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주 오라는 시댁
1. ....
'17.3.3 10:06 PM (59.15.xxx.61)남편만 보내세요.
아기는 따뜻해지면 보시라고...
아직 산모 몸도 다 못추스렸는데 참 별꼴이네요.2. 지겨워
'17.3.3 10:06 PM (125.180.xxx.52)애도어린데
왜 매주오래요?
애보고싶어서 그러는거면 애맡기고 목욕도가고 남편과 영화도보고 그러세요
애보기 귀찮아서 오지말라고할때까지요3. ..........
'17.3.3 10:10 PM (122.128.xxx.172)애보고싶어서 그러는거면 애맡기고 목욕도가고 남편과 영화도보고 그러세요
애보기 귀찮아서 오지말라고할때까지요 2222222224. 저는
'17.3.3 10:10 PM (113.199.xxx.35) - 삭제된댓글남편과 아기만 보내요...그리고 전 쉬구요.
비 싱식적인 시댁.시누는 남편이 막아줘야할 일이죠
지금은 백일이니 수유텀 좀 잡히면....(수유 많이할땐 저도 같이 갔어요) 그때 집에서 쉬시고 남편편에 아기 보내세요
전 친정도 동일하게 해서 남편이 그게 제 스타일인가보다 한 면도 있었던거 같아요...양가 공평하게^^5. 징그러워
'17.3.3 10:2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저런 무개념한 시가는 뭘 보고 알수 있나요?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매주오라니 아들 장가는 왜 보냈대요??6. 징그러워
'17.3.3 10:21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게다가 40넘은 노처녀 시누는 요새 보기드문 시누네요
내 친구 노처녀 시누들은 올케랑 연락들도 안하던데 집으로 쳐들어온다니 그 부모에 그 자식인가?7. ㅜㅜ
'17.3.3 10:29 PM (223.62.xxx.11)노처녀이기만 하면 다행이에요.아는척은 얼마나 하는지 ..저번주는 장어 먹으러 오라하고 이번엔 삼만원짜리 옷 사놨데요ㅜㅜ
8. 까페
'17.3.3 10:33 PM (191.187.xxx.67)아거~~~ 매번 진짜 못간다 말하기도 어렵지요.
저희애들 애기때 매주 시댁갔던 기억밖에 없어요.
그것때문에 더 우울했던것 같네요.
남편과 아기만 보내고 하루 연차다 생각하고 쉬는건 어떠세요.9. .....
'17.3.3 10:34 PM (218.236.xxx.244)원래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남편이 효자면 답 없어요.
10. .............
'17.3.4 12:41 AM (216.40.xxx.246)그냥 애기랑 남편만 보내고 님은 다른데 나가있으세요. 모유수유 아기인가요? 전 그냥 애기 젖주고 다른데 나가있고 그랬어요.
11. 저도 노처녀 시누인데
'17.3.4 1:08 AM (175.192.xxx.3)시부모야 손주가 보고싶으니 그렇다치고..시누는 왜 쳐들어온대요?
저나 같은 처지의 친구들이나..올케가 찾아오는 거 너무 귀찮다고 난리던데;;;
제 친구는 애기를 아예 시모에게 맡겼대요. 같이 가더래도 애 맡기고 커피 마시러 나갔다고 ㅎㅎㅎ12. 싸워야...
'17.3.4 8:2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백일 애기를 어떻게 남한테 맡겨요.
누가 이쁘다고 만지는 것도 싫을 때죠.
근데 싸워 이겨야지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다 애한테 가요.
애한테 화풀이 안하고 참아도
이상하게 우울한 엄마의 아이는 심리치료가 필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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