다 달다 시다 몸에 안 좋다.. 그렇다고 요리 잘 하지도 못하고, 지가 사는 밥도 아님.
만날 때 마다, 누구 욕 함. 누구건... 가장 최근 만난 사람들 모두 포함. 그런 의미로 나를 만나고 나서 어디 가서 내 욕을 하겠거니 생각 함.
의사는 이래서 못 믿고, 약사는 이래서 못 믿고, 한의사는 이래서 못 믿고, 간호사는 이래서 못 믿고.... 그래도 이병원 저병원 열심히 다님.
선생은 이래서 못 믿고, 목사는 이래서 못 믿고, 신부는 이래서 못 믿고, 정치인 은 이래서 못 믿고, 신문은 이래서 안 보고, 뉴스는 이래서 안 보고, 책은 이래서 안 읽고.... 그래도 본인은 지식인이니 마구 우김.
.....
양가 부모님 대부분 저럼.
난 저렇게 안 늙어야 되는데...2. 아이린뚱둥
'17.3.4 3:35 AM (116.46.xxx.35)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길수가 ㅋㅋㅋㅋ 감사요 ㅎㅎㅎ
3. 민들레홀씨
'17.3.4 4:03 AM (63.86.xxx.30)아줌마님,
나는 저렇게 안늙어야지 다짐/맹세하고 잇어요..ㅋㅋㅋ
마치 생각을 해둔것 처럼 어찌 그리 적확하게 지적이 가능하신지...한참을 웃었습니다..4. . .
'17.3.4 6:39 AM (124.5.xxx.12)열등감 오만함 이것만 어느 정도 벗어나도 훌륭하죠
5. 땅콩
'17.3.4 6:43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도 아줌마님이 언급한 타입 사람들 많아요.
덧붙여 끊임없이 자기 말만 하는 사람도 뭔가 문제있어 보여요.6. 노력
'17.3.4 8:54 AM (175.223.xxx.240)노력 안하고 남 질투하고 깎아내리기. 그런 분 보면 진짜
한심하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