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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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뒤 차키 주지 않자 분신한 아내
1. 어휴
'17.3.2 1:08 PM (121.150.xxx.150)2. 나참
'17.3.2 1:11 PM (122.128.xxx.172)성질머리 하고는...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될 정도라면 평소 성격도 그닥 편하지는 않겠네요.3. ....
'17.3.2 1:1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동정이 안가네
4. ...
'17.3.2 1:12 PM (58.121.xxx.183)기사 읽기 전에는 술 마신 남편에 격분한 아내가 분신한 걸로 생각했는데
반대네요. 술 마신 아내에게 남편이 차키를 안주자, 아내가 분신. 이혼해라. 답 없다.5. 이렇게
'17.3.2 1:13 PM (110.47.xxx.46)안 불쌍할수가.. 남편이 옳은일 한거죠. 저건 지 성질 못 이긴거고. 저 상태에서 운전했다 생각함 그게 더 끔찍
6. ㅁㅊㄴ
'17.3.2 1:14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성질머리 지랄맞네
7. ㅇㅇ
'17.3.2 1:1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ㅉㅉ
할말이...8. ...
'17.3.2 1:19 PM (211.187.xxx.86) - 삭제된댓글죽었으면 남편이 뒤집어 쓸 뻔...
9. 술이 참
'17.3.2 1:27 PM (121.161.xxx.86)이성을 마비시켜요
새삼스럽지만 또
그나마 자해네요10. 이혼
'17.3.2 1:37 PM (110.10.xxx.30)이혼만이 답
저런여자랑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11. 기사가 이상
'17.3.2 1:39 PM (175.126.xxx.29)합니다.
저건 지금 일방적으로 남편의 입장에서 나온 기사잖아요.
아무리 술을 마셨어도 분신을 시도할까요?
여자쪽 입장도 들어봐야할거 같습니다.
남자가 기름을 부은건지..
두쪽 말 다 들어봐야
누가 무서운 사람인지 알거 같은데요.12. ..
'17.3.2 1: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렇게 사느니 죽겠단 심정으로 살아온 사람이 아닐지?
13. ....
'17.3.2 1:41 PM (112.220.xxx.102)이렇게 안불쌍할수가2222 -_-
남자분 제발 이혼하세요14. 저도 기사가 일방적이라고 생각되요..
'17.3.2 1:48 PM (122.40.xxx.85)음주운전을 만류했다고 분신이라고라...
15. 그러게
'17.3.2 1:51 PM (211.49.xxx.218)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사네요.
남자입에서 나온 이야기니
100프로 못 믿겠어요.16. 이유가
'17.3.2 2:00 PM (211.199.xxx.141)더 있을 것 같네요.
17. @@@
'17.3.2 2:02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여자가 2도 화상이면, 나중에 치료되면 뭔가 사정을 말하겠지요. 죽은자는 말이없다....이런것도 아니고~~
술만 마시면 세상 무서운게 없어져서...운전대 잡고싶어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하지 말라는거 꼭 할려고드는 사람 있죠. 남녀 상관없이~~18. @@@
'17.3.2 2:05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부산에서 자기딸이 공부 잘했는데....원하는 대학 재수했어도 못갔다고 속상하다고~~
길에서 분신한 아줌마 있거든요. 아직도 인터넷 기사검색에도 나오더군요.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레스도 합쳐져서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겠지만서도....여자도 충동적 성격 없으란 법이 어딨나요?19. ..
'17.3.2 2:09 PM (61.80.xxx.147)요즘 극단적인 인간들 많아요.
어제 박사모 집회도 그렇고...
끔찍하다.20. @@@
'17.3.2 2:09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부산에서 자기딸이 공부 잘했는데....원하는 대학 재수했어도 떨어졌다고 속상하다며~~
길가에서 분신한 아줌마 있거든요. 아직도 인터넷 기사검색에도 나오더군요.
다른 스트레스도 합쳐져서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겠지만서도....여자도 충동적 성격 없으란 법이 어딨나요?21. ㅇㅇ
'17.3.2 2:10 PM (221.155.xxx.185)속사정은 아무도 모르죠 술먹게 된 동기가 뭐일지 부부간에 뭔일이 있었는지 등등요 드러난 사실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구요
22. 여자한테
'17.3.2 2:20 PM (124.54.xxx.150)기름 들이부은걸수도 있다는 생각 저도 들었어요 양쪽말 다 즐어봐야죠..
23. 냄새
'17.3.2 2:41 PM (14.37.xxx.146)죽은자는 말이 없다
뭔가 수상하다24. @@@
'17.3.2 2:51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기사 내용으론 여자 안죽었어요. 치료중이라고 나오는데요.
25. ...
'17.3.2 4:22 PM (221.151.xxx.79)이럴때만 이성적인척 양쪽 말 들어봐야한다는 댓글들 참 우습네요. 시누이랑 시어머니는 무조건 까고보면서 기승전남자탓 대단하다 정말.
26. ㅁㅁㅁㅁ
'17.3.2 5:05 PM (211.196.xxx.207)여자가 그럴리가 없다고욧!
너 남자지???!!!!27. ㅇ
'17.3.2 5:26 PM (121.168.xxx.25)성질머리 대단하네요 ㅉ
28. 심신미약
'17.3.2 10:18 PM (218.154.xxx.82)술처먹고 사람 죽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