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4키로 3개월에 감량한 이혜정 기억하시죠?

.. 조회수 : 10,723
작성일 : 2017-03-03 05:42:55

빅토리...라는 프로에서 이혜정..그리고 다른여자분 한분 더..거의 50키로를 3개월만에 뺐는데...

 

그분들 그냥 뺀건 아닐거에요???

 

방송에 나온건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 현미밥만 먹으면서 엄청 운동하는걸로 나오지만..

 

운동에도 한계가 있기에..식단과 운동만으로 뺀건 아닐거에요..

 

분명 체자방제거 약 먹었겠지요?...

 

그게 가능한지..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IP : 61.72.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3 6:50 AM (125.183.xxx.198)

    그 정도면 그냥 굶어서 뺀거나 마찬가지

  • 2. ㅎㅎ
    '17.3.3 8:05 AM (118.33.xxx.102)

    근데 이혜정씨요. 얼굴이 무척 예쁜 것 같아요. 이목구비가 오밀 조밀하니...키도 크고

  • 3. 랄라리요
    '17.3.3 9:24 AM (175.223.xxx.223)

    제가 그렇게 빼봤는데 약으로 체지방 절대 안 없어져요. 체 세포수 없애시는 건 지흡말고는 없거든요. 또 지방은 없애봤자 물에 뜨는 애들로 무게에는 큰 영향을 안줍니다.
    죽지 않을정도로 먹고 죽을 정도로 운동하고 그들은 그렇게 한거예요~~

  • 4. 다이어트에
    '17.3.3 9:48 AM (118.44.xxx.239)

    일가견 있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약 있었으면
    그 회사 재벌 되었어요
    이혜정씨는 아마 그 전에 다이어트 경험이 거의 없고 젊고 죽기 살기로 했을 가능성이 커요
    다이어트 경험이 없을 수록 잘 빠지고 나이가 젋을 수록 잘 빠지고
    또 체질이 잘 빠지는 사람 일 수도 있고 운동법도 아마 그 사람들을 위한 특수한 운동법 있어요
    (저도 그거 해서 많이 뺐는데 요요 왔지만)
    여러 사람을 운동 시켜 보고 저도 빼보고 하면서 느낀 것은
    공부도 머리 좋은 사람 있듯이 살도 잘 빠지는 체칠 오래 걸리는 체질 다양 하더군요
    공통점은 죽도록 다 운동해서 뺀 사람들이 진정한 다이어터고요

  • 5. Dd
    '17.3.3 10:16 AM (24.16.xxx.99)

    그렇다고 단정하는 근거는 뭔지...
    다이어트 제대로 하면 다 빠집니다.
    죽도록 굶어보세요. 안빠질 수가 없죠.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죠.

  • 6. ...
    '17.3.4 1:19 AM (110.70.xxx.115)

    그런 약 있으면 누가 알랴줬으면 나도 먹게..

  • 7.
    '17.3.4 1:20 AM (175.192.xxx.3)

    저 30대 중반에 3개월만에 23킬로 뺐었는데..하루에 운동만 3-4시간 일하고 하루에 한끼 먹었어요.
    아마 일 안하고 하루종일 운동과 식단에만 신경썼다면 더 빠졌을거에요.
    참..얼마전에 만났던 친했던 언니..나이가 41세인데 3개월동안 다이어트 해서 18킬로 뺐대요.
    애도 있고 직장도 다녀서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언니인데 거의 하루종일 굶었다는군요.
    그리고 고도비만일수록 잘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339 길음 뉴타운 9단지에서 노인을 위한 '친절한 치과' 없을까요? 2 좋은치과 2017/03/04 841
658338 예전 제과소 1 개나리 2017/03/04 461
658337 백화점 여성브랜드 청바지 넘 비싸요 6 에고ㅠ 2017/03/04 3,170
658336 이순신의 가치관을 확립한 어머니 위인열전 2017/03/04 569
658335 유아 때부터 안경쓰면 콧대 낮아지나요? 13 얼음마녀 2017/03/04 7,020
658334 이재명후보"대기업 준조세폐지"주장은 대체로 거.. 20 고딩맘 2017/03/04 1,086
658333 학부모 총회 가야할지 망설여집니다 13 00 2017/03/04 4,517
658332 (급)도와주세요 우족탕 털난 소다리ㅜ 6 소야 2017/03/04 1,477
658331 소꿉칭구 무주심님 바뀐 연락처... 9 내맘의강물 2017/03/04 749
658330 슬로우쿠커로 밤 삶아도 되나요 3 쿠킹 2017/03/04 1,196
658329 성격 생각 마음 행동이 삐뚫어진 예가 뭐가있나요? 궁금합니다.... 5 아이린뚱둥 2017/03/04 1,144
658328 초등 총회 옷차림하니 생각나는 일화 17 ... 2017/03/04 7,185
658327 아파트 1층 매물이 싼데 이유가 있나요? 15 .. 2017/03/04 5,652
658326 (급질) 친구어머님 문상 2번 가는 경우에요.. 4 ㅇㅇ 2017/03/04 1,804
658325 인접면충치는 크라운할수가 많을까요? 3 .. 2017/03/04 1,195
658324 부산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2 동글 2017/03/04 832
658323 여자들이 왜 조건 보는지 알겠습니다 16 남자의 조건.. 2017/03/04 10,681
658322 방사능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해물을 먹고 싶으면 찹쌀로 2017/03/04 856
658321 이런 상황이면 놀러가겠어요? 7 제목없음 2017/03/04 1,101
658320 유치원 영어교사라고하면 직업상 어떤느낌드세요? 30 .... 2017/03/04 4,054
658319 새직원 트레이닝 신입직원 2017/03/04 731
658318 다시보는 칼럼- 사드 댓가는 누가치르나 오바마의피봇.. 2017/03/04 451
658317 웃을때 금니보이는 사람 어떠세요? 18 어금니 2017/03/04 8,537
658316 아이운동 주 5회 20이면 비싼편이죠? 5 리듬체조 2017/03/04 1,376
658315 자율동아리의 민주적인 운영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ㅠ 1 2017/03/04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