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3여자아이들을 데리고가면 명동에 뭐 볼거리가잇을까요.
서울사람이 아니어서 지리도 잘몰라요.
재작년에 한번 갔다왔는데 ..홍대,명동,광화문중에서 한군데 갈려구요.
제주에서 가려니...뭐가뭔지 몰라서요.
초등1.3여자아이들을 데리고가면 명동에 뭐 볼거리가잇을까요.
서울사람이 아니어서 지리도 잘몰라요.
재작년에 한번 갔다왔는데 ..홍대,명동,광화문중에서 한군데 갈려구요.
제주에서 가려니...뭐가뭔지 몰라서요.
오늘 저도 저녁에 딸둘데리고 명동가요 ㅎㅎ 전 그냥 저 처녀적 다니던곳 데리고 가려구요
추억도 이야기해주고 명동돈까스가서 저녁먹고 종로나와서 인사동갈겁니다
인사동길끝에 제 모교 까지가려구요 굉장히 설레네요
명동에 난타 전용 극장있는데 아이들이 가도 재밌을거예요.
실제로 제가 갔을 때 어린 아이.. 그 아이도 유치원이나 초등정도인데 아주 재밌게 낄낄거리면서 보더라구요.
대사가 거의 없어서 아이들 보기에도 재밌을 듯..
명동은 젊은 아가씨들이 볼게 많지.. 아이들이 볼건 특별히 없는거 같아요.
주말에 가면 사람 엄청 많고 걸어다니지도 못하겠구.. 은근 음식점도 마땅한 곳이 없어요.
일단 음식점 비싸고. 붐비고. ㅡ.ㅡ 맛은 그냥 그렇구..
그리고 어린애들 데리고 홍대 가는 것은 더 비추예요.. 거기는 그야말로 젊음의 거리지 어린이의 거리는 아니걸랑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