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가 추첨도 아니고 시험쳐서 들어가야 하는 학교라고 하던데,
이렇게 문명고가 전국적으로 이슈가 될 정도이니
추후에 대입전형이나 길게는 취업 면접시에 어느 고등학교 나왔냐 하면 문명고라 하면...
분명 색안경 끼고 바라볼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마치 우리가 단원고 혹은 단원구쪽 산다고 하면 어떡해요...하면서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것 럼 말이죠
...
국정 역사교과서에 반대하고 저항하고있는 문명고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대단하세요 그리고 단원고 아픔은 생각나지만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건 뭔가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그 색안경이 문제지
문명고 출신인들이 문제는 아니죠
오히려 학생 부모 합심해서 열심이던 생각에 이미지 좋을거 같은데요?
뭔가 호락하지 않았던 학교로..
물론 끝까지 지금 신념을 관철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