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시민이 국민을 위해 한게 뭐있죠

[유시민]

여기서 유시민 찬양 엄청 하는데요..

저도 토크쇼 진행자나 작가로서의 능력은 인정하는대

정치인으로서 한 업적 주된 것이 뭐가있죠?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예]

보건복지부장관때 좋은일많이했죠
지금이라면 못밀어붙일일들..
찾아보세요

[머리가 좋은 사람도(해 처먹는 거 안하고)]

멋있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있죠

[뭔 좋은일]

좀 알려주세요...

[ㅠ]

일반인이였는데 뭔일을 할수있겠어요

[보건복지부 할때]

의료나 보건쪽에 아는 바가 별로 없는데 해서
ㅡ 경제학 전공이었는데 처음부터 보건복지부 장관도 좀 이해가 안감 ㅡ

전문가들과 엄청 갈등을 빚었던거만 생각나네요.

제가 의료인이라 들은 얘기가 많았는데...

[복지부]

복지부 장관중 최하위 점수 받은이가
유시민인건 아실라나요?

[그러면]

문형표는요?

[암환자 있는 집들은 알텐데요]

유시민 덕분에 혜택이 얼마나 많은지?


저 위 벌레야 ..유시민은 일잘하는 장관에 뽑히기도 햏단다

[..]

여기 경상도 울산인데요 공공기관 일 받아먹는 50넘은 아재가
자기는 유시민이 대통령 나오면 꼭 한번은 찍어줄 거래요.
자기 엄마가 암 걸려서 항암치료 하는데 딱 고때 유시민이 장관이었는데
항암치료에 보험을 적용해줘서 싼 값에 치료받을 수 있었대요.

[...]

유시민, 복지부 장관때 좋은일 많이 했어요. 원글이 검색해 보세요. 원글이는 이글 일부러 깔려고 쓰신거 같은데. 유시민같이 좋은 품성과 머리좋고 똑똑한 사람이 복지부장관때 일안하고 가만히 있었겠나요? 의도적으로 깔려고 괜히 유시민 찍어내리지 말고, 다른 정치인들 일잘한사람 좀 대보세요. 비교좀 해보게.

[유시민으]

배워서 남주자의 전형이라 좋습니다.

[원글의 업적]

깔래야 깔 수 없는 유시민 전 보건부 장관의 업적이 줄줄이 밝혀짐

[00]

노령연금 참여정부때 유시민이 만든거 아닌가요?
혜택이 2008년부터라 이명박이 한줄 아는 노인들 많지만요

[복지부]

업적이 많죠
당 깨기 전문 개혁당 참정연 국참당 정의당
이게 다 유시민 화려한 전력입니다
깃발 꼽기 해서 김경수 주저 앉히고
봉화 새누리 김태호에게 내주고
경기지사도 그렇고 대구가서는 뼈를 묻겠다
하더니 선거 떨어지니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고
유시민이 잘한게 뭐가 있다고
말만 번지르르 한 사람치고 인한 사람 없다더만

[모르세요???]

6세 이하 아이 질병으로 입원했을때 병원비 안냈어요.
20개월 제 딸아이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병원비 국가가 다~ 부담해줬어요.
저 그때 정신없이 살때라 아이 보험 하나 안들어 놓던 시절이라.
나중에 그 사실알고 유시민씨에게 진짜 감사했네요.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였어??? 하고 감동 먹고요.
한때는 그런 나라였더군요. 유시민씨 덕분에요~~
삼성에서 돈 끌어다가 말이나 사주는 정권과는 너무나 비교되네요.

[phua]

유시민은 배워서 남주자의 전형이라 좋습니다. 222

그 좋은 학벌로 혼자 잘 살기로 작정했으면
얼마나 잘 살았겠습니까?

[..]

참여정부 복지부 장관 시절 좋은 정책 많이 했죠.
암 환자나 난임부부들이 숨통이 좀 트였을 거예요.
제 주변에도 유시민 복지부 장관하면서 혜택 많이 봤다고 무조건 유시민같은 이가 대통령해야한다는
사람 종종 있어요.
까고 싶어서 판 깐거면 사람 잘못고른듯하네요.

[저는]

유시민씨 백분토론 진행할때 팬이었다가 정치인 되면서 극 비호감이었거든요.
근데 저처럼 유시민씨 싫어하시던분이 그러더군요.
사람은 맘에 안드는데 복지부장관일때 일을 잘해서 국민들이 혜택 받는다고.
어제 썰전을 보면서 막무가내? 전원책씨가 ㅇ유시민씨 앞에서는 순한양?이 되는구나했어요.

[모르세요???]

그때도 선심성 정책이라며 얼마나 까댔지.
그러나 애 키워보신분들 알테고, 병원에 입원 시켜본 사람은 더더욱 절실히 알겁니다.
어린 아이가 3차 진료기관에 입원을 할때는 부모는 이미 다~ 지친 상태로 병원에 오는겁니다.
대부분 동네 소아과 일주일 이상 다니다 상태가 악화되서 온 아이들이 입원하는겁니다.
저도 맞벌이 하던 시절이라 부부가 번갈아 월차 내가며 아이 돌보며 20일 넘게 고생 했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피곤하고 그나마 병원비 안 낸게 얼마나 감사한지~~
또 다시 그런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희망합니다!!!

[누리심쿵]

여러분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영유아 원비 정부지원 유시민이 만든정책입니다
시행은 이명박때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땡박이가 만든줄 알고 있는데
유시민이 보건복지부장관 당시 만든 정책입니다

[.....]

단순히 장관경력으로만 평할 수 없는 사람예요.
청년시절부터 빛났던 명석함과 논리는 학생운동 시절 직접 썼던 '항소이유서'만 봐도 알 수 있고요. 독일유학 후 대중적인 활동(경제학 책, 백분토론 단골 패널과 진행)들, 노무현의 자원봉사자를 자청하며 정치활동, 장관직 활동 내용, 그후의 행보를 계속 지켜본 사람이라면, 그와 노선이 같든 다르든 그의 능력만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노무현 후보가 낮은 지지율로 시작, 고군분투할 때부터 남들 다 외면할 때 자진해서 발벗고 도와준 사람예요. 그때 인터뷰 확실히 기억하는데 '저 많은 사람들(당시 기득권 정치세력들)이 왜 외면하는 줄 아세요? 서울대 안 나왔다고요. 잘난 사람들이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 밑에 들어갈 수 없다고 저래요' 하며 정말 안타깝고 개탄스럽다고 보다못해 나선거라 했어요.
같은 마음으로 문성근씨가 장외에서 뛰었다면 유시민은 그 힘던 시절부터 가까이서 힘이 돼 준 사람입니다.
복지부장관 실제이야 그당시 기록만 찾아도 다 알 수 있죠. 전 장애인복지 쪽 종사자인데 유장관 이후 첨으로 빈곤층 중증장애인들의 장애수당이 10만원대까지 올라갔고요(그전엔 기껏 월 2ㅡ3만원으로 생색만 내던 제도), 지금 노인들이 받는 연금도 그때부터 설계한 결실이죠.
썰전에서 대선주자들과 토론할 때 유독 복지공약에서 더 꼼꼼하고 현실적으로 지적하는 것 보면서, 본인은 부인하지만 복지부장관 당시의 마인드나 감각이 아직 무디지 않았구나 싶어요.

[검색하세요.]

그 정도 검색능력도 없으면 궁금해하지 말구요.
백신 하나로 사골뼈처럼 울궈먹는 어떤 사람보다는 몇 배로 더 많은 일을 했습니다.

[아 깔려고 쓴거는 아니예요]

알려주시면 감사하죠 잘 알겠어요

[그래요]

유시민 좀 더 스스로 자기일 홍보를 하고 다녔으면 잘풀렸을텐데 싶네요

[플럼스카페]

의료인인데 모르는게 신기하고요.
유시민 책 읽어보시면 아...가 절로 나옵니다. 달리 유작가가 아님요.

[ㅉㅉㅉ]

전원택이 복지부에선 유시민전장관이 일을 최고로잘했다고 인정하더군요
검색좀해보고 글올려요 무식하긴...

[ᆢ]

저도 유시민전장관에게 늘 감사해요
남편이 갑작스레 암에 걸렸는데 보험이하나도없었어요
근데 암환자에게5프로만 내게하는 제도때문에 그때
얼마나 큰 도움을 받았던지
그정책을 만들어주신 분이 유시민씨
그황망하던때에 정말 큰도움이됐어요
그전에는 몰랐어요
제가 겪어보고 알게되었지요

[미중년]

유시민은 배워서 남주자의 전형이라 좋습니다.

그 좋은 학벌로 혼자 잘 살기로 작정했으면
얼마나 잘 살았겠습니까? 33333333333

얼굴은 마음의 통로라고 했던가요
살아온 세월과 품격이 눈빛과 얼굴에 들어나서
제눈에는 최고의 미중년으로 보입니다

[헥]

유시민이 별로면 자유당과 바른당 의원들은 싹 다 뒤져버려야징.

누가 님에 능력 있어 보이던가요? 박그네? 황교안?

[댓글 읽으니]

더 좋아지네요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정의롭고 훌륭한 삶을 살거 같아서 막연히 존경했었는데 역시나!

[유시민]

1. 서울대 대의원의장시절 1980년 서울역에서 회군을 주장한 심재철과 계속 시위를 해서 군독재를
청산하고자 한 유시민의 주장이 엇갈려으나
회군을 주장한 심재철때문에 군부독재 청산 안됨

2. 학생운동으로 구속될때 항소이유서 작성(학생운동권의 기본서라 알려짐)

3. 수배시절 드라마 작가로서 활동

4. 독일유학후 경제학석사

5. 귀국후 언론인활동등으로 100분토론 진행

6. 정치계투신후 보건복지부장관할때 댓글에 써주신거처럼 최고의 장관으로 뽑힘

기초노령연금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각종 아동에 대한 투자 및 지원제도와
소외계층을 위한 돌보미서비스등을 도입
시회투자정책을 보건복지부의 미래전략을 정하는등 여러 업적을 남김

7. 작가로 활동

[우와~~]

유시민 작가님 넘 멋집니다~~~~!!
언제나 응원할겁니다 ㅎㅎㅎㅎ

[예전엔]

암걸리면 기둥뿌리뽑죠.
병원비로
지금은 암걸려도 돈별로 안들어요.
이거 유시민이 만든거아닌가요?

[dd]

유시민 복지부 장관때 의료민영화 시도한 거 아닌가요???
제주도에 의료민영화 전초단게인
영리병원 설립한 게 유시민 복지부장관때이뇨
국민들 반발이 심해 주춤했지만
삼성과 손잡고 의료보험 폐지하고 의료민영화하려고 수작부린거 생각나요 유시민

[dd]

유시민하면
김대중 대통령 저격한 거 생각남
김근태 의원한테 노무현에게 대항한다고
김근태의원 공개석상에서 조롱하고 인신공격하고 비아냥거리는
양아치 짓 거리 생각나고

[dd]

개혁당 만들어 개혁당원들 뒤통수치고 국회의원할라고
당원들 몰래 민주당 공천받아 고양시????인가 국회의원 당선되고 보궐로
개혁당 지맘대로 해산시켜 당원들 빡쳐서 항의하고 난리친 거 생각나요

[dd]

국회의원은 하고 싶어서 유시민 민주당 공천받아 국회의원했으면서
민주당 호남당이라고 구태라고 비난하고 다니며 또 자기 공천해 준 민주당 뒤통수치고
열우당인가??? 만드는 뒷공작하고 다님
뒤통수 달인
하는 짓마다 양아치
국참당 만들어 말아먹고 통진당이랑 부정 저지르고 총선때
작은 당이니까 부정저지른 거 눈감아달라고 공개적으로 부정부패 옹호하고 다님 유시민

[dd]

영유아 장기노인 이런거 이미 김근태장관시절부터 만들어진 법이죠
실시가 유시민때 된거고
유시민 덕택이 아니고 이전 장관이 이미 다 만들어 놓은 법들입니다

[가을]

남편과 제가 몇년 차이로 암에 걸렸었어요.
그때 중증암환자 혜택으로 저렴하게 치료를 받았었는데 그게 유시민씨 덕분이었다니..몰랐어요.
그냥 역시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 좋구만 이정도 생각만 했지 누가 만들었는지 몰랐는데..댓글 보고 알게 됐네요.
앞으로 더 팬 될거 같아요^^

[ㅇㅇ]

삼성의 오랜 숙원 의료 민영화 시도하려다
국민들 저항에 주춤한 게 유시민 문재인
삼성 지금도 계속 의료 민영화 시도중이죠
삼성이 지금 문재인 미는 것도 오랜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 통과시키려는 목적도 있어요
미국같은 의료체게 서민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데
그 의료민영화를 위해
제주도에 영리병원 설립한 게 유시민 문재인입니다
삼성의 끄나플들

[유시민]

만큼만 해라 정치가 달라질테니

[다 됐고]

다 됐고, 딱 하나만 말하죠.
암 걸리면 치료비의 10%만 내는거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만든겁니다.
환자는 10%만 내고 90%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내죠.
이거 실질적 수혜자들은 노인들인데,
옛날같음 집 기둥뿌리 뽑고 치료비 없어 돌아가셨을 노인들이 완치되서 건강 회복하고는 태극기집회 나가고 있죠.
새누리당 외엔 다 빨갱이라 외치면서요.
죽었을 본인들을 살려준 유시민, 민주당 등등을 다 종북 빨갱이로 몰면서요.
유시민 장관 이후 이명박 정권에서 10%를 5%로 낮춰서 현재는 암 걸리면 5%가 되었고요.

[...]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교수들 쌈짓돈으로 몇백만원씩 짤짤이로 나눠주던 학술진흥재단 연구비를 취직못한 박사, 대학원생들에게 인건비 나눠주도록 의무화해서 국내 대학원생들이 석사과정 30만원 박사과정 100만원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꾼게 유시민이에요.

반대로 교수들은 연구비에서 자기 인건비로는 30만원밖에 못가져가게 하고.예전에는 연구비로 차사고 집 바꾼다 말이 많았지요.

[...]

유시민은 의료민영화에 결사반대한 사람입니다.
유언비어 유포하고 반대로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 보니 무섭네요.

[ㅇㅇ]

제주도 영리병원이 유시민 복지부 장관때 건립되었어요
영리병월이 의료민영화 시행위한 시도인데
있던 사실도 부정하네요
삼성의 오랜 숙원사업 의료민영화
유시민때 그 병원 처음 세우게 했다고요

[////]

노통때 복지부 장관하면서 보편적인 복지의 기초를 마련한 공로는 높이 평가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왜곡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영유아나 장기노인 이런 법들 김근태 복지부장관때 이미 법안 만들고 시도했고
의료민영화는 김근태 엄청 반대함
부동산 원가 공개 반대한 노무현한테 김근태가 계급장떼고 토론하자고 반발했더니
유시민 그런 김근태한테 온갖 모욕 다하고 유시민 지지자들은
김근태씨 혹독한 고문으로 몸이 불편한 걸
행동 굼뜨다고 '굼태" 라고 비아냥대고 조롱하고 난리였죠
자기 지지자들 선동해서 김근태 공격했던 게 유시민임
아주 더러운 쌩 양아치 유시민
지금 문빠들이 대부분 저 유시민 지지자들임
김근태보고 "굼태" 라고 조롱하고 비아냥 쩔었던 인간들이 지금 친문 문빠들

[....]

요양급여 혜택도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때 시행한 걸로 알아요..
중증환자 혜택, 암환자 혜택 등 참여정부때 가장 잘한 부서가 보건복지부에요

[누리심쿵]

현재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의 70% 이하 가구까지만 혜택이 주어지는 0~4세까지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을 2010년까지는 130% 이하 가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저출산 대책의 핵심으로 이 분야에만 10조5000억원이 지원된다.

2010년이 되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130% 가구는 보육료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평균소득 50~70% 가구는 보육료의 60%를, 평균소득이 50% 이하가구는 보육료의 80%를 지원받는다.

2006년도 기사네요
김근태님이 틀을 만련했고 확대지원은 유시민이 했습니다

[흠]

암진료비 10%도 김근태가 초안잡았고 제도를 완성해서 실시한건 유시민입니다.
당시 정부에 의료민영화 주장하는 고위공무원 많았는데 유시민이 의료민영화를 결사반대해서 실시가 안된겁니다.
제주도에 지은 병원도 다른 공무원들에 의한거지 유시민의 계획이 아닙니다. 그나마 유시민이 결사반대했으니 제주도로 끝난거죠.
당시 의료민영화 때문에 유시민이 다른 세력들과 마찰이 있었던거로 압니다.

[ㅇㅇ]

판을 깔았더니 오히려 좋은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보건복지부는]

의료와 복지로 나뉘는데 의료쪽은 공공성보다 영리를 추구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은 유시민 싫어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복지쪽 공무원들은 가장 일하기 좋았던(똑똑해서 말 잘 알아듣고 기타 등등) 장관으로 꼽아요. 일못한 장관 얘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