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반찬중에서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게 이득인게 있나요..??

...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7-03-02 12:08:58

저희집은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그게 더 비싸게 치일것 같거든요..

아버지가 반찬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예요..ㅋ

근데 그래도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게 조금이라도 싸게 먹힌다..??이런 반찬들 있나요..???

제가 유일하게 반찬가게에서 사먹은것 중에서 그나마 싸게 먹힐것 같은게

무말랭이였거든요..ㅋㅋ

그거 말고는..??? 어떤게 있는것 같아요..??


IP : 58.237.xxx.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 12:10 PM (221.167.xxx.125)

    반찬도 비싸던데,,,가족이 적으면 사먹는게 낫기도 하고 믿고 하는 반찬가게면 뭐

  • 2. 단연
    '17.3.2 12:12 PM (117.111.xxx.229)

    비빔밥나물이요

  • 3. 육개장
    '17.3.2 12:16 PM (223.62.xxx.69)

    저만 좋아해서요
    상가에 좋은 반찬가게가 있어서이기도 했구요

  • 4. 저도 나물이요
    '17.3.2 1:51 PM (115.139.xxx.57)

    재료비는 싼데 손 많이가고
    씻고 다듬고 데치고 무치고 개고생 에 비해 식탁에 올려놓았을때 폼도 안 나는 나물은 걍 반찬가게 도움 받아요
    냉이무침 도라지무침 취나물 호박볶음 고사리나물 이런것들 주로 사네요

  • 5. ..
    '17.3.2 2:13 PM (180.230.xxx.34)

    깻잎절임 무말랭이 그런 정도네요
    다른건 제가 싱글임에도
    원가가 생각나 못사먹겠어요
    정 급할땐 사먹기도 하지만요

  • 6. 미니미
    '17.3.2 2:29 PM (1.227.xxx.238)

    나물같은건 정말 많이 남는 품목같아요. 봄가늘에 오천원 시금치 사서 삼사만원어치 만들어 파는거 같아요

  • 7. 나물류
    '17.3.2 2:36 PM (61.81.xxx.22)

    제가 못하니까
    나물 사요
    많이 남겨도 제가 품 팔고 맛 없어 버리는것보다
    낫더라구요

  • 8. ㅇㅇ
    '17.3.2 2:46 PM (114.200.xxx.216)

    잡채...

  • 9. 저는
    '17.3.2 3:28 PM (175.223.xxx.206)

    연근조림...

  • 10. 추어탕이나
    '17.3.2 4:38 PM (61.105.xxx.161)

    깻잎 콩잎장아찌 같은건 대량으로 담아놓은게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조금씩 양념 치대먹으면 별루 맛있지 않아서...

  • 11. ...
    '17.3.2 5:32 PM (125.186.xxx.152)

    저도 나물이요. 제가 사오는 재료비보다 싸요.

  • 12. ---
    '17.3.2 9:39 PM (182.226.xxx.169)

    잡채랑 나물
    시간대비 ,노력대비 사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370 보편적으로 어떤 경우에 시가에서 며느리를 함부로 못하나요? 15 .... 2017/03/04 3,799
658369 집회가시나요 10 새봄 2017/03/04 701
658368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인간설명서 2017/03/04 494
658367 교통카드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9 교통카드 2017/03/04 1,351
658366 신천역이 잠실새내인 것 아셨나요? 7 ... 2017/03/04 1,363
658365 수영을 배워 볼까 하는데요 6 조언부탁합니.. 2017/03/04 1,585
658364 외국인부부 결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선물 2017/03/04 491
658363 미국 이민 준비중입니다 ᆢ조언 부탁드려요 ㅠㆍㅜ 6 2017/03/04 2,996
658362 날은 좋고 친구도 없고 갈데도없고 7 ㅠㅠ 2017/03/04 2,320
658361 죽을때 많이 아플까봐 두려워요 22 .. 2017/03/04 7,151
658360 턱보톡스, 안면윤곽으로 얼굴처짐 있나요? 5 ... 2017/03/04 3,469
658359 문재인 대전 깜짝 방문 이야기 11 ... 2017/03/04 1,345
658358 인생의 영화 한 편 3 에르 2017/03/04 1,309
658357 큰애 낳고 사입은 보세 바지 지금 입어보니 2 000 2017/03/04 1,582
658356 짜장면 안먹기로 사드보복 ?? 4 고딩맘 2017/03/04 764
658355 목동뒷단지 학생증 사진 잘찍는곳 추천해주세요 5 .. 2017/03/04 422
658354 길음 뉴타운 9단지에서 노인을 위한 '친절한 치과' 없을까요? 2 좋은치과 2017/03/04 721
658353 예전 제과소 1 개나리 2017/03/04 369
658352 백화점 여성브랜드 청바지 넘 비싸요 6 에고ㅠ 2017/03/04 3,071
658351 이순신의 가치관을 확립한 어머니 위인열전 2017/03/04 473
658350 유아 때부터 안경쓰면 콧대 낮아지나요? 13 얼음마녀 2017/03/04 6,675
658349 이재명후보"대기업 준조세폐지"주장은 대체로 거.. 20 고딩맘 2017/03/04 993
658348 학부모 총회 가야할지 망설여집니다 13 00 2017/03/04 4,419
658347 (급)도와주세요 우족탕 털난 소다리ㅜ 6 소야 2017/03/04 1,316
658346 소꿉칭구 무주심님 바뀐 연락처... 9 내맘의강물 2017/03/04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