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싸움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ㅏㅣㅣㅣ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7-03-03 20:53:21
요즘 남편이 이직준비중인데 어젠 다짜고짜 집에 와선 너 주말에 뭐 하자고 하지마 나 이력서 다시 새로 써야하니까.!!! 이러면서 짜증 화가 섞인 말투로 이야기를 해요
전 아기 밥먹이고 있었고 그냥 화안내고 나 주말에 바쁘니까 하루만 이력서 쓰게 도와줘..이렇게 말하면 저도 기분 안상하고 싸움이 안됐을텐데 늘 말투가 공격적이고 짜증이 섞여있어요

아무일도 없고 제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그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저도 받아주는데 한계가 있구요 부하직원 대하듯 명령조에 짜증섞인 말투..안고쳐지네요

당신은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다 그랬어요 그리곤 저더러 도대체 뭐하냐고 합니다..애기 어린이집도 가는데 왜케 집이 엉망이냐구요..저요.

어린이집 일주일에 삼일 보내면 이틀은 청소하고 집에 있고 나머지 하루는 친구 어쩌다 만나고 저도 밖에 외출하고 옵니다 미칠것 같아서요 애가 남편한테 가지도 않아요 밥도 제가 줘야 먹고요.

항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일어날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미리 예견하고 넌 분명 안그럴꺼잖아..라고 사람을 미리 다그칩니다 정말 미칠것 같아요 이혼하자 했더니 제가 어제 한말들때문에 너무 힘들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82.24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직중일때는
    '17.3.3 8:5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예민할때일것같은데
    이직할때까지 지켜봐주면 안되나요?
    아이키우기 너무힘들고 고생스러운건 아는데...
    남편힘들땐 모른척 내비두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2. ....
    '17.3.3 9:00 PM (59.15.xxx.61)

    남편이 아들은 아니지만
    이직 때문에 힘든 모양인데 좀 보둠어 주세요.
    오죽하면 저럴까요...
    저는 남편 자는 모습만 봐도 찡하네요.
    원글님보다 오래 살다보니
    우리도 그런 기간 여러 번 겪었어요.
    부부는 서로 힘이 되어 줘야지요.
    원글님도 아기 키우느라 힘든데...남편이 곱게 말하면 더 이쁠텐데요.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나 봅니다.

  • 3. ㅇㅇ
    '17.3.3 9:15 PM (49.142.xxx.181)

    남의 남편 아니고 자기 남편인데.. 안쓰럽지 않으세요?
    ㅠㅠ
    힘들때잖아요..

  • 4. 아이고
    '17.3.3 9:15 PM (218.154.xxx.142)

    싸우지 말아요 금방 늙어서 불쌍해 보여요 좋은 말만하고 살고 나쁜말은 하지 말아요
    감정 상하는 말은 하지말아요 안하다보면 안해져요

  • 5. 흐음
    '17.3.3 9:19 PM (91.183.xxx.63)

    이직준비하려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이력서도 다시 준비해야하고.. 남편 태도도 신경질적인게 문제지만 지금 예민할때니
    받아주셔야 할 듯합니다. 이럴때 부인 고마움을 느낄거에요
    따스히 보듬어 주세요

  • 6. ..
    '17.3.3 9:19 PM (223.62.xxx.99)

    스트레스로 폭발할거 같아서 그런가봐요. 에구

  • 7.
    '17.3.3 9:38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한말들때문에 너무 힘들다네요.
    ---
    어제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적어줘야 저희가 상황을 알지요

  • 8. ..
    '17.3.3 11:01 PM (125.187.xxx.10)

    두분다 힘든 시기인가 봅니다.

    그렇게 말하면 화내지 마시고
    담담하게 화내듯이 말하지 말고 말해도
    알아듣는다고 조용히 한마디만 딱 하세요.

  • 9. 이직 ㅜ.ㅜ
    '17.3.3 11:43 PM (39.117.xxx.187)

    스트레스 정말 심한 시기네요. 잘못 하셨어요.
    그럴 때는 잠깐 참아주세요.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립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720 30대중반 경단녀. 새로 시작할만한일 뭐가 있을까요? 1 화이팅 2017/04/02 2,064
668719 안철수 대통령만들어야죠 5 Pfhjkl.. 2017/04/02 603
668718 사면도 안철수 베끼는 문재인 16 ㅋㅋㅋㅋㅋ 2017/04/02 795
668717 독학사 출신 로스쿨 변호사라고 한다면 보통 인식 어떤가요? 13 로스쿨 2017/04/02 4,258
668716 변희재랑 박사모 왜 봉하마을가서 저러나요? 15 미쳤나봐 2017/04/02 2,824
668715 입시강사인데 고2 남자애들 주말 수업을 하는데 명랑 핫도그를 사.. 32 도라에몽~ 2017/04/02 4,301
668714 무릎이 갑자기 걷기 힘들정도로 아플 경우도 있나요? 5 무릎 2017/04/02 1,911
668713 인조속눈썹 추천해주세요 1 ... 2017/04/02 705
668712 전기장판 보관. 어떻게들 하시나요??~~~~ 5 .. 2017/04/02 1,920
668711 4자대결 文 41.6% vs 安 33.8%/文 당선 가능성 68.. 14 ........ 2017/04/02 1,480
668710 세월호 의례설은 사실 의례가 있었다가 아니라 6 신노스케 2017/04/02 1,147
668709 모유수유 참 힘드네요. 10 ㅎㅎ 2017/04/02 1,590
668708 박근혜의 독방은 6인실 보다 크다 3 야!!! 2017/04/02 1,808
668707 무섭게 스며든 한국내 무슬림 영향력 6 무슬림 2017/04/02 1,664
668706 새로 내정된 네이버 의장이 안철수 절친 27 기가막히네 2017/04/02 2,052
668705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은 허상이다 - 한겨레 24 한겨레 2017/04/02 1,730
668704 전자동커피머신요 3 시원해 2017/04/02 1,500
668703 화상스페인어 어떨까요? ... 2017/04/02 526
668702 국민의당 투표하고왔습니다~서울인천지역분들 서두르세요^^ 10 ㅇㅇ 2017/04/02 663
668701 옛날 사람들은 현미가 아니라 오분도미를 먹었던 건가요? 5 .... 2017/04/02 2,033
668700 애증의 82 3 ㅇㅇ 2017/04/02 671
668699 신한생명 토정비결 다들 좋게나와요? 6 2017/04/02 3,877
668698 세월호 참사 때 해경이 저지해서 구조 못해 10 인터뷰 2017/04/02 1,515
668697 Dc 82 폐인 11 궁금 2017/04/02 859
668696 나의 어준 17 우리 털보 2017/04/02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