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때 병원약 먹어야한다vs부작용때문에 않먹는다

은지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7-03-02 21:25:46

갱년기 왔을때 병원에서 처방해준 호르몬제를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대체식품섭취만으로도 괜찮나요?

하나뿐인 친정언니가 얼마전부터 갱년기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병원에서 지어준 약은 부작용때문에 전혀 먹지 않고 있나봐요.

문제는 몸이 않하픈곳이 없고 너무 힘들다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갱년기 처음왔을때 이겨내셨는지 궁금해서요...

부탁드립니다...

IP : 221.153.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3.2 9:35 PM (220.120.xxx.181)

    주위에 힘들면
    병원 처방해서 먹던데요

  • 2. ....
    '17.3.2 9:39 PM (59.15.xxx.61)

    무슨 부작용이 있던가요?
    너무 아프면 약 먹어야하지 않나요?
    호르몬약 먹으면 유방암 걸린다는 말이 무서워서 인가요?
    그럴 수도 있지만...확률은 낮다니까
    너무 아프면 드시라고 하세요.

  • 3. . . .
    '17.3.2 9:47 PM (211.36.xxx.181)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폐경하신거면 병원가셔서 자궁검사 그리고 유방검사 받으세요
    수십년간 활동을 하던 장기가 멈췄는데 체크를 해보셔아죠
    근종이 있는지도 모르고 갱년기증상 개선에 좋다는 각종 건강식품들 드시고
    혹을 무럭무럭 키우고 내막도 두텁게 키워 병을만드는 분들이 많으세요
    무얼하든 꼭 지금 상태가 정상인지 부터 확인 하시는게 먼저예요
    그리고 나서 약을 드시든 호르몬제를 드시든 결정하시고요
    한가지 알아두실게 있는데 유방암도 종류가 여러가진데요
    여성호르몬이 원인인 경우가 있어요
    수술하고 조직검사하고야 확인되는거라
    당장은 모르지만 혹시라도 그런 체질을 타고 나신 분이면 독약을 퍼붓는격이겠죠
    자궁못지않게 아주 주의깊게 유방도 관찰하셔야합니다
    결론은 병원 다녀와서 고민하기 시작했으면 관리잘하기

  • 4. 나랑 맞으면
    '17.3.2 9:48 PM (221.127.xxx.128)

    먹는게 낫죠

  • 5. ㅁㅁ
    '17.3.2 10:23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갱년기가 병은 아닌건데 ㅠㅠ

  • 6. 62
    '17.3.2 10:31 PM (1.250.xxx.234)

    세인 시누 전화왔어요. 어제.
    폐경은 55세에 했는데 이제사
    잠못자고 머리아프고 홍조에 구토증상까지.
    병원샘님은 홀몬제 먹고 유방검사 잘 받으면
    된다는데 겁난다고 안먹고 어쩜 좋냐고
    저한테 전화 했어요.
    나 의사도 약사도 아닌데요.
    얼마나 힘들면 나한테까지 전화해쓰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92 고등 아이 4 궁금이 2017/03/04 978
658491 광화문집회 마치고 갑니다 35 촛불 2017/03/04 2,756
658490 동행 오늘 승주의 육아일기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4 너무한다ㅠ 2017/03/04 13,550
658489 네이버 아이디 3개가 비슷하다고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는데요. 5 . 2017/03/04 1,048
658488 상도역 근처 아파트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2017/03/04 1,537
658487 초3이면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요? 5 고민 2017/03/04 1,136
658486 대구에 플랫화이트 맛있는 카페 알려주세요~ 커피 2017/03/04 507
658485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6 직장 친구 2017/03/04 1,951
658484 취업했는데 직속 상사 조심하라는 말 5 궁예질 2017/03/04 1,564
658483 특검, "우병우 영장 재청구하면 100% 구속".. 8 재판은 계속.. 2017/03/04 1,020
658482 어린이집 적응중인데요 4 ᆞᆞ 2017/03/04 801
658481 홍준표 막말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 법적책임 물을 것.. 5 사법처리 2017/03/04 911
658480 요즘 고구마 한박스 사면 어떻게 보관하나요? 12 다 상해버려.. 2017/03/04 2,602
658479 세월호105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15 bluebe.. 2017/03/04 283
658478 사람관계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14 인간관계 2017/03/04 3,093
658477 베스트간 조선시대 노비 이야기 안타깝네요.. 27 dd 2017/03/04 6,782
658476 글읽다보면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이입 될때 있으세요..?? 8 .. 2017/03/04 1,265
658475 공짜는 없는 인생. 일하기는 힘들고 4 .. 2017/03/04 2,330
658474 이 금액으로 서울에 소형아파트 알려주세요 5 ㅜㅜ 2017/03/04 2,715
658473 갱년기 우울 짜증 18 에휴 2017/03/04 5,585
658472 진짜 밤고구마 구해요 19 ㅁㅁ 2017/03/04 2,573
658471 공황장애인지 생리전증후군인지 헷갈려요ㅠ 8 ... 2017/03/04 4,307
658470 명절 번갈아 가는 거 이해해줄 시댁 드물겠죠? 8 .... 2017/03/04 2,165
658469 급_) 떢을 튀김옷입혀서 튀기면 안되나요? 15 ., 2017/03/04 2,410
658468 학군 좋다고 아이한테 무조건 좋은게 아니예요. 13 경험자 2017/03/04 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