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자 후 귀가하는 여고생 간식 뭐가 좋을까요?

dd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7-03-02 12:03:56

고등되니 아이들 먹는 것도 걱정이네요

아침엔 눈도 제대로 못뜨고 대충 국수나 만두 빵 이런거 줘요

한동안 바나나사과견과류 갈아서 마셨는데 질려해서 위에 메뉴로 바꾼거구요

학교에서 중식12시 석시5시에 먹고 집엔 12시쯤 돌아온다네요

석식을 5시에 먹으니 12시 귀가할때쯤이면 많이 배가 고픈 상태죠

1시안에 자야할테니 너무 부담스럽지않은 간식이 필요한데요

뭐가 좋을까요?

지금 생각나는건 스프, 구운감자, 토마토 과일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IP : 211.115.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kflfl
    '17.3.2 12:09 PM (221.167.xxx.125)

    전 국수,빵 이런거 절대로 안줍니다 건강에 좋을거 없어서

    딸기,고구마,요거트,아니면 죽

  • 2. 저희도
    '17.3.2 12:13 PM (117.111.xxx.229)

    빵같은거 안줍니다
    간단히 과일조금

  • 3. ...
    '17.3.2 12:15 PM (39.118.xxx.145)

    제 딸 고3때 야자 끝나고 집에 오면 1시.
    블루베리나 간단한 과일 준비해놨지만
    살찐다고 왠만하면 안먹였어요
    대신 아침부터 소고기 조금이라도 구워주고
    김밥 만들어주고 좋아하는거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솔직히 그시간에 먹는건 백해무익이예요.

  • 4. ㅡㅡ
    '17.3.2 12:37 PM (183.99.xxx.52)

    제생각엔 굳이 그시간에 뭘 먹여야 하나 싶은데요
    차라리 곧바로 잠들고 아침에 든든하게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 5. ㅡㅡㅡ
    '17.3.2 12:42 PM (116.37.xxx.66)

    우유나한잔..
    제아들 간식 이것저것 먹였더니 한달만에 살이 훅 쪘어요

  • 6. 아니여
    '17.3.2 12:59 PM (110.47.xxx.46)

    그냥 자야죠. 그때 먹음 더 안 좋아요. 차라리 야자 중간에 간식 먹게 용돈을 주시던가요

  • 7. ....
    '17.3.2 1:12 PM (1.244.xxx.150)

    간식을 싸주시거나 용돈을 주시는게 좋구요.
    집에오면 씻기 바쁘게 자야합니다. 더 공부해야해서
    간식이 필요하다면 그것또한 필요 없어요. 간식
    먹으면 더 졸려요.

  • 8. 그시간엔 그냥 자는게
    '17.3.2 1:50 PM (122.40.xxx.85)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먹고 바로 자면 식도염도 오고 살만 찌죠.
    그냥 아침에 푸짐하게 먹도록 해보세요.

  • 9. 00
    '17.3.2 3:34 PM (211.115.xxx.208)

    다들 간식 주지마라 하시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석식후 7~8시간 인데...
    어려서부터 워낙 안먹던 아이라 게다가 아침먹기는 정말 힘들어하거든요
    오늘 오랜만에 나이스 들어가서 체중발달상황을 봤는데 초1때 17킬로, 중1때 34킬로 고1 42킬로에요
    하도 작고 말라서 언제든 먹겠다고하면 먹였더니 요즘은 저녁때 자꾸 먹을라해서 걱정이에요
    댓글 참고하여 아이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
    '17.3.2 5:44 PM (125.186.xxx.152)

    야자 중간 쉬는 시간에 먹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 11. 곤약과 오뎅탕
    '17.3.2 9:16 PM (221.127.xxx.128)

    아니면 묵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370 보편적으로 어떤 경우에 시가에서 며느리를 함부로 못하나요? 15 .... 2017/03/04 3,799
658369 집회가시나요 10 새봄 2017/03/04 701
658368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인간설명서 2017/03/04 494
658367 교통카드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9 교통카드 2017/03/04 1,351
658366 신천역이 잠실새내인 것 아셨나요? 7 ... 2017/03/04 1,363
658365 수영을 배워 볼까 하는데요 6 조언부탁합니.. 2017/03/04 1,585
658364 외국인부부 결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선물 2017/03/04 491
658363 미국 이민 준비중입니다 ᆢ조언 부탁드려요 ㅠㆍㅜ 6 2017/03/04 2,996
658362 날은 좋고 친구도 없고 갈데도없고 7 ㅠㅠ 2017/03/04 2,320
658361 죽을때 많이 아플까봐 두려워요 22 .. 2017/03/04 7,151
658360 턱보톡스, 안면윤곽으로 얼굴처짐 있나요? 5 ... 2017/03/04 3,469
658359 문재인 대전 깜짝 방문 이야기 11 ... 2017/03/04 1,345
658358 인생의 영화 한 편 3 에르 2017/03/04 1,309
658357 큰애 낳고 사입은 보세 바지 지금 입어보니 2 000 2017/03/04 1,582
658356 짜장면 안먹기로 사드보복 ?? 4 고딩맘 2017/03/04 764
658355 목동뒷단지 학생증 사진 잘찍는곳 추천해주세요 5 .. 2017/03/04 422
658354 길음 뉴타운 9단지에서 노인을 위한 '친절한 치과' 없을까요? 2 좋은치과 2017/03/04 721
658353 예전 제과소 1 개나리 2017/03/04 369
658352 백화점 여성브랜드 청바지 넘 비싸요 6 에고ㅠ 2017/03/04 3,071
658351 이순신의 가치관을 확립한 어머니 위인열전 2017/03/04 473
658350 유아 때부터 안경쓰면 콧대 낮아지나요? 13 얼음마녀 2017/03/04 6,675
658349 이재명후보"대기업 준조세폐지"주장은 대체로 거.. 20 고딩맘 2017/03/04 993
658348 학부모 총회 가야할지 망설여집니다 13 00 2017/03/04 4,419
658347 (급)도와주세요 우족탕 털난 소다리ㅜ 6 소야 2017/03/04 1,316
658346 소꿉칭구 무주심님 바뀐 연락처... 9 내맘의강물 2017/03/04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