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서 jtbc에 화면캡춰해서 제보했었어요
그 뒤에 타 사이트에서 허위사실임을 확인시켜주는 게시물도 올라오고 그래서 잊고 있었는데
조금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헐 jtbc 작가님이시라고
늦어 죄송하다 하셨고 전혀 사실이 아니고 원래 있는거고 그게 한 후보한테만 이였으면
다른 후보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않느냐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이건 한 후보에 대한 비방이 문제되는게 아니고 jtbc의 공정성을 훼손하려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앞으로도 많은 토론회가 열릴텐데 그래서라도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작가님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모든 걸 다룰 순 없지만 보고계신다고 했어요
막 떨려서 뭐라고 한지도 모르겠네요
고생하신다고 뜬금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끊었네요
허위사실 참지않겠습니다
모든 후보자의 지지자 여러분
서로 사실을 기반으로한 비판만 합시다
거짓은 그냥 넘겨버리지말자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프롬프터 허위 사실 유포 때문에 제보했었어요
.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7-03-02 22:11:39
IP : 106.102.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7.3.2 10:20 PM (183.96.xxx.241)와 말씀 넘 잘 하셨는데요!
2. ..
'17.3.2 10:2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팩트 체크에서 한번 다뤄 줬음
3. . . .
'17.3.2 10:26 PM (106.102.xxx.35)두번째 댓글님 팩트체크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뜻이신가요
4. ;;;;;;
'17.3.2 10:2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네 ...
5. . . .
'17.3.2 10:29 PM (106.102.xxx.35)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원체 일이 많으니
6. 닉넴프
'17.3.2 10:31 PM (122.46.xxx.243)원글님 대단하시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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