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상 반대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7-03-04 02:13:11
조금만 언론에 관심있으면 우후죽순으로 여기저기 설치해놓고
관리도 못하면서~~
글구 난 소녀상 설치를 안했으면 한다
구지 아픈과거를 특히 여성으로써의 성적학대의 흔적을 여기저기 남겨서 어린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차라리 유관순열사나 윤봉길의사의 동상을 여기저기 해놓은게 더 나을듯
IP : 211.207.xxx.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플
    '17.3.4 2:15 AM (118.176.xxx.128)

    이 글을 일본 수상 아베가 좋아합니다.

  • 2. ....
    '17.3.4 2:22 AM (211.207.xxx.7)

    그런가요? 아베가 유관순열사나 윤봉길의사들을 좋아하나보죠? 협상은 협상이지 구지 소녀상동상을 여기저기 해놓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3. ..
    '17.3.4 2:29 AM (175.116.xxx.137)

    아픈 과거면 묻어야하나요? 아이들에게 잘 설명할방법을 고민해보셔야죠. 그분들이 잘못한 창피한 역사가 아니잖아요.

  • 4. ....
    '17.3.4 2:34 AM (211.207.xxx.7)

    창피한 역사라고 한적없는데요
    그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어느정도 역사를 알나이가 되서 알아도 될것을 관리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설치만해놓으니까 그렇죠

  • 5. 555
    '17.3.4 2:44 AM (49.163.xxx.20)

    굳이......

  • 6. 굳이
    '17.3.4 2:45 AM (218.236.xxx.162)

    피해자가 창피해해야 하나요?

  • 7. ///
    '17.3.4 2:46 AM (61.75.xxx.237)

    볼때마다 아파야 안 잊죠
    그리고 누가 관리를 안 해요
    각 지자체가 관리 잘 하고 있어요

  • 8. ///
    '17.3.4 2:47 AM (61.75.xxx.237)

    피해자 입장에서는 볼때마다 힘들고 아파야 안 잊을거고
    가해자는 볼때마다 수치스럽고 미안해야 다시는 그런 짓을 안 하죠

  • 9. ....
    '17.3.4 2:51 AM (211.207.xxx.7)

    아이돌티비에 나와서 윤봉길의사나 안중근의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소녀상은 그렇게 안 잊게하고 훌륭하신 분들은 잊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이들에게 어떤게 더 중요한지 부터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10. 모두
    '17.3.4 2:53 AM (218.236.xxx.162)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입니다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소녀 피해자들 소년 피해자들 ...

  • 11. .....
    '17.3.4 2:54 AM (190.20.xxx.185) - 삭제된댓글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절대 결코 위안부가 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이런 소리하는가겠쟈?
    공감능력이나 역지사지 또는 미래에 대한 인식은 전혀 없음

    지금 뭐가 잘못된간지 일깨우지 않으면
    3차대전이 생겨서 당신이 또는 우리 모두가 또 다시 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12. ///
    '17.3.4 2:56 AM (61.75.xxx.237)

    아이돌이 무식한 것을 어쩌라고요
    아이돌이 우리나라 평균인가요? 학교교육도 못 받고 춤과 노래만 부르는 집단입니다.

  • 13. ///
    '17.3.4 2:57 AM (61.75.xxx.237)

    우리나라 애들 중에 윤봉길, 안중근, 유관순 모르는 애들은 상식밖인 애들이죠.
    어느 시대라도 그렇게 기본 교육이 안 된 애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 14. ///
    '17.3.4 2:57 AM (61.75.xxx.237)

    자랑스러운 역사만 기억하는 것은 아베식 역사관이죠.
    그래서 위안부 문제를 덮으려고 저 난리예요

  • 15. 국정화반대
    '17.3.4 2:58 AM (180.71.xxx.39)

    말이 모순되네요. 누가 훌륭한 분들 동상 세우지 말라고 했나요? 님말처럼 하면 소녀상이든 윤봉길 의사든 다 동상 만들어야 하는 건데 왜 소녀상 우후죽순이고 윤봉길의사 동상은 우후죽순이 안되는 건가요??
    소녀상은 잊지 말자예요.
    성노예는 독일 나치나 이탈리아 파시스트 어느 정권에서도 국가적으로 동원해서 식민지 여성을 성노예로 만든 예가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쉬쉬하지 못하는 문제인겁니다. 애초 기림비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도 오히려 외국에서 시작이엇어요. 그만큼 일본에겐 수치스런 이리 전세계로 알려지기에 10억엔으로 입막음 하려는 거고요.
    애들 이야긴 왜합니까/? 애들에게 수치스러운 소녀입니까?? ㅉㅉ

  • 16. ....
    '17.3.4 3:01 AM (211.207.xxx.7)

    요즘 역사공부를 제대로 시키나요
    학생중에 역사를 똑바로 공부하는애들 별로 없어요
    한국사가 전체수능에 안들어가서요
    아이돌이 무식한것이 아니구요

  • 17. ///
    '17.3.4 3:03 AM (61.75.xxx.237)

    아이돌 무식하고요 원글님 주변 애들도 무식한거예요.
    제 주변에는 대부분 역사 공부 똑바로 합니다.

    한국사가 전체수능에 안 들어간다고요? 어디 과거에서 오셨나요

  • 18. 어머나
    '17.3.4 3:03 AM (218.236.xxx.162)

    역사 올해 입학생부터 수능 필수로 바뀌어서 아이들 문이과 모두 공부해요

  • 19. ///
    '17.3.4 3:05 AM (61.75.xxx.237)

    한국사 영역은 필수 선택 과목이어서 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됩니다.
    타임머신 타고 몇년도에서 오셨나요

  • 20. ...
    '17.3.4 3:08 AM (211.207.xxx.7)

    위안부가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중국이나 동남아도 다 그랬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러니 그것도 그렇고 가해자에게 알리려면 일본대사관앞에만 설치하거나~~ 오늘 뉴스보니 부산소녀상주변에 쓰레기가 널부러져있다고해서 그런생각 했습니다

  • 21. ///
    '17.3.4 3:11 AM (61.75.xxx.237)

    부산소녀상주변에 쓰레기는 일베가 가져다 놓고 설치미술이라고 우겨서
    구청과 시민이 치우지도 못하고 있는거예요

  • 22. ///
    '17.3.4 3:15 AM (61.75.xxx.237)

    소녀상 옆에 선 '쓰레기상'..또 손 놓은 부산 동구청
    http://v.media.daum.net/v/20170303212434253


    원글님처럼 쓰레기 몰려서 더럽다고 소녀상을 치우게 하려는 의도로 조직적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원글님은 혹시 일본 우익 알바인가요?

    우리나라 어린이중에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모르는 애들 거의 없고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은근히 이상항 여록형성해서 소녀상 치우자고 하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부산 소녀상 지키자" 1000명이 동시에 양말을 벗었다
    http://v.media.daum.net/v/20170301165609242

    부산 시민 화이팅 존경합니다

  • 23. 아줌마
    '17.3.4 3:16 AM (157.160.xxx.6)

    소녀상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여기 댓글님들이나 원글님들 말씀 다 맞는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글들로 짐작 해 볼 때, 소녀상이 여러 지역에 흩어져 세워 져 있는 것 같은데요. 길게 볼 때 관리 문제도 있고, 시각적 효과도 떨어 질 듯 싶어요. 한 지역으로 뭉쳐 옮겨 놓는 방법은 없는 지 궁금 하네요.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런 저런 동상을 보곤 그 앞에서 사진을 찍 잖아요. 뉴욕 자유의 여신상 같은 거 앞이나 부다페스트 잔다르크( 아닌데 그 비슷한 존재)상 같은...아님 서울 한 복판에 있는 세종대왕 상 같은...
    여튼, 소녀상 한 둘이 아니라, 한 꺼번에 소녀상 한 100 한꺼번에 있고, 그 앞에서 초나 향을 피울 수 있게 해 놓고, 피우는 값 1-3천 원씩 받고 이러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여행 하는 사람들에게는 깊은 멍을 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소녀상이 흩어 모여 있는 것 보다 다 뭉쳐 모여서 있는게 좀 의미가 있어 보이고 시각적 효과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 24. 국정화반대
    '17.3.4 3:16 AM (180.71.xxx.39)

    님말대로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라도 동네방네 다 세워져야죠.
    위안부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닌게 소녀상 우후죽순 세우지 말아야할 근거가 됩니까??
    님같이 소녀상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애들에게 숨겨야할 것으로 쉬쉬하는 자세때문에 이 문제를 70년이 지나도록 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2천5백명에 여자만 따지면 1천200 여자중에 15만명 정도가 성노예로 끌려갔어요.
    근데도 한번도 제대로 이를 밝히고 지나가지 않았죠. 우리가 안밝히니 가해자인 일본이 자랑스럽게 밝히겠나요??? 일본이 유엔 상임이사국 되려고 유엔에서 시작된 성노예 문제를 덮고자 저렇게 닥대가리 통해서 담판지은 거에요. 무엇보다 합의 내용에 소녀상이 전세계에 계속 설치되는 걸 막는게 가장 큰 이유였고요. 누구 마음대로 담판짓나요?? 피해자 할머니에게서 그 어떤 권한도 위임받은 것도 없는 주제에... ㅉㅉㅉ 미친 정권

  • 25. ///
    '17.3.4 3:19 AM (61.75.xxx.237)

    중국이나 동남아도 다 그랬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러니 그것도 그렇고...


    중국이나 동남아는 우리하고 피해규모가 비교가 안되죠
    중국 , 동남아는 일본군이 처들어가서 소녀들을 잡아간거고
    우리는 전쟁터가 아니라 본국에 잘 있는 소녀들에게 입영영장 발부하듯이 징집방식으로
    데려갔어요.
    그때 우리는 일본의 적도 아니고 일본이 지배하고 있는 식민지 백성이었는데
    내선일체를 주장하면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어요.

    히틀러도 안 한 만행이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인류사에 있어서 국가가 호적등본을 동원해서 소녀상을 성노예로 차출한
    유일무일한 엄청난 만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동남아시아 피해자가 가만히 있으면 우리도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왜 그러고 사세요?
    위안부 피해자를 도와줄 생각이 없으면 방해나 하지 말고 그냥 침묵하고 사세요

  • 26. ///
    '17.3.4 3:23 AM (61.75.xxx.237)

    동네마다 다 세워야죠
    동네마다 소녀들이 다 잡혀갔습니다.

    이게 단순 성노예 문제가 아니라 큰그림을 보면 가장 잔인했던 조선인 말살정책이었습니다.
    가임기 여성이었던 평균 13세에서 30세 여성을 호적을 통해서 차출해 갔습니다.
    한 마디로 임신할 수 있는 여성을 성노예로 이용하다가 탈진해서 죽여서 조선인 씨를 말리려고 했던거죠.

  • 27. 어이가 없다.
    '17.3.4 3:23 AM (108.225.xxx.148)

    잘 모르시면 가만계세요.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는....

  • 28. ///
    '17.3.4 3:26 AM (61.75.xxx.237)

    소녀상은 시각적 효과를 위해, 기념품이 되라고 세운 상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 우리 마을에서 소녀들이 잡혀갔다고 잊지말고 기억하자고 세운 상입니다.
    멀리 사는 소녀가 아니라 우리 마을에 산 소녀가 잡혀갔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지난 70년간 부끄럽다고 수치스럽다고 피해자들의 실태조사조차 안 하다가
    1992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위안부는 창피한 존재도 아니고 전쟁범죄의 희생자라고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위안부가 불편하면 뉴스 보지 마세요

  • 29. ///
    '17.3.4 3:26 AM (61.75.xxx.237)

    위안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소녀상에 대해서 잘 모르면
    공부를 하세요.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 30. ....
    '17.3.4 3:34 AM (59.31.xxx.29)

    아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

    피해자가 왜 부끄러워 하고 움츠러들어야 하나요

    저는 솔직히 피해 할머니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삶을 버틴것이요. 밝힌 용기가요.

    그분들께 도움되는거 1도 없었지만 아픈 역사를 자라는

    아이들에게 전해 주는 정도는 우리 세대가 할 일 같네요.

    감추는게 아니라 전달해 주고 곱씹고 되새겨서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평화로웠으면 좋겠어요.


    관리 안되는 소녀상은 문제가 있겠네요. 현명한 방안은 필요하겠어요.

  • 31. ///
    '17.3.4 3:48 AM (61.75.xxx.237)

    전 1992년에 본인이 위안부 피해자라고 전세계에 밝히고 인터뷰한 김학순 할머니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시 68세이셨는데 제가 그때 어려서인지 고령의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저 연세면 후손들을 위해 증언하실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오십이 다 되어가는 지금 68세를 생각해보니
    제가 만일 그런 일을 당했다면 68세 아니라 98세라도 전세계 언론 앞에서 그런 사실을 증언할 용기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1992년 증언해주셨던 할머니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 32. ....
    '17.3.4 3:55 AM (211.207.xxx.7)

    내실이 중요한것같아요
    위안부가 왜 생겼나 원인을 생각해보면 알겁니다
    조선역사에서 왕족들의 부패와 고종의 무능력으로 빗어진
    일이잖아요
    지금과 다름없다는 생각이~~어서빨리 그네
    탄핵이 되서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되서 일본이나 중국이 넘보지 못한 나라가 되길

  • 33. ///
    '17.3.4 4:10 AM (61.75.xxx.237)

    내실 중요하죠.
    하지만 식민지 백성을 성노예로 지배국가가 징집해서 전쟁터로 끌고 다닌 경우는
    세계역사에 없습니다.
    우리 소녀를 못 지킨 잘못도 크지만 인간을 그렇게 다룬 일본이 더 극악하죠

    고종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일본의 극악함을 욕하세요..


    유대인 대학살한 히틀러를 탓하듯이 일본을 먼저 탓해야죠.

    유대인이 자기들 잘못으로 대학살 당했다고 자학하는 것 봤나요?

    원글님 역사관이 참 독특해요

  • 34. ///
    '17.3.4 4:13 AM (61.75.xxx.237)

    위안부는 일본의 조선인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성적도구로 본 일본군국주의 악마의 가치관으로 생겼습니다.

    책임은 고종이 아니라 일본이죠.


    전쟁터가 된 마을 소녀를 잡아간 것고 전쟁터가 아닌 안전지대에 있는 소녀들을 전쟁터로
    끌고 다니면서 위안부로 끌고 다닌 경우는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일로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은 일본은 절대 욕할 마음이 없나봅니다.

  • 35. 그게 1992년이었군요
    '17.3.4 4:16 AM (122.62.xxx.114) - 삭제된댓글

    그 때 외국 어느 도서관에서 신문을 읽다가 그 기사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랬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몰랐던 사실이고 그 때는 나만 몰랐었나 했었는데 감추고 있다가 그 때 나온거였군요. 충격이었으니까 아직까지 기억이 나는 거겠죠. 그 순간이. 그런데 저는 원글과 댓글 다 이해가 가네요.

  • 36. ///
    '17.3.4 4:23 AM (61.75.xxx.237)

    1992년 전 그때 가슴 벅차서 몇날 며칠을 울었어요
    유태인 수용소에서 집단강간 여성들도 구출되고 그때 독일군 병사 처벌하고
    영화 뮤직박스에서도 전범 아버지 고발하잖아요.
    그래서 무심코 국사샘에게 우리 위안부는 왜 유엔인권위원회나 국제전범재판소에 고발 못하냐고 해서
    선생님이 막 화내서 엄청 무안 당한 기억이 있었어요.
    여자애들 집단강간 당한 게 뭐 좋은 일이라고 고발을 하냐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저 - 그런데 유대인들은 수용소에서 당한 것도 다 고발하고 영화로도 만들잖아요.

    샘 - 유대인하고 우리하고 같냐



    그런데 몇년 뒤 정말 위안부 할머니들이 세상밖으로 나와서 유엔에 가서 증언도 하고
    미국회에 가서 증언도 했어요

  • 37. 너같은
    '17.3.4 5:13 AM (1.250.xxx.234)

    생각을 가진 다양함도 인정해야것지요?

  • 38. . .
    '17.3.4 6:36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이건 다양함의 인정이 아니죠. 범죄피해자보고 닥치라고 하는게 무슨 다양성 존중인가요

  • 39. 펭귄이모
    '17.3.4 6:38 AM (124.5.xxx.12)

    이런 의견은 다양함의 인정이 아니죠. 범죄피해자보고 닥치라고 하는 의견은 옳지 않아요. 옳고그름의 문제지 무슨 다양성 존중인가요

  • 40. Stellina
    '17.3.4 6:57 AM (82.58.xxx.218) - 삭제된댓글

    내 아이들에게 소녀상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각 어른들의 몫이고요.
    소녀상은 더 늘어아야 합니다.
    저위에 어떤 분께서 소녀상을 한곳에 많이 설치해서 향이나 초를 피우자시는 말씀하셨는데
    정말 울림을 갖게 해주는 아이디어세요.
    베를린의 유태인 학살추모 공원 처럼 우리나라에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꼭 찾아와서 잠시 묵념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 41. Stellina
    '17.3.4 6:58 AM (82.58.xxx.218)

    내 아이들에게 소녀상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각 어른들의 몫이고요.
    소녀상은 더 늘어나야 합니다.
    저위에 어떤 분께서 소녀상을 한곳에 많이 설치해서 향이나 초를 피우자시는 말씀하셨는데
    정말 울림을 갖게 해주는 아이디어세요.
    베를린의 유태인 학살추모 공원 처럼 우리나라에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꼭 찾아와서 잠시 묵념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 42. 귀향 눈길 보세요!
    '17.3.4 7:09 AM (116.32.xxx.138) - 삭제된댓글

    님 국적은 어딥니까?

    황대행이 위인부 합의 존중한다더니 같은 생각인겁니까?

  • 43. 귀향 눈길 보세요!
    '17.3.4 7:16 AM (116.32.xxx.138)

    “일본 행태에 동조, 자격 상실”…전국 ‘소녀상’ 잇단 제막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사진)은 일본군 성노예제 역사를 지우려는 일본 정부의 행태에 동조함으로써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자격을 상실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 이름으로 해임을 명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동아리 ‘평화나비’는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1272차 수요시위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길원옥, 김복동, 이용수, 이옥선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 1000여명이 해임장에 서명했다. 시위 직후 이용수 할머니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해임장을 외교부에 전달했다.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72차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해임장에 서명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박근혜 정부와 윤 장관은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2015년 한·일 합의를 덜컥 한 데 이어 부산 주한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일본 정부의 요구에 국민의 뜻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철거를 강요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전시 성폭력 피해국의 외교부가 자국민은 무시한 채 가해국에 대한 국제 예의 및 관행만을 이야기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염 정대협 공동대표는 “그동안 시민들은 일본과 싸워왔는데 2015년 한·일 합의 이후에는 한국 정부와 싸우고 있다”며 “탄핵심판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나 황교안 권한대행이 윤 장관을 해임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 이름으로 해임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3·1절인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대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 인도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2015년 대구여상에 세운 것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세워지는 소녀상이다. 

    전남 여수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공원에서도 해당 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주최로 소녀상 제막식이 거행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012219005&code=...



    황대행 발언도 정상 아닙니다

    이것만봐도 현정권 탄핵 사유 충분합니다

    오늘 탄핵 초읽기전 집회 많이 나와주세요

  • 44. ..
    '17.3.4 8:22 AM (211.34.xxx.78) - 삭제된댓글

    이곳을 비롯 온라인에 한국말 하는 일본 우익애들 널렸다에 먹고 있는 사과 한 쪽 걸죠. 가끔씩 한국인들 미개하다 뭐다 올리는 것도 다 한통속..

  • 45. ㅉㅉ
    '17.3.4 8:33 A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무식한데다 용감하면 이렇게 됩니다.

  • 46. ㅇㅎ
    '17.3.4 9:12 AM (222.238.xxx.192)

    아니요 한국 내에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중근 유관순 동상도 있어야겠지요

  • 47. ....
    '17.3.4 9:16 AM (125.185.xxx.178)

    사회생활안해보거나 갑질에 익숙한 분이네요.

  • 48. 20140416
    '17.3.4 9:25 AM (223.33.xxx.86)

    윤봉길, 안중근 의사 업덕 기리고 기억하는 것과 별개로,
    소녀상도 중요합니다!

  • 49. 부끄럽네
    '17.3.4 9:35 AM (1.229.xxx.118)

    역사 공부 좀 하고 사세요.

  • 50. 에휴
    '17.3.4 9:35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짧네요 소녀상 유과순 열사동상 다 추진하면 됩니다

  • 51. 창피
    '17.3.4 9:37 AM (124.49.xxx.246)

    생각이 짧네요 소녀상 유관순 열사동상 다 추진하면 됩니다

  • 52. 이러니
    '17.3.4 10:04 AM (211.201.xxx.173)

    역사교육 제대로 하는 게 꼭 필요하고, 소녀상을 여러곳에 세우는 일이
    반드시 해야할 일이죠. 원글 같은 사람이 애 낳아 키우면 교육이 되겠어요?
    생각이 부족한 개인에게 교육받는 2세들을 위해서라도 더 세워야죠.

  • 53. 땅도 좁고
    '17.3.4 10:58 AM (221.127.xxx.128)

    세금만 나가고 동상 자체를 다 만들지 말아야죠
    아니 어떤 세상인데 동상으로 알려요? 미디어가 이리 발달한 마당에....

  • 54.
    '17.3.4 11:24 AM (117.123.xxx.109)

    정부가 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일본에 끌려다니니
    시민들이 나서서 돈걷고 설치하고
    아이들이 추운날 길거리에서 지키기까지 하는데....
    미안합디다...

    원글님..참 재밋는 분이네

  • 55. ***
    '17.3.4 11:31 AM (211.228.xxx.206) - 삭제된댓글

    땅도 좁고 세금만 나가고?????
    어이없네..
    개인 사비 털어서 처음 소녀상 만들기 시작하고
    뜻있는 분들 모금으로 설치하고 있는 걸 모르는 건지??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면 댓글을 달지나 말지...
    박정희동상 만들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세금이나 계산해보든가~~~
    얌전히 눈팅만 하는 아줌마 열받게 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457 제주도 여행 완전 저렴하겠네요. 7 중국 2017/03/04 5,898
657456 주말오전 ktx는피해야겠네요. 5 2017/03/04 2,479
657455 수사정보 유출 의심받는 ‘이영렬 특수본’이 우병우 재수사 8 ........ 2017/03/04 1,234
657454 렌지후드 기름제거 비법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ㅠㅠ 60 미미 2017/03/04 16,586
657453 어제 토론회 보는데 완전 국민 선생이네요. 22 계몽주의자 .. 2017/03/04 3,681
657452 알라딘 중고책서점 종로랑 신림중 어디 규모가 더 큰가요 1 알라딘 2017/03/04 715
657451 병사가 사라진 이유는 뭐였을까요? 13 질문 2017/03/04 2,318
657450 카톡 차단 2 어찌 아나요.. 2017/03/04 1,185
657449 정유라는 언제 수사하나요? 검찰 말도없네 정유라 2017/03/04 300
657448 육아휴직 오래한 교사에 대한 걱정이 많으셔서 글 올립니다 12 2017/03/04 3,485
657447 방과후교사의 자질 17 ,,, 2017/03/04 4,767
657446 준조세 의미를 오독하신 것 같다. 8 법에 근거하.. 2017/03/04 502
657445 돼지껍데기가 다이어트에 효과있나요? 4 3월 2017/03/04 1,179
657444 중1 방금 나이스 들어가 봤는데 봉사활동란이 비어 있네요 2 2017/03/04 1,349
657443 그냥 아무 말 없이 지켜봐 주는 거.. 14 ... 2017/03/04 3,444
657442 못난사람의 특징이뭔가요? 4 아이린뚱둥 2017/03/04 2,721
657441 소녀상 옆에 선 '쓰레기상' 또 손 놓은 부산 동구청 4 후쿠시마의 .. 2017/03/04 798
657440 어떤기술을배워야할까요...돈은 벌어야하는데..참... 8 아이린뚱둥 2017/03/04 3,682
657439 송기호 변호사: 일본에 검역주권조차 양보할 것인가 3 후쿠시마의 .. 2017/03/04 606
657438 이쁜여자는 안이쁜여자들이 질투하기때문에 지식이나 정보 좋은남자등.. 10 아이린뚱둥 2017/03/04 5,925
657437 이 새벽에 지름신이.. 3 지름신 2017/03/04 1,447
657436 나이 50인데 흰머리로 다녀도 될까요? 11 .. 2017/03/04 4,136
657435 전 남친이 페북 친구신청을 해 왔네요 4 2017/03/04 2,188
657434 성격 생각 마음 행동이 삐뚫어진 예가 뭐가있나요? 궁금합니다.... 6 아이린뚱둥 2017/03/04 1,092
657433 안철수 “친구라면 화 났을 때 넘지 않아야하는 선 있다” 중국 .. 18 ㅇㅇ 2017/03/04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