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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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와 usb는 어떻게다른가요?
그렇다면 usb나 혹은 다른 자료들을 외장하드에 저장해 놓을 수가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외장하드는 케이블로 컴퓨터 본체에 연결하여 쓰는 usb개념으로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시간이 지날 수록 usb갯수가 자꾸 늘어나는데 본체에만 저장을 해두자니 바이러스때문에 걱정이 되어서요.
예전에 저장해 두었던 자료들을 몽땅 날린 기억때문에요.
아시는 분들 지나치지 마시고 알러주시면 안될까요ㅜㅜ.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네
'17.3.2 11:41 AM (175.209.xxx.9)네 맞아요.
꼼꼼하게 정리 잘하시는 분이시면
넷하드. 클라우드도 확인해보세요2. --
'17.3.2 11:43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맞습니다. 외장하드 = 큰 usb
외장하드의 가격은 점점 싸지고 있고 보안이나 클라우드 사용에 있어서도 usb보다는 유리한 점이 많으니
(물론 보안 usb도 있습니다만 가격이 좀 더 올라가죠) 이 참에 백업용으로 하나 장만하세요.
요새 2테라가 10만원대 초중반, 1테라는 8만원대까지 내려왔어요.
외장하드 2.5인치 usb3.0 이상으로 사시면 됩니다.3. 음
'17.3.2 11:44 AM (211.114.xxx.77)용량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둘다 같은 개념이에요. 근데. 안정성은 둘다 완벽하진 않아요.
많이들 사진 외장하드 사서 저장해놓고 하는데. 날렸다는분들 봐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열어두셔야 할거에요.
저도 일단은 외장하드를 사용하긴 하지만요.4. ...
'17.3.2 11:49 AM (39.7.xxx.239)생각하시는 개념 맞구요, 요즘 램섬웨어 등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는 여러군데 중복 보관이 필요하기는 해요.
5. 정확히 말하자면..
'17.3.2 11:50 AM (221.162.xxx.156) - 삭제된댓글짧게 말하자면 맞습니다.
usb스틱이나 sd카드보다 용량이 압도적으로 크죠.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외장하드가 16tb까지 나왔더라고요.
(더 용량 높은 것도 있지만 크기가 약간 더 크고 별도 전원 어댑터를 장착해야 함)
정확히 말하자면 usb는 pc(스마트폰)가 외부저장장치(외장하드, usb스틱)와 연결되는 방식(포트)을 말해요. 시리얼, 패러렐 등의 포트가 있어서 옛날에는 마우스는 시리얼 혹은 ps/2, 프린터는 패러렐 등 각각 연결되는 방식이 달랐는데 usb가 나타나면서 하나로 통일시켜버린 거에요.. 다만 외부저장장치로 손가락만한 usb스틱이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기에 지금도 그걸 usb라고 칭하는 거죠)
현재 판매되는 외장하드들은 대부분 usb 3.0(3.1)을 지원하고(pc로부터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이전 버전보다 더 빨라짐) 2.5인치 2tb 브랜드 제품이면 10만원 정도 해요.6. 첨언.
'17.3.2 11:52 AM (221.162.xxx.156) - 삭제된댓글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외장하드도 하드디스크(hdd)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물리적 충격에 의한 데이터 파손은 피할 수 없어요. 저도 1tb 외장하드가 어느날 인식 안돼서 안에 있는 데이터 다 날렸어요. 중요한 게 아니라서 상관없긴 했는데(무상교환 기간이 남아 있어서 새걸로 바꿔받았음) 중요한 데이터면 외장하드에 한벌, 클라우드나 두번째 외장하드에 복사본을 마련해 두시는 게 좋죠.
7. 정정 ..
'17.3.2 11:54 AM (221.162.xxx.156)짧게 말하자면 맞습니다.
usb스틱이나 sd카드보다 용량이 압도적으로 크죠.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외장하드가 4tb까지 나왔더라고요.
(더 용량 높은 것도 있지만 크기가 약간 더 크고 별도 전원 어댑터를 장착해야 함)
정확히 말하자면 usb는 pc(스마트폰)가 외부저장장치(외장하드, usb스틱)와 연결되는 방식(포트)을 말해요. 시리얼, 패러렐 등의 포트가 있어서 옛날에는 마우스는 시리얼 혹은 ps/2, 프린터는 패러렐 등 각각 연결되는 방식이 달랐는데 usb가 나타나면서 하나로 통일시켜버린 거에요.. 다만 외부저장장치로 손가락만한 usb스틱이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기에 지금도 그걸 usb라고 칭하는 거죠)
현재 판매되는 외장하드들은 대부분 usb 3.0(3.1)을 지원하고(pc로부터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이전 버전보다 더 빨라짐) 2.5인치 2tb 브랜드 제품이면 10만원 정도 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외장하드도 하드디스크(hdd)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물리적 충격에 의한 데이터 파손은 피할 수 없어요. 저도 1tb 외장하드가 어느날 인식 안돼서 안에 있는 데이터 다 날렸어요. 중요한 게 아니라서 상관없긴 했는데(무상교환 기간이 남아 있어서 새걸로 바꿔받았음) 중요한 데이터면 외장하드에 한벌, 클라우드나 두번째 외장하드에 복사본을 마련해 두시는 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