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놀러왔다 갔는데요,

ㅁㅁ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7-03-03 16:36:01
오랜만에 몇달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점심 차려서 같이 먹었어요~

간만에 수다도 떨고 같이 밥먹은, 외롭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점심 식사전과 후에도 과일 준다고 말했는데,

(어제 친구오면 대접하려고 딸기,한라봉 사다놨거든여)





친구는 계속 과일은 안땡긴다고, 애들 주라고 말하는데,

정말 안땅겨서 그런가하고 두차례만 말하고 그렇게 했은데요,





가고 난뒤 생각하니 친구는 굳이 과일 깍고 번거롭다는 생각에,

그리고 아이들 챙겨주라고 일부러 안땡긴다고 말했나 생각이 드네요,





친구주려고 사온건데,





나이 40대 되니 누가 싫다하면 더이상 권유도 안하게 성격이 바뀌는데,

괜히 예전 정많던 제가 냉정해 보이기도 하고,

융통성도 없나 생각이 드는데 제가 소심한가요?

IP : 112.14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3 4:41 PM (175.180.xxx.111)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같은 사람이 좋아요.
    예의상 거절하고 눈치껏 그걸 알아채고 강권하고..
    너무 피곤해요.
    친구도 진심으로 안땡겼을거라고 제 마음대로 믿어요.

    만약 속으로 먹고 싶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한거라면
    이번일로 원글님 성향 알아차리고 다음부터는 솔직하게 이야기 할 거예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편한건지 알게 될겁니다.ㅎㅎ

  • 2. 먹던안먹던
    '17.3.3 4:43 PM (221.167.xxx.125)

    내놓으니 안먹는다해놓고 다 먹던데요 ㅋㅋ

  • 3. ...
    '17.3.3 4:44 PM (58.230.xxx.110)

    원글님
    친구가 극구 사양했으면
    원글님도 서운하게 하신거아니에요...
    저도 그시간에 얘기 더 하는게 좋아
    제가 커피 아예 들고가요...

  • 4. 원글
    '17.3.3 4:47 PM (112.148.xxx.86)

    아,전에는 몇번 권유하고 싫다해도 막 차리고 했어요 ㅎㅎ
    그런데 그게 상대방이 정말 싫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제는 두어번 권유하고 싫다하면 안하게 바뀌었네요,
    저도 제가 먹을거라고 내놓기라도 할껄, 가고나서 생각이 드네요,
    보통 과일 싫어하는 사람 없지 않나요?
    친구는 안땡긴다기에 식전이라 그런가 했는데 식후는 배불러서 안먹는다하고,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 그것도 센스같은데요ㅠ

  • 5. 원글
    '17.3.3 4:48 PM (112.148.xxx.86)

    아,친구네집에 갔을때는 친구가 끊임없이 음식을 줬거든요,
    저도 잘해주려했는데 제가 좀 그랬나 생각이 ;;

  • 6. . .
    '17.3.3 4:52 PM (211.209.xxx.234)

    너무 고민이 많으시네요. 친구가 편해야 친구죠.

  • 7. 원글
    '17.3.3 5:00 PM (112.148.xxx.86)

    친구는 편한친구이고 ,앞으로 저의 행동을 위해 문의 드린거에여,
    전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변하니 제가 좀 냉정한가 아닌가 싶어서,
    님들은 어찌하나요?

  • 8. 저는
    '17.3.3 5:12 PM (115.136.xxx.67)

    그걸 뭘 물어봐요
    큰 것도 아닌데 그냥 내놓으시면 먹을꺼면 먹고 안 먹음 말고죠

    내놓음 다들 먹기도 하고 또 안 먹으려다 한조각 먹으니 맛있어서 먹고요

    과일은 밥과 달라서 꼭 남김없이 싹 먹는게 아니라
    다 같이 나눠먹는 분위기인데
    그러니까 억지로 밥그릇에 덜어주는 이런 느낌 아니잖아요

    그냥 내놓으시지 뭘 그리 물어보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995 꺾이지 않는 문재인대세 36.4 황14.9안12.6 10 닉넴프 2017/03/06 592
658994 먹방여행하려고합니다 추천해주세요 7 행복하세요 2017/03/06 1,182
658993 일자허리인데요 3 졍이80 2017/03/06 1,166
658992 펄 벅의 "대지"읽었어요. 30 토지 아니고.. 2017/03/06 4,491
658991 알라딘에 전화하면 책 바로 가져가나요? 2 .. 2017/03/06 1,131
658990 초등학교 급식 밥이 모자르다는데 어디에 건의하나요? 9 11 2017/03/06 1,467
658989 설리 얼굴 왜 저래진거죠? 7 설리 2017/03/06 7,060
658988 국교 1573이라는 중국술 아세요? 1 중국술 2017/03/06 1,471
658987 자식과 남편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 남들도 다 그런 걸까요? 7 @@ 2017/03/06 2,562
658986 송금어플 사용해보신분 3 .. 2017/03/06 659
658985 대형병원 간의 진료결과 차이 5 닥터 2017/03/06 1,341
658984 고등아이 체육복 2 궁금이 2017/03/06 699
658983 탄핵이 인용될 때, 박근혜는 태극기집회자에게 뭐라 말할까요? 10 궁금 2017/03/06 1,380
658982 설리가 사귀었던 이유가 22 진짜인가요?.. 2017/03/06 32,397
658981 40중반. 제 가치관이 많이 특이한가요? 24 흔들흔들 2017/03/06 5,447
658980 설리 이자벨아자니 닮았죠 16 .. 2017/03/06 3,418
658979 장동건-고소영, 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 참석.jpg 43 ... 2017/03/06 40,154
658978 (사투리)이 말뜻 아시는분~ 22 2017/03/06 2,669
658977 압력솥 장만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5 333 2017/03/06 2,475
658976 다이어트중인 남편한테 이상한 입냄새?가 나는데요 8 냄새가 2017/03/06 4,239
658975 '朴 세월호 전날부터 행방 묘연'..주사자국 정체는? 1 뭘했을까요 2017/03/06 1,035
658974 최은경 아나운서 정말 동안이네요 6 동글 2017/03/06 5,960
658973 샤x 꿀호떡이 이렇게 달았던가요 4 ㅌㅌㅌㅌㅌ 2017/03/06 980
658972 처음 보는 사람이내게 불친절 하게 대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 9 af 2017/03/06 2,018
658971 휘트니 휴스턴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4 휘트니 휴스.. 2017/03/0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