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우리나라는 유독 주량 쎈걸 자랑으로 여기잖아요.
미국은 서로 그런걸 아예 안물어보고..파티나 술자리에 가도 그냥 자기 양것 마시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누가 주량이 쎈지...서로 시합하는것? 그런것도 좋아하고..
미국은 되려 알콜중독이 많아서..많이 마시는걸 좋지 않게 여기는데
우리나라는 많이 마시는걸 능력으로 여기잖아요.
이런 나라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도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우리나라는 유독 주량 쎈걸 자랑으로 여기잖아요.
미국은 서로 그런걸 아예 안물어보고..파티나 술자리에 가도 그냥 자기 양것 마시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누가 주량이 쎈지...서로 시합하는것? 그런것도 좋아하고..
미국은 되려 알콜중독이 많아서..많이 마시는걸 좋지 않게 여기는데
우리나라는 많이 마시는걸 능력으로 여기잖아요.
이런 나라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도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대놓고 자랑은 안하지만 더 마실거냐 괜찮냐 얼굴 벌게진다 , 너 어제 쩔더라? 물어보면
자기 조상이 대대로 유럽, 북유럽 추운 곳이라
유전으로 간이 알콜분해 잘한다 이쯤이야~
으시대는 건 있어요. 정말 남자 형제 , 사촌 다 술고래인 집안이 있네요, 몇몇은 무려 알콜중독 의존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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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해놓고
시아버지, 남편과 그의 형, 남편사촌들 이라고 ㅠ.ㅠ
동양계 불교 믿는 친구들은 술 아예 안먹는 기도 하더군요 , 두명 정도 ..
술 마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주량을 따지면서 많이 마시는게 장점인것처럼 하는 사회가 문제인것 같아요..
왜 이럴까요???
백년 전에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그랬던 걸로 알아요 .
남자들은 주량 쎈 걸 자랑으로 삼았다는데
어떤 나라든 남자들은 자기 주량 센거 자랑스럽게 생각하죠.
특히 러시아를 비롯한 추운 나라 남자들은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