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제가 뭘 사는걸 싫어해요..
1. 오늘
'17.3.3 4:03 PM (211.215.xxx.158)내가 돈버는데 입고 싶은대로 사입으셔요. 옷입고 예쁜 시절 얼마 안남았어요. 예쁠 나이에 예쁘게 입고 다니셔요.
2. . . .
'17.3.3 4:03 PM (119.71.xxx.61)들은 척도 마시고 남편잡으세요
계속 이러면 나 못 참는다구요3. 6769
'17.3.3 4:04 PM (58.235.xxx.47)같이 사시나요?
친정 엄마가 저리해도 기분 나쁘겠네요
더구나 아들은 좋은거 입으라는거 보니
무조건 절약하자는 분도 아닌것같은데..
내돈 벌어 내가 만족하게 입고 다니겠다는데
별걸 다 간섭이시네요
적당히 소비 하시고 물어봐도 한귀로 흘리시고
얼마짜린지 바른데로 얘기 하지마시고
그냥 둘러대세요.
무엇 보다 너무 자주 만나지 않는게 관계 유지에
낫겠네요4. .........
'17.3.3 4: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일단 남편을 거지꼴로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며느리 버는돈까지 다 지돈으로 알고 그지랄... 참내..5. ...님,
'17.3.3 4:05 PM (175.209.xxx.57)남편을 왜 잡아요. 남편이 무슨 잘못을? 그냥 원글님이 정정당당하게 맞서서 할 말 따박따박 다 하세요.
6. 두귀
'17.3.3 4:08 PM (221.163.xxx.143)시어머님 말씀은 왠만한거는 한귀로 듣고 두귀로 바로 내보내세요
그래야 살아요
연세드신분 어떻게 고칠수도 없고 괜히 병만 생겨요7. ....
'17.3.3 4:09 PM (217.84.xxx.165) - 삭제된댓글똑같이 60만원 짜리 패딩 사요.
미친 시모들이 왜이리 많은디;;8. ..
'17.3.3 4:12 PM (121.159.xxx.69)솔직히 할말 다할 강단이 아직 없네요.. 제가 질 것 같거든요..
할말 다하고 그 후폭풍.. 제가 죄송하다고 하기 싫으네요..ㅠ
안보고 사는게 정답인거 같은데
같은 단지에 집을 얻은게 정말 ..9. 그런 말따위에 감정소모하지마세요
'17.3.3 4:13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시모는 본인입으로 본인하고픈 말하는것이고,
님은 님인생관대로 사는거죠.
시모가 님 마음까지 배려해서 말해줄거라는 기대는
빨리버리세요. 불가는하니까.
왜냐? 내엄마가 아니니까요.
내딸이면 그시모까지 끌고 백화점가서
카드쇼 한판싶네요.
딸아 기다려 엄마가 열심히 모아볼께 ㅎㅎㅎ10. ..
'17.3.3 4:15 PM (1.226.xxx.151)저도 남편건 아울렛에서도 사지말라고 백화점 사입으라 하시면서 여자는 좀 허드레(?)로 입어도 된다며.. 할 말이 없어요..
11. 저희
'17.3.3 4:16 PM (110.45.xxx.194)시어메도
형님 싸구리 옷이니 가방이니 사면
그렇게 흉을 봐요.
자기는 백단위 코트 사면서
유방도 자기가 더 이쁘다고
미친년들 많아요.12. 시어니머니
'17.3.3 4:17 PM (61.74.xxx.241)용심은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잖아요.
근데
원글님도 시어머니 오해하게 만드는 소비 형태는 아닐까요?
정작 제대로 된 건 못 사면서
싸다고 이것 저것 사들이면 옆에서 볼 때는
옷 쌓아두고 계속 사대는 사치로 보여질 수 있어요.
옷 많은데 입을 게 없다는게...
안 입는 옷은 정리해서 다 버리고
한 벌을 사도 오래 입을 걸 사세요.13. . . .
'17.3.3 4:1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아내가 부당한일 당하는데 가만히 보고있는 남편이 나쁘니까요
남편이랑 담판지어야죠 남편 부모잖아요
아들이 된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14. . . .
'17.3.3 4:20 PM (119.71.xxx.61)아내가 부당한일 당하는데 가만히 보고있는 남편이 나쁘니까요
가만히 있는건 본인도 같은 뜻이라는 얘기 밖에 안돼요
남편이랑 담판지어야죠 남편 부모잖아요
아들이 된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15. ...
'17.3.3 4:21 PM (121.159.xxx.69) - 삭제된댓글저도 싼것도 사지만 비싼것도 종종 사요..
아니 샀었어요
못믿으시겠지만 결혼하고 아무것도 안샀는데요?
결혼전에 산것들로 지금 버티고 있어요
제가 싼것만 사모으는 모습을 보여 그런게 아니라
아예 사는거 자체를 원천봉쇄하려고 하니까
열받아서 그래요16. ...
'17.3.3 4:23 PM (121.159.xxx.69)저도 싼것도 사지만 비싼것도 종종 사요..
아니 샀었어요
못믿으시겠지만 결혼하고 아무것도 안샀는데요?
결혼전에 산것들로 지금 버티고 있어요
...
제가 싼것만 사모으는 모습을 보여 그런게 아니라
결혼전에 산것들에 대해 시어머니가 저런 소리들을 한거에요
아예 사는거 자체를 원천봉쇄하려고 하니까
너무 열이 받네요..17. ..
'17.3.3 4:2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윗분말처럼 소비행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미혼때도 안쓰던 타입아니고, 그때 옷 아직도 안버렸고, 친정엄마말처럼 만원짜리 싼 물건도 많이 사는 타입이면..누가봐도...흠..
18. dlfj
'17.3.3 4:25 PM (114.204.xxx.212)그러거나 말거나 ... 내맘대로 하세요
비싼옷 사입고 가시고요 하다가 포기하겠죠19. ...
'17.3.3 4:26 PM (121.159.xxx.69)싼건 싸구려니까 사지마라.. 비싼건 너 구두 많은데 왜 사려하나 하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아무것도 사지말라는거죠...20. 그런 말따위에 감정소모하지마세요
'17.3.3 4:27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한마디 더 하자면
결혼후에 아무것도 안샀다고 해도 안믿어요.
왜냐? 님의견이나 생각따위 관심없고 본인말만하는겁니다.
받아칠필요도없고 따질 필요도 없어요.
그분은 떠들고 님은 신경 안쓰면 되요.
그러거나말거나~21. Dd
'17.3.3 4:27 PM (24.16.xxx.99)남편이 뭘 사면 꼭 같은 가격의 뭔가를 지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60만원 패딩이면 원글님도 60만원 패딩이나 코트 사시고, 안입는 옷은 버리시고요.22. ㅁㅁ
'17.3.3 4:27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
내밥 내가 찾아먹는거죠
나 죽었소하면 더 뭉개고 대드는게 인간심리인지라
좀 대차게 받아치기23. ..
'17.3.3 4:2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입장에선, 딸래미가 거지꼴이고 고생하는 거 같고..
시어머니 입장에선, 내 아들이 거지꼴이고 고생하는 거 같죠.24. 아이고
'17.3.3 4:28 PM (223.62.xxx.71)제 친구는 시어머니 오신다하면 전날 옷들을 박스에 넣어서 안보이는데 둔대요...
듣기싢은말 듣느니 성가신게 더 낫다네요25. 시엄니
'17.3.3 4:38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만날 때만 입을 남루한 교복을 정하세요.
26. 저라면
'17.3.3 4:39 PM (218.150.xxx.251) - 삭제된댓글뇌리 속에서 시어머니 존재를 잠시 내려 놓겠습니다.
그리고 처녀 때 처럼은 아니라도 소비하면서 살겠어요.
당신 아들 돈으로 옷 사는 것 아니라면서요.
내돈 가지고 그런 자유가 없다니 어이가 없네요.
말 안하면 모릅니다.
구속 당하지 않으려면 표현도 하며 살아야 움찔합니다.27. ...
'17.3.3 4:41 PM (49.96.xxx.15) - 삭제된댓글제 시모도 그랬네요
남편, 아들은 백화점서 입히고
시모랑 시누는 지하상가에서 사입는다고.
얼마나 알뜰하냐고 하는데 정작 명품백 앞에서 입찢어지던데요
내아들 돈 쓰지말고 저보고 그렇게 살라는 말이었겠죠
친정에서는 결혼해도 스스로에 투자하라고 그러는데 시는 역시 시고 남보다 못해요
저는 그러든말든 범위내에서 옷, 가방 사요
남편이 되려 더 사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예쁘다고 해줘요
자꾸 저러시면 남편통해 시모 입단속 시키세요
아들이 난 우리 와이프 예쁜게 좋아! 하면 시모 속터져나가도 아무말 못해요28. 이사를
'17.3.3 4:42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가셔야겠네요. 저런분과는 마주치지 않는게 최선이예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할땐 그냥 속으로 딴생각하거나 딴짓하세요.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요. 시모가 무슨 대단한 벼슬이라고 속에 없는 말을 하고
그대로 고착되서 없는 죄의식까지 생기겠어요.
아들며느리 빚지고 부모한테 손벌리는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간섭을 하는건지.
저런 사람한테는 니 살림이나 제대로 해라 한마디하고 싶군요.
뭐 하나만 사면 눈에 불을 켜고 보던 시모 생각이 나서 웃음나구요.
그냥 싫은거예요 며느리가 돈쓰는거.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수밖에 없어요.29. 정답.
'17.3.3 4:43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쌓아논 옷들을 먼저 정리하시고요
시댁 갈 때만 입는 교복을 마련하세요.30. ....
'17.3.3 4:44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나이드신 분들 중에 다른 사람 말 제대로 경청하는 사람
제 주위에는 한명도 없어요.
다 자기 할 말만 녹음기 재생 틀어놓듯 반복하구요.
자기 주장만 할줄 알았지...
대응방법은
말을 안섞습니다.
그냥 네~ 아니오~ 단답으로만 대답하지
절대 대화라는걸 안합니다.
이렇게 일관하면
조심하는척은 하더라구요.31. ㅂㅂ
'17.3.3 4:47 PM (61.74.xxx.241)쌓아논 옷들을 먼저 정리하시고
시댁 출입을 위한 교복을 정하시고
쇼핑한 건 되도록 안 들키게 하는 수 밖에요.32. ...
'17.3.3 4:50 PM (58.230.xxx.110)전 시가갈때 매번 같은것만 입고 갑니다...
며느리 화사한거 보면
안구튀어나올 분이라...
젊어 사치많이 한 분이라
더 배아파하네요...33. ㅁㅁㅁㅁ
'17.3.3 4:51 PM (115.136.xxx.12)저런분과는 마주치지 않는게 최선이예요.222
저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사면 산다고 불만, 안사면 안산다고 불만이에요
그냥 본인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은 거..34. 정리
'17.3.3 4:55 PM (58.225.xxx.118)못버리는 옷 때문에 옷 많아보인다면... 저같음 어디 깊이 숨겨놓겠어요.
보이는 곳에는 좀 저렴한 옷 놓고, 옷 없는 척.
시댁 방문때는 저렴옷으로 교복삼고.
새 옷이나 물건 살 땐 몰래 사시구요.
뭘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어도, 나중에 보면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좋네요.
제가 낡고 보풀난 옷을 못버려요.. 그럴 때 입으려고...35. 우리시어머니는
'17.3.3 4:57 PM (211.36.xxx.217)안그랬는줄 아세요?
아주 신혼때 뭐입었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고.
잔소리했어요
그때 내가왜 눈치봤나몰라요
정말 시어미들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말로 쏴주시고 더좋은거입고 들고 보란듯이 해서 속좀뒤집어버리세욧!36. ᆢ
'17.3.3 4:58 PM (121.128.xxx.51)이사를 간다
시어미를 집에 들이지 않는다
뭐라하든 귓등으로 듣는다
뭐 사지 말라고 하면 보란듯이 더 좋은 걸로 산다
말을 섞지 않고 냉냉하게 대한다
네 아니오 두단어만 사용한다37. 정리
'17.3.3 5:00 PM (58.225.xxx.118)또... 내 옷 살 땐 몰래, 있는듯 없는듯 사시고.. 되도록 시댁엔 보여주지 마시고..
남편 뭐 사주면 광고를~ 광고를~ 있는대로 하시고 입은거 볼때마다 비싼거 내가 잘 골라 사줘서
남편 때깔이 좋아졌다고 자화자찬 하세요. 결혼 하고 나서 얼마나 비싼 옷을 잘 사입혔는지
태가 좋아졌다고 주변에서 난리다, 먼저 맨날맨날 말씀하세요.38. ...
'17.3.3 5:58 PM (217.84.xxx.165) - 삭제된댓글옛말 그른 거 없다더니...
시짜들 모이면 그지같이 입으라 했죠.
울 숙모, 형편 좋은 거 숙부 잘 만난 거 다 아는데 보면 항상 머리, 옷 꾀죄죄했어요. 할머니 사망후에 차려입더군요.39. ....
'17.3.3 6:38 PM (58.231.xxx.65)그럴때마다 분위기 흐리게하고 인상 쓰세요.다 누울데 보고 발뻗어요.몇번 그래서 길들여야 일생이 편해요.만만해서 그래요.
40. ......
'17.3.3 7:08 P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저도 시댁 갈때마다 매번 시어머니나 시누에게 스캔 당하고 옷 언제 샀냐고 꼭 물어보더라고요. 결혼전에 산 옷들인데 갈때마다 꼭 물어봐서 시댁 갈때는 교복처럼 같은 옷으로 돌려입고 허름하게 입고 갔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사치할까봐 걱정했다네요. 화려한 외모도 아니고 사치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왜 그리 고깝게 봤는지... 저보고 매번 소탈하게 살라며 없는대로 아끼고 살라고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하는거라며 귀가 닳도록 말하는데 며느리 조금이라도 호강할까 걱정됐나봐요. 그러면서 시어머니 모피만 입고 다니시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41. 지나가다
'17.3.3 7:0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만원짜리를 사든 비싸걸 사든 빚져서 사는것도 아니고 남편 돈으로만 사는것도 아닌데 시모가 뭔 간섭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처녀때 입던 옷 많은것도 상관하고 진짜 시모가 무슨 벼슬인듯
남편 오십짜리 살때 님도 똑같이 구입하세요 자기나 구질하게 살던가 아들도 같이 잡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사회생활하는 며느리만 잡는거 보면 진짜 용심 대단하네요42. 행복맘
'17.3.3 7:55 PM (119.69.xxx.114)며느리 돈 쓰는거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계실까요?ㅎㅎㅎ 여행가는것도 싫어합니다.. 집에만 있으라네요ㅠㅠ
43. 님돈으로 사는데
'17.3.3 10:12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님이 벌어 님이 사는데 귓등으로도 듣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어유 옷이 너무 많다. 넌 좀 돌려가며 입어라 이래도 어디서 개가 짖나 이런 느낌으로 하나도 신경 안 쓰면 속터지는 건 결국 시어머니죠;;; 자기가 돈주는 것도 아니면서 용심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이사가세요 명분 만들어서 꼭이요44. 님돈으로 사는데
'17.3.3 10:1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와 여기 정답이!!
이사를 간다
시어미를 집에 들이지 않는다
뭐라하든 귓등으로 듣는다
뭐 사지 말라고 하면 보란듯이 더 좋은 걸로 산다
말을 섞지 않고 냉냉하게 대한다
네 아니오 두단어만 사용한다22222222222245. ...
'17.3.3 10:40 PM (121.159.xxx.69) - 삭제된댓글솔직히 집도.. 경기도에 신도시 다 놔두고
시댁근처 이런 변두리에 내가 살면서 왜 이런취급까지 당해야 하나
싶어요
제가 주장한 신도시 대출 좀 끼고 샀으면 지금 최소 앉아서 일억은 벌었을거에요
변두리 사는것도 억울한데..돈도 못쓰게 하고..
친구들이 비웃을까봐 그 돈을 보태고도 이런데 산다고 하면 비웃을까봐 말도 못해요46. ...
'17.3.3 10:46 PM (121.159.xxx.69) - 삭제된댓글순진하신 친정부모님은 시골에서 아무것도 모르시고
전세살지 말라고 거기다 몇천더 보태주시고
시어른이 가까이 살아 맘이 놓인다고
우리 아이좀 잘 부탁드린다고 부탁조로까지 했는데
그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져요..
엄마아빠는 이럴줄은 모르실거에요
시어머니 진짜 여우같고 못됐어요..47. ...
'17.3.3 10:59 PM (121.159.xxx.69) - 삭제된댓글시골에서 아무것도 모르시는 순진하신 친정부모님은
전세살지 말라고 거기다 또 몇천더 보태주시고
시어른이 가까이 살아 맘이 놓인다고
우리 아이좀 잘 부탁드린다고 굽신까지 했는데
그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져요..
엄마아빠는 이럴줄은 모르실거에요
그냥 본인들처럼 사람 좋고 그런 보통어른인줄 아시겠죠
시어머니 진짜 여우같고 못됐어요..
제가 진짜 처음부터 다 당했던거 같아요..48. ...
'17.3.3 11:02 PM (121.159.xxx.69) - 삭제된댓글변두리에 신혼집인데 40평이 왠말입니까... 지금 생각하니 말이 안되는데
이리 휘둘릴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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