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네 집 다 간호학과 갔어요.다 전문대지만 별 상관없는듯해요.
요즘들어 간호학과가 이렇게 각광을 받는데요.
10년 더 지나면 공급 과잉되지 않을까요?
저도 입시생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전국의 그 많은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이 궁금합니다.
주위 네 집 다 간호학과 갔어요.다 전문대지만 별 상관없는듯해요.
요즘들어 간호학과가 이렇게 각광을 받는데요.
10년 더 지나면 공급 과잉되지 않을까요?
저도 입시생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전국의 그 많은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간호사 수가 OECD 국가 평균의 절반 밖에 안 된다네요.
미래에 살아남을 산업은 실버산업과 사람이 직접 할수 밖에 없는 일인데 이 두 가지가 다 맞물려있는게 간호쪽이라고 하더군요.간호학과가 취업이 안된다면 다른 과는 그냥 죽어야 할듯요.
외고 나온 시누이 딸도 간호학과 보냈어요.
병원 아니라도 길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약회사, 보건공무원, 보건교사, 보험공단 등등...
실버 사회에 간호나 복지 인력도 수요가 많을 것이고...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니 그만큼 간호사도 많이 필요하겠죠.
근데 곧 큐큐가 와서 재뿌릴듯 ㅋㅋㅋ
근데 정말 간호사 힘든 직업인건 알고 가야해요 ㅠ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기빨려요.... ㅠㅠ
안힘든일이 어딨어요. 간호조무사는 다들 괜찮다면서 꼭 간호사는 힘들대요 웃겨요 ㅎㅎㅎ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 새로 배출해 내는 인원이 많아도 계속 수요가 생기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다른예로 의사가 도중에 그만두는 비율과 , 간호사가 도중에 그만두는 비율을 생각해 보면.
의사는 이미 포화 상태라고 하잖아요.
일해본 사람들이 힘들어서 힘들다고 하는데 뭐가 웃기다는건지...
간호조무사랑 간호사랑 비교대상인가요?
취업난대문에
간호학과가 인기인가보더라구요.
알파고가 대신 할수없는
직업군에 보건의료계통이 들어간답니다
특히 간호쪽은 인구 노령화와
간호사들의 이직률이 높은것고
한몫한다고 하네요.
힘들어 장농 면허가 많다고 해요.
20년 넘게 묵혔다가 아이들 대학 가면 일자리 찾을 수 있어서
그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도 외고 나와서 인문대 진학했다가
결혼 후 편입.
지금 3년차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은 맞지만
쉬었다가 재취업이 쉬우니 일자리 갖기 힘든 요즘
당연히 각광 받죠.
전업주부도 힘들어 죽어요. 일해본 전업주부들이 다들 그러잖아요.
안힘든일이 어딨어요. 간호조무사보다 간호사가 힘들면 간호조무사 하면 되겠네요.
그게 안웃깁니까?
의대는 해외취업이 거의 불가능에 수렴할정도로 희귀해요
간호사는 취업문이 해외에도 많이 열려있어요
아이데리고 몇년식 취업해서 살기도 좋아요
물론 한국이나 해외나
일은 힘듭니다
한국 재벌과 정치의 결탁으로
서민삶은 갈수록 피폐해지는데
외국에서 취업하기 쉬운 직종 고려하는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점점 노령인구가 늘어나서
케어할 간호인력이 더 요구됩니다.
안힘든일은 없죠
덜 힘들고 더 힘들고는 있어요
뭐 그리 덧글 삐딱선으로 달아요?
간호사 아니구요
교대근무에 병원마나 엄청난 스트레스
주는데는 견디지도 못해요
독해야 살아남죠
전업주부는 왜또 걸고 넘어지는지
참 이상하시네
병동 간호사는 3교대라 엄청 힘들지만..
저도 과잉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취직 잘되긴 하는데 .. 취직이 잘된다는건 그만큼 힘들어서 빠져나오는사람이 많다는거죠
취업의 질 고려안하고 그냥 막무가내 취직만되면 돼 이런 생각이면 간호대 나쁘지 않죠..
근데 솔직히요.간호대 온애들보면 대부분 소녀가장역할 하는애들 많습니다. 정말이에요.
고령화 사회에 더 필요한 직군이죠
간호사가 하는 일은 기계가 대신하기 어려운 일이 많아요
진짜 저 분 배배 꼬이신듯 ㅋㅋ
제가 그냥 힘든 일이라고 했을 뿐인데, 힘든 일을 안힘들다고 할수도 없고
가정주부나 간호조무사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왜 저래요?
갑자기 왜 전업주부 간호조무사는 왜 물고 늘어지시고 열폭이래요?
솔직히 간호사 3D직업 맞아요. 다만 페이 좋고 항상 수요가 있으니 가는거지...
스트레스 말도 못해요. 간호사 문화 군기도 엄청 세고 환자 생명이 사소한 실수 하나에 좌지우지 될 수 있으니 엄청 예민하구요. 항상 병든 사람들 짜증 받아주어야 하고 아픈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면 정말 기빨려요.
의사 만큼 못 볼 꼴도 많이 봅니다. 오히려 의사보다 더러운 건 더 만져야 합니다.
그냥 그렇게 힘들다구요. 말도 못하나요?
간호사 얘기만 나오면 큐큐님이랑 저 님이랑 한 세트라 보시면 됩니다.
한쪽은 맹비난,한쪽은 찬양 위주로.큐큐님은 전직 간호사고
49님은 현재도 간호사라고 하시던데 시간이 많은걸로.
일단 취업보장학과라서 적성? 맞든 안맞든 입학은 하고보는데
적성과 도저히 안맞으면 휴학, 아니면 중도탈락
1학년때 빨리 결정하면 오히려 세월 버는거죠 ;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피부로 느끼는 간호사의 현실보고 도저히 못하겠다 하면 그땐요?
뭐 꼭 간호사 아니라도 자격증 있으면 어떻게든 길은 뚫린다지만요..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간호사 아예 관두는 사람들도 태반입니다.
과잉아니에요
어느 분야나 비정규직이 대세인가 보더라고요.
대학병원 간호사는 다 정규직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미래에 과잉 아닌 일이 어디있어요?
펀드로 로봇이 운영하는 시대인데
제 주변도 공부 좀 잘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아들 가네요
미래에 과잉 아닌 일이 어디있을까요
펀드도 로봇이 운영하는 시대이도
자동차는 자율주행에
코딩도 기계가 셀프코딩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전 96학번인데 4년내내 적성 안맞는과 다니면서 힘들었고 무엇보다 졸업하고 대학병원 취직해 2년 10개월 다니다 그만뒀어요.3교대가 너무 힘들었고 당시 수간호사도 너무 힘들게 했어요.무엇보다도 말기 환자들과 보호자분들 상대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언젠가는 이브닝만 계속하는 스케쥴표가 나와서 2시부터 10시 퇴근인데 계속하다보니 계절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다 그만두고 공단이나 보건교사 되었고
간호사 진심 힘들어요. 저는 서울에 3차 병원 취업해서
좋은 대우 받고 일했지만 진심 힘들어서 다시 복귀할
생각 눈꼽만치도 없어요.
사실만 얘기하자면 일단 1학 년때부터 취업 때문에
복습하고 실습 준비때 원서 번역해서 발표하고
새벽 한시 전에 자 본적이 없어요.
진짜 밥먹고 숨만쉬고 공부해서 엄청나게
학점관리 했어요 대부분 분위기가 이래요
그래서 2등 졸업하고 좋은데 취업했어요.
취업때 영어 성적 때문에 토익토플 자체 영어시험도
물론 따로 준비 해야하구요.
근데 여기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병원 생활. . 음 이건 제정신으로 생활이 불가능
하더라구요. 말로 설명이 안되요.
왜 사람이 업무스트레스로 자살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3교대 일자체 배우는거 그건 별거 아니에요
야간근무 9시까지 끝내고 교육가고. 1시까지 못자고
원내 교육 2시간 자고 원내 컨퍼런스. . .
엄청난 태움. 자존감저하. . 업무과다.
제경우 다들 중증 환자분들이라 아주 작은 일들도
수시로 확인에 확인 완벽하게 완벽하게 스트레스
엄청났어요.
기타등등 간호사 아니신 분들은 힘들다 안 힘들다
이런 얘기 하지 마시길요. . .
간호사가 소녀가장이 많아요? 그거 옛날얘기 아니에요?
제딸도 서울소재 대학병원 몇년차 병동간호사지만 친구들보면 그냥 평범한 이땅의 아가씨들이에요.
집에 돈보내는 친구있다는 얘긴 못들어봤구요
2년은 기숙사 제공해주니 돈도 본인들이 다들 많이 모으고요.
멋내기 좋아하고 발랄했던 아가씨들이 취업 초창기엔 시간에 쫒겨서 하고싶은 여행등 못하는건 있지만
힘든 시기 지나면 시간 날짜 조절해서 다들 할것 다하며 살아요.
이런말하면
또 부잣집에선 딸 간호사 안시킨다 어쩌고 하는 글 달리겠죠
부잣집에서 간호사 아니라도 뭐든 직장을 왜 보냅니까?
집밖에 나가면 고생인데...
저도 그만두고 제약회사서 일해요.그러나 적성에 맞는 친구들은 아직도 잘 다녀요. 가끔 사학연금같은것 생각하면 속이 쓰리긴하지만 다시 다니라고 해도 못다닐것 같아요 .
힘들어서 못하겠는 사람들은 나오고
새사람으로 채워지는 거죠.
또 오래 근무한 분들도 많던데요.
그것보면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다는거구요.
50대 후반 .60대 전직 간호사들 주위에 있는데
못사는 집딸들 아니었어요.
이번에 강남권 여고에서도 간호학과.지방교대 많이 많이 갔습니다.
부모가 의사인 집도 간호대갔구요.
무슨 소녀가장이 간호사를 한다니
형편그리 안좋은집도 예체능 시켜요.
다 자기 적성에 따라 가는거죠.
인공지능이 인간 수준에 도달하는 순간
인간을 추월하고
빠른시간내에 인간을 초월할거에요.
초지능의 판단으로 인간이 필요없다 판단되면
즉시 인류멸망
등록금비싸던데 예전처럼 소녀가장은 쉽게 못올거 같던데요...
그래도 간호사 멋있어요. 전문성 있고.
외국으로도 나갈 수 있고 좋은 거 같아요. 외국도 간호사 부족해요.그래서 외국에서도 다른 외국에서 온 간호사가 많이 보이더군요.
저 캐나다 갈 때 다른 직업으로 가요.. 간호사가기가 쉽다니요? ielts each band 7.0-7.0-7.0-7.0 한국 토종으로 사교육 안받고 그 점수 나와서 외쿡 나가는 비율이 얼마나 되어서요??
간호사 3~5년내에 이직률은요 .장롱간호사 비율은요..~40%~ 50%정도 봐야 되요.. 장롱 간호사 면허 소지자랑 합치면 과잉이 되고도 남았죠...sbs 스페셜 간호사 스페셜" 간호사의 고백"을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다른 길이 많다는데 무슨 길이 많아요.. 공무원은 아무나 되고 보건교사는 아무나 다 되는 줄 아는가봐요..
수학과 나와도 교육과목 이수해서 교사할 수 있고 공무원 할수 있는 거랑 뭐가 다를바가 있어요?
페이가 좋다는 것도 일부 수도권 빅 3인데,, 그게 전체 간호사의 비율중 극히 일부이죠..
평균임금 따져봤자 2600~3000사이 통계의 함정이라는게 여기엥 세금포함된 금액이죠.. 돈 많이 벌고 취직잘된다에 속아서 갈 수도 있겠다 싶네요..
외국 나가기도 의사가 나가는게 낫지.. 왠 간호사가 가는게 낫다니요?? 한국에서 간호사로 나가는 사람들 학교에 들어가서 돈 몇천 써서 영어시험이며 무슨 시험 통과해서 취업을 겨우 해야 영주권을 받을 수도 있고 취업을 못할수도 있고 그런거죠...
대부분은 빡센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에서
조금 덜 힘든곳으로 병원을 옮겨서 간호사일을 계속하는 이들이 훨씬 많음.
조금 덜 힘든 곳이 어딨나요? 간호사 해봐봐요 ..;젊은 애들이 많은지 나이많은 사람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