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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여긴가 마클인가 학교 엄마들에 대한 인상적인 단한줄 정의

ㄴㄴㄴ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7-03-02 22:47:58

가생각나는데요. 밑에 학교엄마 글 보고요...

그때 그글은 누가 쓰셨는지 참 잘쓰셨어요.


'비슷해서 친해져도 결국 가장 강력한 적이 된다...'


내무릎을 딱 쳤네요.


저는 이젠 학교엄마 친해지려는 노력 안하려구요.

일도 하지만

이동네가...너무 인간미가 없어서 더이상 내시간 내돈 써가며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다른엄마들 카페에 앉아 커피마셔도 그런거 안부러워하고 안외로워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갈랍니다.

 이제 중딩.. 반왔어요. 아직 6년 남았네요 대학가려면..


IP : 124.4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3.2 10:51 PM (182.224.xxx.216)

    저도요~

  • 2. ..
    '17.3.3 1:2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들 중에 빙그레녀들 많기는 하지만
    극단적으로 범주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
    적이 될랑말랑 아슬아슬 친분을 유지하고.
    그게 즐거운 사람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연애를 해도 밀당은 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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