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싸움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ㅏㅣㅣㅣ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7-03-03 20:53:21
요즘 남편이 이직준비중인데 어젠 다짜고짜 집에 와선 너 주말에 뭐 하자고 하지마 나 이력서 다시 새로 써야하니까.!!! 이러면서 짜증 화가 섞인 말투로 이야기를 해요
전 아기 밥먹이고 있었고 그냥 화안내고 나 주말에 바쁘니까 하루만 이력서 쓰게 도와줘..이렇게 말하면 저도 기분 안상하고 싸움이 안됐을텐데 늘 말투가 공격적이고 짜증이 섞여있어요

아무일도 없고 제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그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저도 받아주는데 한계가 있구요 부하직원 대하듯 명령조에 짜증섞인 말투..안고쳐지네요

당신은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다 그랬어요 그리곤 저더러 도대체 뭐하냐고 합니다..애기 어린이집도 가는데 왜케 집이 엉망이냐구요..저요.

어린이집 일주일에 삼일 보내면 이틀은 청소하고 집에 있고 나머지 하루는 친구 어쩌다 만나고 저도 밖에 외출하고 옵니다 미칠것 같아서요 애가 남편한테 가지도 않아요 밥도 제가 줘야 먹고요.

항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일어날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미리 예견하고 넌 분명 안그럴꺼잖아..라고 사람을 미리 다그칩니다 정말 미칠것 같아요 이혼하자 했더니 제가 어제 한말들때문에 너무 힘들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82.24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직중일때는
    '17.3.3 8:5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예민할때일것같은데
    이직할때까지 지켜봐주면 안되나요?
    아이키우기 너무힘들고 고생스러운건 아는데...
    남편힘들땐 모른척 내비두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2. ....
    '17.3.3 9:00 PM (59.15.xxx.61)

    남편이 아들은 아니지만
    이직 때문에 힘든 모양인데 좀 보둠어 주세요.
    오죽하면 저럴까요...
    저는 남편 자는 모습만 봐도 찡하네요.
    원글님보다 오래 살다보니
    우리도 그런 기간 여러 번 겪었어요.
    부부는 서로 힘이 되어 줘야지요.
    원글님도 아기 키우느라 힘든데...남편이 곱게 말하면 더 이쁠텐데요.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나 봅니다.

  • 3. ㅇㅇ
    '17.3.3 9:15 PM (49.142.xxx.181)

    남의 남편 아니고 자기 남편인데.. 안쓰럽지 않으세요?
    ㅠㅠ
    힘들때잖아요..

  • 4. 아이고
    '17.3.3 9:15 PM (218.154.xxx.142)

    싸우지 말아요 금방 늙어서 불쌍해 보여요 좋은 말만하고 살고 나쁜말은 하지 말아요
    감정 상하는 말은 하지말아요 안하다보면 안해져요

  • 5. 흐음
    '17.3.3 9:19 PM (91.183.xxx.63)

    이직준비하려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이력서도 다시 준비해야하고.. 남편 태도도 신경질적인게 문제지만 지금 예민할때니
    받아주셔야 할 듯합니다. 이럴때 부인 고마움을 느낄거에요
    따스히 보듬어 주세요

  • 6. ..
    '17.3.3 9:19 PM (223.62.xxx.99)

    스트레스로 폭발할거 같아서 그런가봐요. 에구

  • 7.
    '17.3.3 9:38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한말들때문에 너무 힘들다네요.
    ---
    어제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적어줘야 저희가 상황을 알지요

  • 8. ..
    '17.3.3 11:01 PM (125.187.xxx.10)

    두분다 힘든 시기인가 봅니다.

    그렇게 말하면 화내지 마시고
    담담하게 화내듯이 말하지 말고 말해도
    알아듣는다고 조용히 한마디만 딱 하세요.

  • 9. 이직 ㅜ.ㅜ
    '17.3.3 11:43 PM (39.117.xxx.187)

    스트레스 정말 심한 시기네요. 잘못 하셨어요.
    그럴 때는 잠깐 참아주세요.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립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238 초3아이 엄마. . .반대표인데 반모임 어찌해야하는거예요? 12 . . . 2017/03/28 3,121
666237 와규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어카지 2017/03/28 1,363
666236 네이버는 왜 저지경인거에요? 8 화면 2017/03/28 1,993
666235 아파트경매 진행비로 20만원 냈는데 유찰됐어요.. 8 적폐청산 2017/03/28 2,198
666234 김종인 대선출마 한대요. 15 ... 2017/03/28 1,937
666233 고2가 국어 지문이 잘 읽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도와 .. 9 고2 2017/03/28 1,803
666232 요즘 안철수의원이 저를 놀라게 하네요 42 777 2017/03/28 2,398
666231 곧 학년초 상담인데 놀이치료 이야기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예요. 8 .. 2017/03/28 1,278
666230 중국은 산둥반도를 버렸나봐요. 4 미세먼지 2017/03/28 1,990
666229 정미홍, 세월호 인양에 ‘세금 낭비’ 발언 논란… “세월호 천막.. 14 ... 2017/03/28 1,967
666228 저학년 반모임 이야기 주제 1 초등 2017/03/28 1,211
666227 그랜져 1 고래사랑 2017/03/28 617
666226 질환있는분들 실비보험1년되고 6개월안되는거아세요? 4 이제야 2017/03/28 1,346
666225 디자인 가미된 예쁜문구가 좋아요. ..... 2017/03/28 532
666224 샤오미 에어2 어때요? 10 공기청정기 2017/03/28 1,947
666223 안철수고 손학규고 죽이고 싶었다 목포김기춘씨 10 목기춘 2017/03/28 1,369
666222 bbk 김경준 오늘 만기 출소라네요. 6 ... 2017/03/28 1,246
666221 초1 상담 산만하고, 세상슬퍼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7 2017/03/28 1,903
666220 남은 잣죽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1 잣죽 2017/03/28 2,654
666219 이상우, 김소연 결혼하네요. 42 df 2017/03/28 20,728
666218 아침에 발레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7 제목없음 2017/03/28 1,282
666217 문재인, 가던 길 멈추고 다시 뒤돌아 인터뷰 15 인상적인 인.. 2017/03/28 2,403
666216 이불터는것때문에 정말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9 속상하네요 2017/03/28 3,349
666215 세계지도에 미세먼지 바람부는거어느사이트에요? 5 궁금 2017/03/28 1,449
666214 아가랑 산책하고싶어요 미세먼지 2017/03/28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