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시는분들
막 시끄러운 시간대 말구요
좀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간대 있잖아요
조용한 오후시간이던가 밤이 좀 깊은 시각이던가
이럴때 옆집에 핸드폰이 오면 그 벨소리가 정말 다 들리나요?
아파트 사시는분들
막 시끄러운 시간대 말구요
좀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간대 있잖아요
조용한 오후시간이던가 밤이 좀 깊은 시각이던가
이럴때 옆집에 핸드폰이 오면 그 벨소리가 정말 다 들리나요?
윗집 핸드폰 알람 진동 소리 때문에 아침잠 강제로 깹니다
6시 15분에요. ㅠㅠ
전 7시에 일어나도 되거든요.
정말 잘못 지어진 아파트에요.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그런 동이 따로 있더군요.
어지간해서는 안 그래요
와 그건 심하네요...
저희 집은 그냥 뒤에서 좀 쿵쿵 걷는구나...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구나 하는 정도인데
그것도 때로는 참기 힘든데요...
심지어 진동소리 듣고 낮잠 자다가 꺠요. ㅠㅠㅠ 윗집인지 옆집인지 모르겠어요.
그정도면 날림 아파트에요...헉
12년전에 굉장히 튼튼하게 지었다고 알려져있는 아파트인데요
그게 특정방이라든가 이런공간에 옆집 벽타고 그쪽도 방일 구조라든가 이럴때 들린다던데요
그 정도면 심한 거 아닌가요?
저희는 위에서 쿵쿵거리는 구나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구나 정도 파악가능하고
때로는 그 정도도 견디기 힘들 때가 있는데...
윗집 진동소리는 엄청 잘 들립니다. 옆집 소리는 못 들어봤구요.
튼튼하게 지은건지 아닌지 어찌 아나요.
날림공사 맞아요. 어지간한 아파트들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아파트 생활 수십년인데 딱 한 곳이 그랬어요.
일년 살다 나왔네요
몇억씩 주고 사는 것 치고 너무 심한듯해요..
요즘 잘 지은 빌라는 소음도 별로 없던데..
말소리가 아니고 핸드폰 오면 나는 그 특유의 쨍한 알림벨소리 있잖아요
그게 들린다는데 그 핸드폰 벨소리 생각보다 되게 잘들리지 않나요?
옆집이라해봤자 벽사이니 방옆에 방이면 조요한 시간대는 들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혀 안들려요...
안 들린다구요. 그게 들릴 정도면 엄청 날림으로 지어진거에요.
브랜드 아파트인데 헐..
12시쯤 세상이 다 쥐죽은듯 고요한데 옆집에 갑자기 오는 핸드폰 벨소리 들린다는데요
도대체 뭔답을 듣고 싶은 건지....
모든 아파트가 옆집 벨소리 들린다고 해야 맴이 놓이시려나..ㅋㅋ
다들 집값 떨어질까봐..쉬쉬 하더만요..날림공사
한번도 못들었어요.
새벽에 잠 안자고 있으면 윗집 안방 욕실 사용할때는 소리나요.
방3칸인데 다른방은 안들리고 특정 작은방에서만 들린다네요 옆집도 방인 구조
다들 무음으로 해놔서 소리들이 잘안나는데 벨소리로 함 시험해보세요
조용한 시간대 옆집에서 벨소리 울리면 들리나 안들리나
벨소리가 생각보다 소음데시벨이 큰데 아파트 복도식이든 계단식이든 밖에서 울려도 들려요
웬 옆집 핸드폰 소리요 전혀 안들려요
말도 안되네요 무슨 호텔 모텔도 아니고
신도시 브랜드아파트
전화기 건너편 상대 말소리까지 들려서 돌아버리겠어요
남의 소리 들리는 건 참겠는데 내 전화소리도 다 들릴 것 같아서
옷 갈아입기도 겁나요
진동소리만 들려요
아니.. 밖에서 크게 울리면 들리겠죠ㅡㅡ 엘레베이터 앞 같은데서는.
근데 옆집 방이라면서요 무슨 옆집 방 벨소리가 들려요
한번도 안들어봤다니까 왜 자꾸 들린다고 우기시는지ㅡㅡ;;;
피아노소리 데시벨이 60정도라는데
핸드폰 벨소리 데시벨은 70-75정도랍니다
분당의 한아파트인데요
벨소리는 안들리고
조용한 시간에 진동벨은 느껴집니다
성관계 소음도 들립니다.
가구 삐거덕소리와 함께.ㅠㅠ
옆집 말고 윗집 부부싸움 하는 말소리가 다 들리더라고요.ㅎㅎ
알람 닭우는소리 끔찍해요
잠을 퍼 잘거면 뭐하러 알람은 해 놓는지
아래윗집이 둘 다 화장실 근처에 있으면 들릴 수도 있어요. 화장실이 소리 전달을 잘해서요.
평소에는 안들려요.
제가 들은 소리들은..윗집이 밤 11시 넘어 청소기 세탁기 돌리는 소리.
앞집 개가 짖는 소리.
아래층 남학생이 좀 크게 노래부르는 소리.. 이 정도요.
(어린애보다 노인이 많은 아파트)
옆집인지 윗집인지 모르겠는데 조용한 시간대에 진동벨은 들려요.
조용한 시간엔 벨진동 들려요. 그리고 수족관 모터 진동도 느껴져서 그 위치에 가면 어지럽기도해요.
윗층 엄마 평소 마주치면 여성스럽고 얌전한데 청소기 돌릴때 집을 다 때려부수는거 처럼 우왁 스럽게 밀어서 그 소음에 가족 모두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하루종일 무얼 하는지 들여나 놨다 쾅쾅 이러네요. 몸도 가려린 사람이 참 ㅠ
물내려가는 소리, 가끔 윗집에서 애들 싰기는 건지, 큰 목소리 들릴때가 있는 있는데, 화장실문 닫아두고 있으면 또 안들리더라고요. 그외에는 피아노 치는 소리외에는 들리는 소리는 없는 것 같아요.
브랜드 아파트 어쩌고 하지만 아파트중 브랜드 아닌 아파트가 얼마나 되나요?
하자나 부실공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화장실 열어놨을때 화장실 소리나 들릴까 그 외에 방 벽 타고 진동벨 소리가 들린다거나 수족관 울림까지 느껴진다면 그건 날림공사지 모든 아파트들이 그런게 아니에요.
진짜 엉터리로 지어진 경우에 그런거죠.
같은 단지 안에서도 특정동만 그런 경우도 있어요.
정말 재수없게 걸린 케이스죠
솔직히 어지간한 빌라도 내 집 안에서도 수족관 모터 진동이 느껴지긴 힘들겠네요. 그게 느껴질 정도면 윗집 아줌마가 청소기를 우왁스럽게 돌리는게 아니라 그 아파트가 날림공사로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하는게 합리적인 추론이겠죠.
님네 아랫집도 같은 생각을 할거에요
새벽녁 저 혼자 알람소리에 깨면..
적막을 깨고 어느 집인지 모를 알람소리와, 안방 화장실에서 남자 소변누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쿨럭~
아파트에서 핸드폰 벨소리 핸드폰 진동 혹은 윗집 방귀소리까지 느껴진다는 사람들 의외로 꽤 많이 봐서 ..TT
벨소리는 안들리는데
윗집 방바닥에 놓아둔 폰의 진동은 느낍니다
화장실에 있다가 현관에서 소리가 나서 식기들 들어온줄알고 나갔더니 윗집이었어요 ㅠ
오타 식기가 아니라 식구요
12년 브랜드아파트 다 들려요
윗집 옆집 대화소리 큰애방에 있음 옆집 안방 건너 거실 tv 소리와 통화소리가 들리네요
울 애 혼낼때마다 뜨끔해요ㅠㅠ
근데 큰애방이 방 2개가 트인 방이에요 그래서 그럴까요 ?
와.. 핸폰 진동소리가 우리집만 들리는게 아니었군요..
전 얼마전 깨닫고는 진짜 깜짝 놀랬는데... 거기에 안방화장실 소변소리.. 솔직히 이사가고 싶어요
소리는 또 어찌나 우렁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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