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82분들께 여쭙니다.(비꼬는거 아닙니다ㅠㅠ)
남편이 무좀보균자라... 샤워하고 수건으로 닦고, 막판에 바닥에 떨구고 발 닦거든요.
막 부비는 정도는 아니고 물기 찍어내는 정도긴하지만...
수건은 거의 매번 삶음하긴해요.(세탁기 삶음코스로)
그래도 아무래도 발수건을 분리하는게 좋겠죠?
저희는 수건이 색색깔이라;;; 구분하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전 사실 발수건 없어도 매트 깔아두면 발바닥 물기정도만 닦는데... 나머진 자동으로 마르고...
발구조도 참으로 통풍이 잘되는구조라..-_-;;
발수건을 굳이 따로 둬야할지 원초적인 의문도 들고요. 다른 집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