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캠퍼스는 사랑과 결혼보다는

ㅇㅇ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7-03-04 00:19:07

사랑과 동거가 더 많다고...

유학간 사람이 그러던데


이게 과장된 얘긴가요

정말 사귀면 다들 동거쉽게 하나요..


미국이 자유롭다는 말도 있고

아님 아주 보수적이라는 소리도 있고


IP : 58.123.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7.3.4 12:21 AM (211.36.xxx.71)

    학생이 동거하지 결혼하겠어요?

  • 2.
    '17.3.4 12:3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미국이 유럽보다 보수적인건 사실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완전 개방적이에요.

    어디 마을 전체가 기독교나 모론교인 시골이면 또 모를까... 근데 거기도 음지는 장난 아닌걸로 알고 있음.

  • 3. ...........
    '17.3.4 12:56 AM (216.40.xxx.246)

    아무래도 일찍 독립해서 집을 떠나는 문화다보니까 동거 많고 자유로워요. 아파트나 콘도하나 렌트해서 둘이 쉐어하면 돈도 좀 덜 부담되고 하다보니까. 그리고 그게 흉도 아니구요.

  • 4. 아줌마
    '17.3.4 2:17 AM (157.160.xxx.6)

    동거 하는 학생들 손에 꼽음. 미국 대학에 20년 넘게 출 퇴근 하고 있음.

  • 5. ...
    '17.3.4 3:06 AM (117.111.xxx.207)

    미국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6. 삶의 정답이 있나요
    '17.3.4 5:25 AM (223.62.xxx.119)

    맞선보고 2-3달만에 결혼해서 말아먹는 것보다 낫죠
    신혼이혼 비율 얼마나 높나요

  • 7. ㅇㅇ
    '17.3.4 7:51 AM (175.209.xxx.110)

    뭘 또 동거가 손에 꼽아요 ㅋㅋㅋ
    저 미국 큰 주립대학 다녔었는데.. (시골 아님)
    한국애 미국애 1/3은 동거하는 분위기임. ㅋㅋ
    대학원 가니까 애인있단 애들은 한 70프로 정도 동거하는 느낌이고...

  • 8. 유학생
    '17.3.4 10:02 AM (112.170.xxx.103)

    유학오는 한국애들은 거의 집안이 여유있는 아이들이라 렌트비 아끼려고 동거하는건 아니구요.
    우리 딸말에 의하면, 한사람은 기숙사, 한사람은 아파트. 이렇게 지내면서
    아파트 사는 남친 혹은 여친집에서데이트하다가 기숙사로 돌아가려면 너무 멀거나 번거로워서
    칫솔 실내복 이정도 두고 하루쯤 자고 다시 돌아가고 그런 분위기래요.
    그렇게 때문에 사귀다가 헤어지면 소문도 많고 서로 엄청 불편해진다고 경험자들은 cc를 말린대요.

    미국살때 보니까(지금은 귀국맘) 봄방학이나 이럴때 백인부모들도 아이들 데리러 엄청 캠퍼스로 오더라구요.
    그러니 부모 몰래 동거하고 그런거는 가능하지 않겠던데요. 허락받지 않는 이상.
    그리고 각자 다른 기숙사 살아도 한쪽으로 와서 할 짓은 다 하고 간대요.

    그러니 같이 사냐 따로 사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정도 깊은 사이인지, 본인이 어느 선까지 생각하며 사귀는건지가 더 중요해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555 서브웨이 맛난 조합 좀 알려 주세요 7 서브웨이 2017/03/06 3,497
658554 번데기 드실줄 아세요?? 30 ........ 2017/03/06 2,765
658553 색있는 속옷은 삶으면 안되나요? 4 ... 2017/03/06 701
658552 그럼 과탄산으로 하얀와이셔츠 빨아도 될까요? 4 런닝질문녀 2017/03/06 1,720
658551 문빠들 꼴값 떠네요 54 말바꾸기문재.. 2017/03/06 1,548
658550 예일대 졸업이 5월 아닌가요 5 궁금 2017/03/06 1,099
658549 상급병원 소견서는? 4 허리아파요 2017/03/06 764
658548 박영수 특검의 사과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19 경제보다정의.. 2017/03/06 4,367
658547 새집 먼지 해결법 있을까요 ㅠㅠ 3 bab 2017/03/06 1,017
658546 19. 폭행하는 사람 27 ㅍㅎ 2017/03/06 5,857
658545 가정용 배가 살살 아플때 먹을상비약 추천 10 배 아파 2017/03/06 1,446
658544 우리나라 교회 현실 1 탄핵하라 2017/03/06 869
658543 특검, 질의 안받고 기자 신분증 검사하는 이유! 9 고딩맘 2017/03/06 1,953
658542 특목고 선배맘님께 여쭙니다.~~ 3 궁금 2017/03/06 1,293
658541 애가 고1 됐는데...긴장이 안되네요 5 2017/03/06 1,181
658540 캐나다 동부 잘 아시는 분? 6 푸른잎새 2017/03/06 997
658539 어딜 가나 담배 연기 13 귯걸 2017/03/06 1,280
658538 체인 세탁소들은 다 안좋은가요? 분당 살아요.. 2017/03/06 435
658537 문재인, "SNS 상에서 대대적인 선플운동이 전개되어야.. 21 깨어있는 시.. 2017/03/06 787
658536 안철수 '북미사일 발사 단호히 규탄한다' 3 예원맘 2017/03/06 305
658535 직원과의 점심.. 이쯤되면.. 12 ㅅㅅ 2017/03/06 3,142
658534 미국이나 유럽 사시는분들~ 일본으로 여행 안가시나요들??? 11 .. 2017/03/06 1,403
658533 노트5.V20.G5 세 개 중 어떤게 좋을까요? 5 핸드폰 결정.. 2017/03/06 937
658532 정유라, 정윤회가 친부 아니잖아요 9 넌누군딸이니.. 2017/03/06 8,653
658531 초딩아이들 전학 후... 위로, 지지 좀 해주세요. 4 .. 2017/03/06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