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전세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7-03-03 14:05:50
매매가 시세 5억 3~5천 정도인데, 전세가 4억 9천이에요.
전 주인이 매매를 하면서 새 주인이 전세를 내놓고 그돈으로 몇천만 더 얹어서 사는것 같은데 이런 물건 괜찮을까요??? 은행 담보는 없다고 하는데..

혹시 매매 시세가 떨어져서 전세가보다 낮아지거나 하면 어쩌죠?
그리고 전세설정 해놓으면 괜찮을지요?
IP : 112.148.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7.3.3 2:11 PM (61.255.xxx.158)

    대부분 전세가가 매매가와 비슷해요...

    집값이 폭락할 경우는
    저도 생각해봤는데...그집을 사야하겠죠. 최악의 경우에요.

  • 2. .....
    '17.3.3 2:13 PM (114.202.xxx.242)

    전세와 매매의 차이가 너무 적어서..
    그 차가 유지되면 상관없는데, 향후에 매매가가 님이 들어온 전세금보다 낮아진다면 전세설정해도 위험해질 소지는 있어요.

  • 3. ..
    '17.3.3 2:17 PM (223.62.xxx.54)

    작은 평수는 괜찮아요. 요즘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 4. 딱 imf 터졌을때랑 비슷한듯요
    '17.3.3 2:54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전세가 매매가 별차이 없어서
    20평대 매매해서 이사갔더니 주위에서
    뭐하러 쓸데없이 세금내고 집사냐 비웃었어요
    그러고난후 한때는 전세가가 다시 내려가니
    집주인이 높은 시세때 받았던 전세금을 못돌려줘서
    사회적문제가 되어 정부시책도 나오고 그랬던 기억이~~
    어쨌든 그때 집샀던 우린 지금은 몇번 매매를 거쳐서
    40평대후반 살아요. 전세만 살던 그집은 아직도 2년마다 몇천씩
    오르는 전세금때문에 난리인듯. 좀 더 집값 싼 동네로 이사간집들도 있구요...

  • 5. ..
    '17.3.3 3:01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지금이 imf때랑 비슷 하다구요??
    조언도 적절해야지 자기자랑 하고 싶어서 썼나봐요
    앞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 세상일은 모르는겁니다.

  • 6. 참나
    '17.3.3 4:01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imf때처럼 전세가 매매가 차이안난다고
    비슷하다고 한건데 무슨 자기자랑?
    그때도 집 사는거 딱 님처럼 비꼬는 사람 있었죠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뀔지 윗님은 아세요?
    배 아프세요?

  • 7. 참나
    '17.3.3 4:19 PM (223.33.xxx.91)

    mf때처럼 전세가 매매가 차이안난다고
    비슷하다고 한건데 무슨 자기자랑?
    그때도 집 사는거 딱 님처럼 비꼬는 사람 있었죠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뀔지 윗님은 아세요?

    조언도 적절해야지라니?
    제가 어떻게 하라고했나요?
    그당시도 지금처럼 전세,매매가 차이없었고
    그후 전세가 내려가니 집주인이 전세금 못돌려줘서
    사회적문제 됐다했어요. 이일도 전세가 다시 내려가면 또 똑같이 반복되겠죠.
    전세금 한번 낸건 그돈가치 그대로 있을뿐이지만
    집값은 그래도 많이 올라서 주변엔 계속 못살고 좀 더 싼 전세찾아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분들도 있었다고요.
    괜히 생각나서 댓글한번 달았다가 진짜 기분더럽네요

  • 8. 전세
    '17.3.3 4:45 PM (113.216.xxx.67) - 삭제된댓글

    전세가가 그정도면 인기있는동네고
    집값이 떨어지지는않을겁니다
    그래도불안하면 다른집찾고
    꼭 마음에들면 전세보증보험 들고 들어가세요
    요즘은 집주인동의없어도 가입가능해요

  • 9. 아이고 생각이 틀릴수도 잇어요
    '17.3.3 8:13 PM (218.154.xxx.142)

    제발들 남에댓글에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댓글로 따지지말아요
    지금 박사모와 촛불보세요 마음이 다자기 마음과 갓나요
    댓글썻는데 댓글시비걸면 아주 기분 나쁘고 속상해요
    나는탄핵을 주장하는 사람이고 내친한 친구는 박사모로 태극기들고
    광화문에 나갓어요 그래서 내가 그럼 광화문에서 보자 촛불과 태극기로
    그러고 살아요 생각이 같을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647 초등1학년때 3월 생일파티 해줘야하나요? 10 궁금해요 2017/03/04 2,256
657646 중등 참고서 9 학부모 2017/03/04 1,156
657645 동대문역사에서 광화문가는 전철 엄청나네요~~ 6 2017/03/04 1,625
657644 미국산 소고기 드시나요~~ 23 고기고기 2017/03/04 3,121
657643 질문.. 약이 듣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 약이 듣지 .. 2017/03/04 677
657642 [포토엔]조진웅 '가슴에 세월호 노란 리본 배지 착용하고 무대인.. 1 박근혜없는봄.. 2017/03/04 1,306
657641 비정규직은 현대판 노예인듯싶어요. 29 90프로는노.. 2017/03/04 3,363
657640 일드 좋아하시는분들‥취활가족 잼있네요~ 5 봄봄 2017/03/04 2,102
657639 다들 지갑 어떤거 쓰세요? 추천좀 ㅠ 6 ........ 2017/03/04 2,441
657638 68년생쯤 되면 보통 자식들이 몇살쯤 되나요..??? 30 .. 2017/03/04 7,084
657637 산만하고 장난심한 아들.. 도와주세요 18 아정말 2017/03/04 3,305
657636 미국 상표등록 2 아이러브마이.. 2017/03/04 351
657635 망설이던 바른정당의원들이 5 .... 2017/03/04 1,263
657634 대기중~~~부산 횟집 추천좀요^^ 4 happy 2017/03/04 910
657633 뇌새김 영어 써보신분~ …… 2017/03/04 813
657632 탄핵반대집회 사람들은 모자랑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하네요 5 탄핵찬성 2017/03/04 1,345
657631 내게 덤터기를 씌우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진상 2017/03/04 718
657630 구스배게 목아프나요? 1 .. 2017/03/04 533
657629 대출받아 집샀는데 다른 집사서 이사할때 빚갚고 재대출받이야하나요.. 5 궁금 2017/03/04 2,360
657628 남편과 같이 볼겁니다 300 갱년기 부부.. 2017/03/04 29,385
657627 된장 담아보신분께 질문있어요 12 도움 2017/03/04 1,183
657626 (시사수다방)광화문 생방송 ... 2017/03/04 329
657625 남성 자켓좀 봐주세요 3 2017/03/04 586
657624 7호선타고 이수쯤에 살면서 부천으로 출퇴근 하는 분 계신가요??.. 3 .... 2017/03/04 922
657623 대선주자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말! 말 3 예원맘 2017/03/04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