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들은 일제히 "옳소!"라고 답하며 환호했다. 서 변호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비교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 현대로부터 1조8000억 원을 뜯어서 재단을 키운 것과 비교해 박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은 불과 774억 원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 현대로부터 1조8000억 원을 뜯어서 재단을 키운 것과 비교해 박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은 불과 774억 원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박근혜가 무능하다고 하더니 이젠 '불과' 774억 받았다고 자랑질이네요.
뭐 저런 것들이 다 있답니까?
어휴....머리야....
저런 말 해서 지금 소송 걸린 사람 있지 않나요?
저거 노무현재단이나 민주당 아니면 이해찬 의원실에 신고해도 되지 않을까요?
지난번에도 누구 그렇게 지금 소송 중이지 않나요?
김경재도 비슷한 얘기로 소송걸린 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