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가정환경이나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고
현재도 좀 못버는 수준에 속하는 남자인데요.
하도 좋다고 따라다니길래 그냥 몇번 만나봤어요.
전 누굴 만나거나 할때 웬만해선 똑같이 내거나 더내거나 먼저 계산하는 성격이에요.
특히 처음 만난 사람하고는 더치페이 하기도 곤란하고 얻어먹기도 그래서 여자든 남자든 제가 먼저 계산하는데요.
짠돌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돈을 안아낀다는데 제가 몇 번 만난 남자는 자기가 먼저 맘에 들었다 어쩐다 따라다녀놓고 제가 돈 내면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뭘 살땐 싼거 위주로 고르고 부족하냐 어쩌냐 권하는 법도 없구요. 그래서 제가 만날때 1.5배 정도 더 쓴거 같아요. 한번은 지갑을 아예 놔두고 온적도 있네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지만 사귀기 전이라면 만나기전에 지갑이 없다 라던가 애초에 안만나지 않나요?
큰 돈은 아니지만 전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 만날때도 양심껏 제가 그만큼 내려고 하고 뭐 작은 선물이랄지 그런걸로 대충 서로 지출이 비슷하게 맞추는 편이라서 더 안맞는거 같기도 해요.
근데 웃긴게 그 사람이 몇 일전에 친구만난 얘길 해주더니 친구가 밥을 사줬는데 미안해서 자기가 주머니에 자기 밥값을 주고 왔다네요..
제가 샀을땐 별 생각 없어보이던 사람이....
돈 쓰기 아까운 여자를 왜 만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가 돈을 쓰고 만날 정도로 매력있고 괜찮지도 않구요.
몇번 만날때마다 기분만 안좋아지고 이해도 안되요.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짠돌이 남자 중에 이런 성격은 뭘까요?
.....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7-03-02 22:46:07
IP : 223.33.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짠돌이
'17.3.2 11:00 PM (112.144.xxx.142)염전밭에 끌려갔다 탈출한 남자인 듯.
2. 봉을
'17.3.3 12:06 AM (221.127.xxx.128)잡고 싶은거죠
도대체 왜 참고 만나요?????3. 내가
'17.3.3 6:17 AM (182.230.xxx.127) - 삭제된댓글아는남자랑 똑같네요똑같아
나이가어케되세요?4. 아휴
'17.3.3 6:28 AM (182.230.xxx.127) - 삭제된댓글찌질이거지근성
돈은 쓰기싫고 연애질은 해야겠고 여자는만나야겠고
업소는돈드니 공짜섹스 돈써주니 따봉~
저런놈들특징이 돈에예민해서 돈안쓰면 가차없이 안만날듯
꼴에ㅡ 한여자한테 올인못하고 돈은 안쓰면서 여자들은 드럽게밝혀요
핸폰은 공유하던가요?
한마디로 님을 우습게알고 만만하게 여기는거죠
배려? 지입만생각하고 지밖에모를껄요?
아마내생각했을땐 말과행동이다른 주둥이만 산 전형적인찌질이
말로는천상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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