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름만 많이 들었지..
책을 읽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읽어 보려고 하는데..
인상 깊은 책부터 읽어 보고 싶어서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사실 이름만 많이 들었지..
책을 읽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읽어 보려고 하는데..
인상 깊은 책부터 읽어 보고 싶어서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하루키는 단편집도 많아요.
가볍게 읽을 수 있어요.
대표작은 상실의 시대 구요,
저는 하루키 단편이 좋더라구요.
밤의거미원숭이나
4월의 어느 멋진날 백퍼센트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같은..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원더랜드?가 제일 좋았어요
1q84 재밌더라구요
상실의 시대부터요
감사합니다.
어디서 백퍼센트~줄거리를 이야기 하는 걸 듣다가
관심 갖게 되었어요..
밤의거미원숭이 읽어 보고 싶네요.
하루키의 에세이집인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도 가볍게 읽기에 좋습니다.
상실의 시대=노르웨이 숲 인데요.
민음사에서 이번에 기념판 니왔어요. 알라딘 가서 사시면 굳즈 고르실 수 있어요.
해변의 카프카,1Q84,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부터 읽어보셔요.
저는 처음 상실의 시대를 스무살쯤 읽었는데 뭔가 찝찝한 것이 별로여서 관심없다가 박경리 선생님 책에서 우연히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하루키 에세이에 빠져 지금도 에세이 위주로 읽고 있어요.
에세이부터 시작 해 보세요.
쑥쑥 잘 읽히고 지금도 두 권 사놓고 읽기 시작~~
제목이 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4월 어느 맑은 날 아침, 100퍼센트 여자 아이를....은 남편한테 고백받은 편지라 개인적으론 아끼는 소설인데^^
하루키 국내 번역 출간된 건 다 읽었는데
그래도 가끔씩 데뷔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읽게 돼요
작가 본인도 썩 만족하는 작품이 아니라 영역은 안했다는데
저는 이 작품이 그냥 좋더라구요
하루키 작품들이 다 달라요
저 개인적으로는
상실의 시대
나머지 소설들
에세이
단편
이렇게 네개로 분류하는데
에세이나 단편들은 읽고 또 읽고 하게 돼요
상실의 시대는 부분적으로 다시 읽게 되고
다른 소설들은 한번 읽고 다시 읽지는 않았네요
초기작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가 좋아요.
1973년의 핀볼도 좋구요.
혹시 여행기를 좋아하신다면 [먼 북소리] 추천합니다.
하루키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다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책을 처음 읽고싶어하는 주위분들에게는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추천합니다.
대표작인 [상실의 시대]의 삼십대 버젼이라고들 하는데,
하루키 소설이 어떤 분위기인지 가볍게 맛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전 해변의 카프카 읽었는데 저한텐 내용이 넘이상하고 별루였어요. 좀 찝찝한 내용... 상실의 시대는 괜찮았구요.
먼저 단편집 렉싱턴의 유령 으로 시작해보세요.
그책안에 비밀과 토니다키타니가 좋아요.
상실의 시대는 호불호가 갈리구요.
저는 하루키의 연애 소설이 좋아요.
스푸트니크의 연인.국경의남쪽 태양의 서쪽.
하루키소설의 여주인공들이 제 워너비구요..ㅋㅋ
최근나온 장편으로는 1q84.색채가~이 좋았고....
끊임없이 자아를 찾는 여정이 하루키 소설의 주제라고 합니다.그 주제를 염두에 두시면 문체처럼 그리 가벼운 소설들은 아닌것 같아요.
부러워요.앞으로 읽을 재미있는 책이 많으시네요.
웰컴투하루키월드요~~~
지금.달리기관련 에세이읽어요 편안하니.생각하면서.잘.읽히네요 먼북소리도.좋고.상실의.시대는 20대를.대표하는.제가.좋아하는.책이에요.호불호가있고 책도.꾸준히.내서.좋아요
'색채가 없는 다자키쯔꾸루와 순례의 해' 가
참 좋았어요..
여행에세이의 최고봉이죠.
댄스 댄스 댄스
추천해요~ 방황하고 가치관이 흔들리던 시절이 혼란스럽던 제 모습과 닮아있어서 재밌게봤어요
하루키는 에세이가 낫죠..좀 가벼운글이 재치있고 재기발랄해요.
저도 하루끼 좋아해서 거의 다 읽었는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추천해요. 근데 하루끼의 다른 작품들과는 조금 분위기가 달라요.
가장 하루키스러운 건 아무래도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인 거 같아요.
읽었던 책들 다시 보고
근작 에세이들 찾아 읽어보니
생각보다 작가의 세계가 스물 초반에서 빙빙 돌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술로 치자면 도수 낮은 맥주 같은. 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언더그라운드
100퍼센트 여자아이 에세이는 저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