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과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는데
떡볶이를 할때나 떡국등 할때 떡이 다풀어져 버려서 못먹겠어요
국물로 다 풀어져서 국물도 못먹겠고요
어찌 조리해야 하나요?
가래떡과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는데
떡볶이를 할때나 떡국등 할때 떡이 다풀어져 버려서 못먹겠어요
국물로 다 풀어져서 국물도 못먹겠고요
어찌 조리해야 하나요?
조리시간이 긴거 아닌가요
오뚜기 쌀떡샀는데
거기 냉동하면 풀어진다고 냉동하지말라고
써있었어요ㅜㅜ
글쎄 아주 순간 파넣을때 한번끓이고 말면
가능할라나요? ㅠㅠ별도움안되서ㅜ죄송.
상온에 녹이면 어떨까요?
저도 떡국떡은 냉동안시켜요
물 끓으면 냉동 상태에서 바로 넣으면 안 풀어져요.
냉동실에서 꺼낸뒤 물에 하룻밤 불리면 아침에 먹기 딱 좋게 돼요.
떡도 안풀어지구요.
설날에 양쪽집에서 주는게 너무 많아 해마다 냉동실에 두고
저렇게 끓여 먹어요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끓이면 됩니다
찬물에 담가놓았다가 끓이긴 했는데요 ㅜ ㅜ
말라버리기전에 얼려야됩니다
물 끓을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넣어도 안풀어지던데요.
수분이 많은 떡이 냉동고에서 말라버리면 그렇게 됩니다
살짝 말려서 수분을 날리고 얼리거나 진공압축해서 수분이 날라가지않게 냉동하면 안그러죠
이미 그리된건 어떻게해도 풀어져요
물에 담갔다가 끓이면 풀어져요.
냉동상태로 넣으세요.
냉동상태에서 바로 끓여요. 안 풀어집니다.
냉동에서 꺼내 물에 헹구고 바로 끓는 물에 넣으면
괜찮던데요.
맨날 냉동시켜놓는데요. 바로 물에 넣어서 끓이면 쫀든쫀득 맛나던데요. 아마도 냉동 넣기 전에 떡국이 좀 마른게 아닐까요?
1. 찬물에 담가놓은 떡
- 떡 부드럽게 한다고 미리 담가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육수가 팔팔 끓을 때 떡 넣고 센 불에서 2분 이내로 끓이고 불 끄고 바로 드세요. 그 이상 넘어가면 떡 다 풀어지고 국물 탁해집니다.
2. 냉동고에서 얼음만 물로 적셔 제거한 떡
- 육수 끓을 때 센 불에서 떡 넣고 기호에 맞게 부들해지는 느낌이면 불 끄고 드세요.
찬 물에 담가놓았을 때는 절대적으로 끓는 육수에 떡 놓고 금방 끄셔야해요......
물에 오래 담가둘 필요 없이 성애 정도만 제거한다 생각하시고 씻구요...
육수를 끓이고 나서 가스렌지 옆에 냄비하나에 육수를 조금 덜어
떡국을 먹을 만큼 살짝 끓여요 .( 약간 말랑하다 싶을 정도로)
그러곤 그릇에 떡국만 덜어내고 처음 끓였던 맑은 육수를 부으면 됩니다 ..
전 이렇개 떡국 끓여요
떡이 풀려 국물이 탁한건 싫어 떡을 따로 끓이고 맑은 육수를 부어 깔끔하게 먹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댓글 많네요.
저 위에
"수분이 많은 떡이 냉동고에서 말라버리면 그렇게 됩니다
살짝 말려서 수분을 날리고 얼리거나 진공압축해서 수분이 날라가지않게 냉동하면 안그러죠
이미 그리된건 어떻게해도 풀어져요 "
이게 정답 입니다.
살짝 말려서 수분 날리고 얼리거나 진공압축까지 할 부지런함 혹은 여력이 보편적이지 않으니
떡이 너무 많아 냉동실에 넣어 바로 넣어 보관해야 할 상황이면
떡 풀어지기 전에 살짝만 끓이는 게 방법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거죠.....
찹쌀이 섞인 쌀로 만들어진것이 아닐까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지금 딱 그런 떡국떡을 먹고있어요..
어머니가 명절에 떡국떡을 뽑아서 보내주시는데
방앗간에서 찹쌀이 섞여있어 끓이면 맵쌀100프로로
뽑았을때랑 다를거라고 말해주었다고하셨어요..
그래서 해동을 길게 안하고 끓여 먹고있어요..
넉넉하게 끓이지 말고 한끼 먹을 만큼만해서 드세요..
떡국이 풀어지는 것은, 냉동떡을 끓는 국물에 바로 넣어야 하는데,
찬물에 담가서 그래요.
요리 레시피 보면, 물에 담갔다가 끓이라고 나오는데,
그것은 냉장떡일 경우입니다.
아니면, 냉동떡을 맹물에 한번 삶았다가 담그는 겁니다.
제가 얼마전에 냉동된 떡국떡을 몇시간 물에 담갔다가
끓였는데 완전 죽사발이 되더군요
그래서 며칠후에 끓는 육수에 냉동 떡국떡을
바로 넣어서 끓여봤어요
그랬더니 어찌나 쫄깃하고 맛있는지요
요리의 신세계라고 82에 글 올릴뻔 했잖아요 ㅎㅎ
물 끓으면 냉동 상태에서 바로 넣으면 안 풀어져요.2222222222222222222
떡이 문제가 아닐까요?
경우가 다 다른것같으니 말입니다.
저도 냉동실에 떡국떡 잔뜩있는데 냉동상태에서 미처 해동 못하고 물에 잠깐 담궜다가 끓이니 오래 끓여야 부드러워지고요.
그래서 시간날때 물에 제법 담궈뒀다가 끓이면 딱 적당히 부드러운 떡국이 됩니다.
저는 파는 떡국 아니고 집에서 쌀불려서 방앗간 가서 만들어온거에요.
예전에 마트에서 파는 떡국샀을때 냉동한거 쓰니 조금만 끓여도 좀 흐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