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할때 집에 계시나요 안계시나요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7-03-03 11:32:18

수학과외를 주3회하는데
첨에 과외할때 몇번있다가 일부러 나갔다오거든요.

보니 샘이 제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그리 차이안나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아이나 샘이나 집중이 더 잘되라고요.

저도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보통 엄마가 집에 계시나요?
아무래도 엄마가 집에 있어야 샘이 더 신경을 쓰실까요?

IP : 218.51.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3 11: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만 열심히 하면 엄마가 있으나 없으나 별 상관없습니다.

  • 2. ....
    '17.3.3 11:37 AM (121.157.xxx.195)

    전 과외교사입장에서.. 엄마가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는데요
    간혹 아이들이 엄마가 없으면 좀 풀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화장실을 자주 다녀오겠다고 한다던지 물좀 마시고 오겠다고 나간다던지.. 얌전한 아이들중에도 엄마없으면 늘어지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엄마가 좀 집에 있어주면 좋겠죠

  • 3. ...
    '17.3.3 12:03 PM (116.33.xxx.29)

    저도 과외하는 입장에서 엄마가 집에 있는게 더 편해요.

  • 4. dlfjs
    '17.3.3 1:52 PM (114.204.xxx.212)

    집이 좁아서 거실에서 하면 몰라도 굳이 나갈 필요없어요

  • 5. 저도
    '17.3.3 2:10 PM (180.67.xxx.181)

    첫댓글님과 같은 생각.강사는 상관없는데 애들이 더 풀어지는 듯한..
    부모님 계시면 오히려 더 좋아요.어떤 부분 가르치는지도 소리 들으시고 맘 편하거든요.
    아이도 부모님 계시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안 계시면 화장실, 물 들락날락.

  • 6. ㅇㅇ
    '17.3.3 2:51 PM (121.170.xxx.232)

    전 워킹맘이라 일부러 늦더라도 저 집에 있는 시간에 오시라고 하는데요?
    엄마가 있어야 아이도,선생님도 더 열심히 하죠
    그리고 끝나고 의논도 하고요
    간식도 챙겨주고 할일이 많은데 일부러 나갈 필요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108 [JTBC 뉴스룸] 예고........................ 1 ㄷㄷㄷ 2017/04/06 614
670107 자녀 특히 아들 공부머리요 76 2017/04/06 20,310
670106 카스 나만보기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네요 4 카스 2017/04/06 2,369
670105 오늘 jtbc 팩트체크 보나마나겠네요. 6 종편 2017/04/06 1,181
670104 김주하 앵커 ... 구연동화 하나요? 8 asif 2017/04/06 1,872
670103 촛불의 희망이 죽쒀서 개 .. 2017/04/06 261
670102 김형석, 나윤권, 문재인 ~세월호 추모곡 그리움 만진다 4 ddd 2017/04/06 647
670101 유독 다이어트할때 식욕이 폭발하는 이유는 뭘까요 5 유독 2017/04/06 1,205
670100 文, 안희정·이재명·최성과 호프타임…화끈한 협력 나오나 9 함께적폐청산.. 2017/04/06 1,304
670099 죄송한데요. 차떼기가 뭔가요? 7 흠냐 2017/04/06 2,130
670098 펌) 유민아빠가 죽어갈 때 벌어진 일이다... 12 .. 2017/04/06 1,898
670097 그런데 안철수 부부가 가입했다는 V 소사이어티가 뭐예요? 7 ㅋㅋ 2017/04/06 1,172
670096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 20 어째쓰까.... 2017/04/06 896
670095 jc 측에서 다 캡쳐하고 있대요. 16 ㅇㅇ 2017/04/06 1,968
670094 안철수 IT전문가답네요. 9 qas 2017/04/06 1,085
670093 택시소요시간~ 3 고속터미널 2017/04/06 306
670092 피부관리실vs피부과시술말고관리 1 피부노화 2017/04/06 1,183
670091 이젠 / 희망수첩/ 다시 올리실 때도 되지 않으셨을까요? 5 문득 2017/04/06 922
670090 정청래가 경선신청 첫날 디도스 공격 정황 의심된다했는데요 18 대선 2017/04/06 1,108
670089 국민의당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 6 ㅇㅇㅇ 2017/04/06 806
670088 다단계 화장품 설명회에 갔더니 11 황당함 2017/04/06 4,037
670087 안철수 5 보수의 지지.. 2017/04/06 343
670086 미간주름 없어졌어요 122 속는셈 2017/04/06 59,615
670085 어부지리로 자유한국당이 당선되는건 아니죠? 9 .. 2017/04/06 486
670084 김치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7/04/06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