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해빙 보신분 없으세요?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7-03-02 20:25:52
내일 심심해서 혼자 영화나 볼까하는데 볼만한게 없네요
조진웅 나오는 해빙이 개봉했던데 평이 별로인듯히니 망설여져요
보신분 안계실까요
IP : 220.78.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7.3.2 8:27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봤어용 ㅎㅎ

  • 2. 예고편만
    '17.3.2 8:30 PM (106.102.xxx.62)

    봤을 뿐인데 기분 나빠지는 영화라 패스

  • 3. @@
    '17.3.2 8:30 PM (223.33.xxx.105)

    저도 조진웅씨 좋아해서 보고싶은데 잔인할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 4. ....
    '17.3.2 8:32 PM (211.202.xxx.154)

    그래도 저는 볼라고요. 주말 걸로 예매했어요~.

  • 5. ...
    '17.3.2 8:34 PM (39.7.xxx.239)

    감독의 전작을 봐서는 직접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안나올 것 같은데 또 대중적인 감독이 아니라서 감당되시는 분만 보시는게 나을거에요. 전 감독 작품스타일이 저랑 안맞아서 안보려구요. 잔인하기는 로건이 되려 잔인하다는 평이네요.

  • 6. queen2
    '17.3.2 8:38 PM (175.223.xxx.199)

    저도 잔인할까봐 못보고있네요
    영화너무 잔인하게좀 안만들았으면 좋겠어요

  • 7.
    '17.3.2 8:50 PM (223.33.xxx.218)

    그러게요.제발 정육점 영화 좀 안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8. 잔인한 장면 있어요
    '17.3.2 9:02 PM (110.9.xxx.115)

    저도 그런거 싫어하지만 조진웅 믿고 본건데..
    결론은 스릴러의 생명은 긴장감인데 연출을 잘 못한것 같아서 몰입하기가 어려웠어요
    시나리오도 좀 엉성했구요
    다들 연기 좀 한다는 배우들인데도 왠지 자기 역에 빠져있지 않고 겉돈다는 느낌도 들고..전 비추입니다

  • 9. 신구
    '17.3.2 9:08 PM (122.40.xxx.31)

    나온다고해서 보고 싶었는데 꿈도 못 꾸겠네요.^^
    정말 왜 그리 잔인하게 만드는지. 청소년 관람불가는 아예 못 보겠어요.

  • 10. 점점
    '17.3.2 9:42 PM (221.127.xxx.128)

    드라마도 영화도 강도 있게 쎄게 잔인해져가죠...

    아ㅏ 드라마라도 좀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다룬 거 했으면....

  • 11. 꼭 보고싶다면 말리진 않지만..
    '17.3.2 9:43 PM (115.178.xxx.126)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약속까지 남는 시간이 있어서 저와 우리 아들 고3,재수생
    여동생 남조카 고3 같이봤어요.
    기다리지 않고 10분만에 바로 볼수있어서 조진중 영화라고 믿고 보자고 우겼는데...
    결론은 실패입니다.
    15세이상 관람가인데... 끝날때쯤 보여주는 조진웅과 부인과의 키스도 그렇고.(요즘 그런 추세이긴 하지만..)
    도대체 뭘 이야기하는지.. 5명중에 4명이 졸면서 보고..
    자꾸 깨우는 둘째에게 일어날때마다 "그래서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고?" 묻기만 했네요.

  • 12. 꼭 보고 싶다면 말리진 않지만....
    '17.3.2 9:44 PM (115.178.xxx.126)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약속까지 남는 시간이 있어서 저와 우리 아들 고3,재수생
    여동생 남조카 고3 같이봤어요.
    기다리지 않고 10분만에 바로 볼수있어서 조진중 영화라고 믿고 보자고 우겼는데...
    결론은 실패입니다.
    15세이상 관람가인데... 끝날때쯤 보여주는 조진웅과 부인과의 키스도 그렇고.(요즘 그런 추세이긴 하지만..)
    도대체 뭘 이야기하는지.. 5명중에 4명이 졸면서 보고..
    자꾸 깨우는 둘째에게 일어날때마다 "그래서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고?" 묻기만 했네요

  • 13. 꼭 보신다면 말리진 않지만..
    '17.3.2 9:47 PM (115.178.xxx.126)

    어제 저녁 약속까지 남는 시간이 있어서 저와 우리 아들 고3,재수생
    여동생 남조카 고3 같이봤어요.
    기다리지 않고 10분만에 바로 볼수있어서 조진웅 영화라고 믿고 보자고 우겼는데...
    결론은 실패입니다.
    15세이상 관람가인데... 끝날때쯤 보여주는 조진웅과 부인과의 키스도 그렇고.(요즘 그런 추세이긴 하지만..)
    도대체 뭘 이야기하는지.. 5명중에 4명이 졸면서 보고..
    자꾸 깨우는 둘째에게 일어날때마다 "그래서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고?" 묻기만 했네요

  • 14. 지안
    '17.3.2 10:06 PM (211.222.xxx.224)

    졸작이네요
    배우 보고 봤더니 ..
    아~ 진짜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좀 전에 보고
    남편이랑 욕하면서 나왔어요

  • 15. ...
    '17.3.3 12:22 AM (39.120.xxx.165)

    오유에서 해빙을 보신분이 클레멘타인의 재평가가 필요한 작품이라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635 재미로 보는 안철수 문재인 사주 9 예원맘 2017/03/05 5,529
658634 야망있는 남자 어떻게 보세요? 15 ㅇㅇ 2017/03/05 8,384
658633 미용실 선불금이 남아 있었는데 주인이 바뀌었어요 1 아아 2017/03/05 1,117
658632 채널 A 외부자들 김문수 재방보는데 3 aoss 2017/03/05 1,198
658631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일가 재산 관련 조순제 장남 독점증언 JTBC 2017/03/05 502
658630 국민연금하고 퇴직연금으로 노후대책이 가능할까요? 5 심각한 고민.. 2017/03/05 3,437
658629 무료분양 강아지.. 사례해야할까요? 6 ㅇㅇㅇ 2017/03/05 1,627
658628 흰색 페인트칠 벗겨진 가스배관을 뭘로 감싸놓으면 좋을까요? 3 ㅁㅁ 2017/03/05 826
658627 국민연금 노령연금조회 잘 아시는 분? 1 노후 2017/03/05 1,462
658626 연락해서 맨날 힘든얘기하는 친구 7 . 2017/03/05 5,093
658625 아이 원룸가스비요... 23 허걱 2017/03/05 6,601
658624 밑에 실연글 보고 저도 써봐요 남자 시시하다 별로다 마인드컨트롤.. 2 .... 2017/03/05 1,353
658623 대권주자들의 말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ㅡ불금쇼 3 고딩맘 2017/03/05 445
658622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 씻기는데요 3 이런 2017/03/05 1,841
658621 필러가6개월간다더니 열흘만에 다 빠졌어요.as안되나요? 9 예쁘니 2017/03/05 4,711
658620 애완동물과 같은 방에서 뒹굴며 사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11 어휴 2017/03/05 3,086
658619 고2 아이가 취업 안한다고 해요. 그러니 대학은 중요하지 않다고.. 21 .... 2017/03/05 3,641
658618 초등 음악책 어디서 구하나요? 5 2017/03/05 1,023
658617 압구정쪽 아파트에서 유치원 어디보내세요? 6 클라스트 2017/03/05 1,625
658616 국정원인사도 최순실씨가 낙점한거였어요? 2 ㅇㅇ 2017/03/05 387
658615 오늘 도쿄 날씨 어떤가요? 3 chiro 2017/03/05 523
658614 크레파스그림에서 바탕색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 초2맘 2017/03/05 470
658613 허태균교수 특강 재미있고 공감가네요 49 어쩌다어른 2017/03/05 2,108
658612 고로고로 라는 거 쓰시는분들 8 취나물 무치.. 2017/03/05 1,487
658611 나라는 사람 3 시간 2017/03/05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