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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품성따윈 필요없고 무조건 재밌는 영화 추천 꼭! 좀 부탁드려요.

추천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7-03-03 21:00:19
넘 머리가 복잡해요.
장르 상관없이 지루하지 않고 잼나는 영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스릴러 젤 좋지만 드라마 코메디 전부 상관없어요.
푹 빠져볼 수 있는 영화요. ㅠ
IP : 220.124.xxx.1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7.3.3 9:03 PM (211.36.xxx.71)

    빨간구두, 돼지가 우물에빠진날,

  • 2. hh
    '17.3.3 9:04 PM (211.36.xxx.71)

    그녀의 손길. 언어의 정원

  • 3. hh
    '17.3.3 9:04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명작 레이징 불

  • 4. hh
    '17.3.3 9:06 PM (211.36.xxx.71)

    언논워먼.

  • 5. hh
    '17.3.3 9:07 PM (211.36.xxx.71)

    내마음을 읽어봐, 몽루아

  • 6. 고맙습니다.
    '17.3.3 9:15 PM (220.124.xxx.131)

    고맙습니다.
    하나씩 다 찾아서 볼께요.
    언노운우먼은 추천이 많아서 넘 보고싶은데
    볼 수있는곳이 없네요. ㅠ

  • 7. 고맙습니다.
    '17.3.3 9:16 PM (220.124.xxx.131)

    몽루아는 잼나게 봤어요.
    벵상까셀 와우~!

  • 8. jj
    '17.3.3 9:17 PM (211.36.xxx.71)

    내마음을 읽어봐에 뱅상이 아주 아주 젊은모습이

  • 9. 혹시
    '17.3.3 9:21 PM (180.230.xxx.34) - 삭제된댓글

    고전영화들 다 보셨나요?
    지금봐도 다 재밌더라구요
    로마의휴일
    사운드오브뮤직
    사브리나
    키다리아저씨
    오만과편견
    애수
    티파니에서 아침을
    폭풍의언덕
    요즘 제가 본 영화들임다
    하루에 3편도 봤네요 ㅎ

  • 10. Ghjiy
    '17.3.3 9:29 PM (223.33.xxx.148)

    최근에 녹터널 애니멀스 엄청 재밌게 봤어요.
    에이미 아담스, 제이크 질렌할이 최고의 연기 했고
    감독은 톰포드 인데 그래서인지 아주 감각적이에요.
    내용은 살짝 스릴러? 아주 몰입되고 긴장감 있어요.
    추천

  • 11. ㅇㅈㄱㅇ
    '17.3.3 9:38 PM (175.223.xxx.16)

    언노운우먼, 프리퀀시 ..
    둘다 순식간에 빠져들어보게되요

  • 12. 꼭 보시길‥
    '17.3.3 9:41 PM (59.28.xxx.177)

    언노운 우먼 ㆍ프리퀀시 ‥
    저도 너무 추천합니다

  • 13. 스릴러 라면~
    '17.3.3 9:45 PM (59.28.xxx.177)

    제니퍼 에니스톤의 딜레이드
    벤 에플렉의 나를찿아줘‥
    잼있어요~

  • 14. ..
    '17.3.3 9:47 PM (211.208.xxx.144)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고 싶으시면 '화이트칙스'라는 영화 추천드려요. 저는 머리 아프고 현실이 힘들면 이런 류의 영화가 보고 싶더라고요.
    코미디 영화인데 혼자서 봐도 웃음이 터져나와요ㅋㅋ

  • 15. 애니도괜찮으면
    '17.3.3 9:56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 16. 원글
    '17.3.3 10:05 PM (220.124.xxx.131)

    딜레이드 검색이 안되는데 제목 맞나요? ㅠ

  • 17. 머리복잡할 때
    '17.3.3 10:08 PM (110.15.xxx.98)

    '대호' 추천해요.
    최민식 나오는거.
    시나리오 탄탄한 편이고,
    카타르시스가 있어요.
    저도 머리 복잡할때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펑펑 울고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마지막에 최민식의 대사가 뇌리에 남습니다.
    웬지 힘들 때 일으켜 주는 느낌이 들었네요.

  • 18.
    '17.3.3 10:10 PM (223.62.xxx.69)

    몽루아는 청불이네요. 저도 딜레이드 검색해도 없네요

  • 19. 즐거운혼밥녀
    '17.3.3 10:11 PM (121.141.xxx.244)

    영화추천^^

  • 20. 지나가다
    '17.3.3 10:21 PM (121.175.xxx.72)

    제니퍼 애니스톤 영화는 딜레이드가 아니고 디레일드, derailed
    작품성 없고요. 그냥 시간 때우기로는 재밌게 보실거예요. ^^

  • 21.
    '17.3.3 11:53 PM (58.234.xxx.9)

    유해진 럭키

  • 22. Derailed
    '17.3.4 3:50 AM (223.38.xxx.35)

    디레일드 아닌가요? 제니퍼 애니스톤...
    저도 그 영화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나를 찾아줘'란 영화도 시간 잘 가고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정말 숨도 못 쉬고 보게 돼요.
    혹 안 보셨다면 추천해요.

  • 23. ...
    '17.3.4 10:07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인도 영화 세얼간이. 후속편 별에서온 세얼간이 강추요~
    저런장르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재밌게 봤네요.

  • 24. 디레일드 네요
    '17.3.4 10:57 AM (59.28.xxx.177)

    어머 죄송 ‥ 제니퍼 애니스톤 영화 디레일드요 ~^^

  • 25. redangel85
    '17.3.4 1:12 PM (110.11.xxx.21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마더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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