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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환변호사보니 닥그네 이상으로 손동작이 크네요

그밥에그나물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7-03-03 07:45:09
신년기자간담회 때 구더기 쫓듯 휘저어대는 그여자 손짓 기억하시죠?
지금 헌번재판소 정치적으로 살짝 무능력하여 죄가 없단 그여자의 변호인단 심문 동영상을 보자니 재판관의 질문을 받은 이중환변호사,그냥 사실확인관계질문에도 볼펜든 손을 360도 빙글빙글 돌리거나 왼손을 새쫓는 허수아비처럼 허둥대네요.
물론 말만 들어도 두서도 근거도 없는 억지가 대부분이지만 소리 빼고 몸짓만 봐도 허구가 느껴집니다 .
IP : 182.21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3 9:16 AM (220.117.xxx.69)

    표현력 짱이십니다~!!! 구더기 쫓듯 휘저어대는 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제스처가 아닌, 돌대가리로 거짓말을 끼워맞추려니 힘들어서 허우적대는 손짓 ㅎㅎㅎ
    이중환인가 그 사람 인상 참 안좋던데, 그 사람도 그런 사기꾼 인증 손짓을 하나보네요.

  • 2. 그래도
    '17.3.3 9:20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김평우 상무식에 비하니 봐줄만 하대요

  • 3. ㅂㅂㄹ
    '17.3.3 9:46 AM (174.110.xxx.38)

    김평우랑 계속 분란 일어나니 얼굴 죽상해가지고 앉아 있던데,
    돈만 보고 변론하겠다고 했다가 똥물 뒤집어 쓴 얼굴이던데요.

  • 4.
    '17.3.3 9:48 AM (49.167.xxx.131)

    어찌저리 끼리끼리 모으기도 힘들듯 특이하고 망칙한 집단임

  • 5. 얄밉게 생겼어요.
    '17.3.3 10:16 AM (1.246.xxx.122)

    이제부터 손짓 많이 하는 사람들 사깃꾼이라 보면 되겠죠.
    뒤늦게 한수 배웠습니다.

  • 6. 강원일 주심 말하는걸 일분만 보세요
    '17.3.3 10:54 AM (223.38.xxx.216)

    그 몇배의 시간이라도 늘 같은 온화한 표정,늘 같은 담담한말투,..버벅대느라 자료를 뒤적거리는 일 조차 없어요.얼마나 생각이 정연하게 정리돼 있으면 그럴 수 있는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일수록 입에손이 올라가거나 동공에 지진이 나고 [이건 초심자 또는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액션을 크게 해서 상대방의 관심을 흩뜨리지요[이건 애시당초 거짓말 하기로 작정한 놈].간혹 기추니늙은이처럼 여간해선 거짓인지 드러내지.않는 인간도 있지만 그런 인간일수록 거짓이 드러났을 때의 반동도 커서 뜨거운 부뚜막에 앉은 송아지처럼 펄쩍거리게 됩니다.

  • 7. 김평우라 기싸움
    '17.3.3 12:26 PM (122.37.xxx.51)

    자리싸움 한다면서요......
    구르던돌이 박힌돌 뺄려고한다고..
    이사람이 그나마 변론한다고 ㅎㅎㅎㅎ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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