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대생들 가방.

아줌마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7-03-02 10:00:12
주로 뭘 들고 다니나요. 애도 관심없고 어미도 그쪽엔그닥 관심없고
일단 백화점가서 새내기 필수 아이템이 쇼퍼백이래서 사주긴 했는데
영 기저귀 가방같고 이쁜걸 모르겠네요.고딩내내 백팩에 익숙해서 그런가.
어떤가방 많이드나요? 멋쟁이분들 알려주세요~~~~~~^^
IP : 1.247.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 10:03 AM (114.202.xxx.242)

    1학년땐 손바닥만한 명품백 사서 들고 다니더니, 2학년때부터 코오롱에서 산 백팩가방 큰거 메고 다녀요. ^^

  • 2. ..
    '17.3.2 10:08 AM (114.206.xxx.173)

    일단 쇼퍼백 하나 있으니 그거 메고 다니며
    친구들은 뭘 했나, 이 학교 학우들은 뭘 주로하나 잘 보면서
    천천히 사도 돼요.
    미리 가방이나 옷 일체를 싹 갖출 필요 없어요.
    학교마다 어울리는 친구들 성향따라 선호하는 브랜드, 스타일이 제 각각이에요.

  • 3. 조카
    '17.3.2 10:12 AM (203.226.xxx.189)

    노트북이 필수라 백팩가지고 다니고 평소에도 손에 걸리적거리는거 싫다고 그래서 작은농부가서 가죽크로스 깔끔한거 입학선물로 사주니 2년동안 주구장창 잘가지고 다니네요 그리고 짐많을땐 예쁜에코백 들고다니더라구요

  • 4. ..
    '17.3.2 10:12 AM (59.29.xxx.37)

    본인이 관심없는데 유행하는거 일부러 사다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기껏 돈주고 샀는데 구석에 장농에 쳐박힐 가능성이 높죠 ㅜㅜ)
    다니면서 친구들 브랜드 보고 사이즈 보면서 이쁘다 사달라 하면
    그때 봐서 사주셔도 될것같아요 ^^

  • 5. 지나가다
    '17.3.2 10:36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백팩을 추천했으나 울 딸은 에코백을 선호해서.. ^^;;
    촛불집회 가는 길에 사 왔다고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하는 에코백(?)이라고 사들고 왔더라구요.

    오늘 그거 들고 개강한다고 씩씩하게 나가더군요. ㅎㅎㅎㅎ

  • 6. 지나가다
    '17.3.2 10:36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말이 에코백이지 좀 단단한 천 가방(?) 이었어요.

  • 7. 지나가다
    '17.3.2 10:37 AM (106.248.xxx.82)

    저는 백팩을 추천했으나 울 딸은 에코백을 선호해서.. ^^;;
    촛불집회 가는 길에 사 왔다고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하는 에코백(?)이라고 사들고 왔더라구요.

    오늘 그거 들고 개강한다고 씩씩하게 나가더군요. ㅎㅎㅎㅎ

    근데 그게 말이 에코백이지 좀 단단한 천 가방(?) 이었어요.

  • 8. ...
    '17.3.2 10:48 AM (58.230.xxx.110)

    백팩은 1만5천원짜리 노란거 사줬구요...
    쇼퍼는 라코스테 주황
    핸드백은 빈폴서 크림색 사줬어요...
    에코백은 백팩에 하나 딸려왔구요...
    학생이니 이만함 될듯요...
    공대생이라 배낭 주구장창 멜듯요...

  • 9. ////
    '17.3.2 10:59 AM (58.238.xxx.43)

    빈폴 핸드백 사줬는데 안들고 다녀요 ㅠㅠ
    에코백 제일 많이 들고 5만원짜리 작은 미니백하고 큰 백팩 쓰더라구요

  • 10. ...
    '17.3.2 12:03 PM (183.98.xxx.95)

    내가 보기에 이쁜거 안 들더라구요
    그냥 좀 지켜보려구요

  • 11. 아줌마
    '17.3.2 5:01 PM (1.247.xxx.90)

    그래야겠네요.좀지켜보다 사달라면 사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225 수서 개포 문정쪽 양심적인 치과 소개해주세요 2 .... 2017/04/05 729
669224 어제 안철수에게서 박근혜의 냄새를 맡았어요. 27 ㅇㅇㅇ 2017/04/05 1,176
669223 안철수.국민의당 카페의 네이버 댓글 지침 20 그렇구나 2017/04/05 682
669222 남편과 대화 너무 힘들어요 8 ㄱㄴㄷ 2017/04/05 1,984
669221 보통 한여름 7월말 8월초 휴가차 해외여행은 어디로 가시나요? 3 해외여행 2017/04/05 827
669220 문재인,안철수 비방하는 글 올리지 맙시다. 24 2017/04/05 521
669219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찍으실분이요~ 24 .. 2017/04/05 629
669218 굽있는 편한 운동화는 어디가면 있나요? 1 Hey 2017/04/05 912
669217 선거법위반팀장 다시 문재인캠프 합류 20 적폐 2017/04/05 562
669216 걸음 걱정 4 .. 2017/04/05 576
669215 홍가혜씨 일베 응징(형사처벌 위자료) ㅋㅋ 3 홍홍 2017/04/05 1,267
669214 자바국합작아니면...양강은 불가능이죠 5 .... 2017/04/05 290
669213 미세먼지 마스크 구입 미세먼지싫어.. 2017/04/05 417
669212 인문계에서 직업훈련학교 교육으로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2 직업훈련학교.. 2017/04/05 616
669211 오죽하면 배칠수 안영미도 국당과 안을 깔까.. 10 ㅋㅋ 2017/04/05 1,016
669210 국민들이여- 모름지기 전두환과 박근혜에게서 배울지어다. 꺾은붓 2017/04/05 352
669209 커피 사서 출근했어요. 32 굿모닝^^ 2017/04/05 13,042
669208 [단독]청와대 거스른 자…우병우 별동대 “죄 없어도 만들어낸다”.. 2 세우실 2017/04/05 768
669207 (끌어올림) 유지니맘님 글 5 ... 2017/04/05 644
669206 경주 요석궁 가보신분 계시나요? 7 후라이 2017/04/05 1,784
669205 더민주 인터넷 알바 모집 끝났나요? 57 지원 2017/04/05 1,098
669204 [드루킹] 문재인의 집권은 시대정신이다 - 법과 경제시스템이 바.. 15 사람답게 사.. 2017/04/05 726
669203 죽쒀서 개줄까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겠어요 26 홧병나네 2017/04/05 2,364
669202 대학병원 치과 3 ??? 2017/04/05 1,108
669201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에게 고함 14 ㅇㅇ 2017/04/05 738