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고
성당가두 참 신기하게 사람들은 믿음을 도구로
자기를 드러내구싶어하더라구요
하긴 믿음이란게 별 노력안해두 되구
남보다 나아보이게하는 아주 쉬운도구 같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결정을 못하겠어요
말씀이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겠고
오류가 보이거든요
그냥 영혼없는 좋은말씀? 여튼결정이 쉽지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헷갈릴때
휴우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7-03-02 22:42:33
IP : 174.205.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7.3.2 10:43 PM (175.126.xxx.29)성모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그냥 아기를 낳았다는것부터가 이해가 안돼서리.......도저히 더이상 집중이 안돼요.
차라리 불교처럼
왕자로 태어나 고행을 하고...는 이해라도 되지..2. ㅣㅣ
'17.3.2 10:44 PM (175.209.xxx.110)그냥 말도 안되게 비논리작으로 어느 순간 신이 내 곁에 있다.. 이렇게 느껴지는 게 신앙임
3. ㅣㅣ
'17.3.2 10:45 PM (175.209.xxx.110)신을 느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믿는 거임..
4. 샬랄라
'17.3.2 10:49 PM (49.231.xxx.228)박양 신도도 좀 있음
5. 샬랄라
'17.3.2 11:01 PM (49.231.xxx.228)히틀러 신도도 좀 있는데
만일 독일이 전쟁 이겼으면
신도가 적어도 수천만 아님 수억 아직도 있을 것 같네요6. 님의 성향대로라면
'17.3.3 9:06 AM (218.50.xxx.151)유일신 믿고 거기에 매달리는 종교가 맞지 않는 듯 해요.
불교쪽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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